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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시장-대전시장 호남KTX 노선 공동 대응 키로
      【 앵커멘트 】 호남 KTX 노선 문제를 두고 지역갈등 양상을 빚어왔던 광주시와 대전시 시장이 오늘 공식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시장은 광주와 대전을 잇는 철도 노선 복원에 힘을 합치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설 연휴 전날 윤장현 광주시장을 찾았습니다. 호남KTX 노선 갈등을 풀기 위한 방문으로, 대전시기 먼저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시장은 끊어진 광주와 대전의 철도 노선을 다시 잇자는 데 의견을 같이
      2015-02-17
    • 갬코 관계자 실형, 광주시 구상권 청구 본격
      3D 변환 한미합작 법인 이른바 갬코 핵심 인물들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됨에 따라 광주시의 구상권 청구 소송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갬코 진실 규명 및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변호사, 시민단체 등과 함께 검토에 들어가,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대표 김 모 씨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5-02-17
    • R)지자체 해상케이블카 사업 '봇물'
      【 앵커멘트 】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자, 바다를 끼고 있는 전남 시군들이 너도나도 케이블카 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기반시설과 막대한 설치비용, 난개발 우려 등 과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남해안 해양 관광의 명소로 꼽히는 경남 통영과 여수의 대표적 랜드마크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캅니다. 통영은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비경을 내세워 해마다 100만 이용객이 찾고 있고 지난해 12월 운영에 들어간
      2015-02-17
    • [기획2]R)선발부터 마무리, 모두 경쟁체제(완료)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야구는 KT위즈까지 10개 팀 체제로 운영되면서, 경기수가 늘고 휴식일은 줄면서 투수력의 중요성이 더 커질 전망인데요.. 기아는 양현종과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선발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남은 선발 두 자리와 마무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올 시즌도 기아 마운드의 희망은 에이스 양현종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뒤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라는 아픔도 있었지만 아쉬움을 털어내고 어느새 시즌 개
      2015-02-17
    • 순천 편의점 강도, 종업원 찌르고 도주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순천시 해룡면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 32살 박 모 씨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박 씨는 현금을 요구하는 강도와 실랑이를 벌이다 옆구리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CCTV 영상을 분석해 2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2015-02-17
    • 광주송정역 신역사 시대 개막
      오는 4월 호남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광주송정역의 새 역사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4층 규모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광주송정역은 고속철 개통에 따라 일일 이용객이 현재 4천 명에서 만 2천여 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02-17
    • 금호타이어 노조, 회사에 도급화 중단 촉구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에 공장 도급화를 중단하고 특별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 노조 대의원이 분신해 숨진 것과 관련 회사가 워크아웃이 종료된 이후에도 도급화를 계속 추진한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면서 회사 측이 도급화 계획을 즉시 철회하고 특별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젯 밤 9시쯤 곡성군 입면의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조 대의원인 45살 김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5-02-17
    • 여수서 40대 공기총에 부상...경찰 수사
      40대 남성이 공기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해안도로에서 47살 김 모 씨가 자신에게 스스로 공기총을 쏴 쓰러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집을 나간 아내를 찾아달라고 하소연하는 과정에 갑자기 공기총을 꺼내 사고를 냈다는 처제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17
    • 현대삼호중, 올해의 최우수 선박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 등 2척이 올해 최우수 선박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건조한 9천 TEU급 컨테이너선과 8천대의 선적이 가능한 자동차 운반선이 조선공학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지인 시그니피컨트 십스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습니다.
      2015-02-17
    • 보성군, 녹차 연관제품 개발 박차
      보성군이 녹차 연관제품 개발에 적극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보성과 차 재배여건이 비슷한 일본 교토 우지시를 방문해 차 과자와 젤리, 빵 등 차로 만든 다양한 연관제품과 시장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타당성 용역을 거쳐 올해 안에 녹차를 기본으로 한 연관제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2015-02-17
    • 전남도, 귀성객들에게 전남쌀 홍보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전남 쌀을 홍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관계자와 각 농협 미곡처리장 직원들과 함께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귀성객들에게 5개 브랜드의 샘플 쌀 2천 개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고향 쌀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5-02-17
    • 해남군, 공연*스포츠 관람 문화누리카드 발급
      해남군이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합니다. 이번달 25일부터 오는 4월까지 발급하는 문화누리카드는 영화와 전시회,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과 스포츠 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5만 원씩 지급됩니다.
      2015-02-1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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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한전 입찰시스템 조작해 10년 간 134억 챙겨(서울용)
      한전의 전기 공사입찰 과정에서 전산 서버를 조작해 지난 10년간 특정 업체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백억 대 뒷돈을 챙긴 관리업체 파견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2005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입찰시스템 서버에 접속해 낙찰가를 알아내거나 조작하는 방법으로 전기공사 133건의 입찰에서 특정 업체가 낙찰받도록 해주면서 모두 134억 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박 모 씨 등 전현직 한전 KDN 파견직 직원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업자들을 모아 박 씨 등에게 연결해 준 혐의로
      2015-02-17
    • 광주은행 역도팀 해체 수순
      광주의 유일한 기업팀인 광주은행 역도팀이 창단 22년 만에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고 있어 지역 체육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최근 광주은행이 역도팀의 선수 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 올해 말까지만 운영하겠다고 공식통보해 왔다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역도팀을 계속 운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광주은행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역도팀을 해체한 뒤 다른 종목 팀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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