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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운, 김선동 오늘(12) 대법원 선고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늘(12)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선거운동 대가로 회계책임자에게 3천 7백만원을 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나주*화순 지역구의 배기운 의원과,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순천*곡성지역구의 김선동 의원에 대해 오늘 오전 최종 선고 할 예정입니다. 두 명 모두 원심대로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되면, 다음
      2014-06-12
    • 순천시, 순천만정원 차(茶) 문화제 개최
      순천만정원에서 차 문화제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는 14일 순천만정원 내 명원정과 일지암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차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는 제 1회 차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6-12
    • R)탄소섬유 레저보트 진수 임박
      네, 전남이 전북, 부산과 함께 개발했는데요.. 기존 강철 선박보다 강도나 속도 등에서 경쟁력이 높은 탄소섬유로 크루즈 보트를 만들어 다음달 진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해양 레포츠 시대를 맞아 전남의 해양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초 경량 고 강도 소재의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배입니다 배의 형태가 완성되고 엔진도 올려져 이제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입니다 50피트 약 15미터 길이의 이 크루즈보트는 전남, 전북,
      2014-06-12
    • R)신출귀몰 유병언 어디에 있나(모닝)
      세월호의 실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 지 벌써 3주를 넘어서고 있지만, 유씨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순천에 이어서 목포와 해남에서도 유 씨를 추석하는데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밀항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수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지 20여 일째. 당초 금수원에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유 씨의 행적은 지난달 25일 순천의 한 휴게소 인근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구원파 신도 소유의 건물
      2014-06-12
    • R)시민참여로 도심숲 조성
      남> 광주시는 올 초 도심에 자리잡은 중앙공원을 미국의 센트럴파크처럼 만들겠다며 국가공원 지정을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예산난을 우려한 정부가 반대하면서 중단된 상탭니다. 여> 이런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시민들의 자발적 기금과 기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수천 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을 어떻게 모을 지, 의문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지난 75년 지정된 광주시 금호동 중앙공원은 면적이 2백 93만 제곱미터로 광주의 도심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지난 1992년 세워진
      2014-06-12
    • 광주 민주주의 정신 기리는 천도법회 봉행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불교의식이 광주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남산 월명사는 광주 금남공원에서 4.18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위한 천도법회를 열어 광주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민선 6기 지방자치 출범을 앞두고 광주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2014-06-11
    • R)베트남 가전공장 추진, 협력업체 긴장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1조 원을 투자해 대규모 가전공장을 건설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협력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수요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삼성 측 해명에도 불구하고 생산 품목이 겹쳐 일감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전자가 베트남 남부 호찌민 지역에 오는 2017년까지 지을 가전 공장의 규모는 70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2014-06-11
    • 세월호 참사 57일째..추가 수습없어
      세월호 참사 57일째를 맞은 진도 해역에서 오늘도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희생자 추가 수습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3, 4층의 식당, 로비 등에 대한 집중 수색과 함께 4층 뒷부분의 장애물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습니다. 중조기가 내일 끝나고 모레부터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수색은 또다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수는 지난 8일 밤 안산 단원고 남학생 수
      2014-06-11
    • R)기성회비 반환 3차 소송..대학들 곤혹
      법적 근거가 없는 국공립대 기성회비 징수에 대해 반발하며 전남대 등 국공립대 학생들이 3차 반환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1차 반환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 재정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법은 서울대 졸업생들이 재학 당시 냈던 기성회비를 돌려달라며 서울대 기성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사실상 전액 반환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4-06-11
    • 배기운, 김선동 의원 내일(12) 대법원 선고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12)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주,화순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국회 최루탄 투척 혐의로 기소된 순천,곡성지역구의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일 오전 내릴 예정입니다. 배 의원은 선거운동 대가로 회계책임자에게 3천7백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2014-06-11
    • 광주고용노동청-삼성전자,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협력기업들이 근로조건 개선과 인력난 해소 등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삼성전자, 협력 기업들은 지역의 전략산업인 스마트 가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협력기업이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한 근로여건 개선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협력기업의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근로조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협력기업들은 모 기업의
      2014-06-11
    • R)여수산단 송전탑 고공 농성
      여수산단의 기중기업체 해고 근로자들이 고압 송전탑 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당 해고 철회 등을 주장하고 있는데 업체들이 협상에 소극적이어서 노사 간 갈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산단 진입로인 석창사거리 인근의 한 고압 송전탑, 기중기업체 해고 근로자 2명이 높이 30여 m의 철탑 중간 지점에 길이 4m, 너비 1m의 발판을 설치한 채 아슬아슬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4-06-11
    • 내일(12) 수능 모의시험 실시
      전국의 고3 재학생과 졸업생 62만여 명이 응시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내일 치러집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내일 모의평가에는 광주 2만 천8백여 명과 전남 만 7천7백여 명 등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만 9천명의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이 응시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치르는 첫 시험인 내일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번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대입 수시 지원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2014-06-11
    • R)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원점 재검토
      민선6기 광주시 준비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논의에 따라서는 2호선 건설 전면 보류라는 처방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지난해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건설하기로 기본계획이 짜여 오는 201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조원에 이르는 사업비 가운데 40%를 시비로 부담해야 하고, 저심도 방식이
      2014-06-11
    • R)신출귀몰 유병언 어디에 있나
      세월호의 실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지 오늘로 3주째를 맞았습니다. 순천에 이어 목포와 해남에서도 추적에 실패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유 씨의 밀항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오늘 금수원을 재 수색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지 20여 일째. 당초 금수원에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유 씨의 행적은 지난달 25일 순천의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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