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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 버스-트럭 충돌 6명 부상
      보성에서 군내버스와 화물차 교차로에서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보성군 회천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군내버스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24살 박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버스와 좌회전을 하려던 화물차가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21
    • 민주가족 합동세배 행사 개최
      설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와 원로인사들이 합동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개 단체 등이 참여한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민주주의와 광주 정신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당부하고, 희망과 사랑, 생명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2015-02-21
    • 음주측정 요구 경찰 폭행 40대 붙잡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을 폭행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도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9살 정 모 씨와 박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행인 이들은 음주운전 사고를내고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히자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2-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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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1
    • 막바지 귀경 행렬..일부 구간 정체 예상
      주말인 오늘 일부 구간에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정 이후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풀리면서 이 시각 현재 귀경길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6시 기준 서울~광주는 3시간, 서서울~목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까지 귀성 차량 대부분이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 나간 가운데 막바지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5-02-21
    • 기획3)아시아로 향하는 광주정신(설 연휴용)
      【 앵커멘트 】광주지역 봉사단체들이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에서 피어난 대동과 나눔정신이 아시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18살인 캄보디아 여성 따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한쪽 손과 다리가 기형이였습니다. ▶ 인터뷰 : 따이 / 캄보디아 환자 - "불편한 손과 발이 지금보다도 더 기능을 못하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한창 외모를 가꿀 나이에도 숨기기에 급급했던 그녀에게
      2015-02-21
    • R)내년 신규 지속사업 발굴 보고
      【 앵커멘트 】무안공항에 항공기 정비창과 영광에 비파괴 검사기술진흥센터 건립 등 신규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여수에서 경남 남해 간 동서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색다른 강도로 추진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전라남도가 내년에 추진할 새로운 새 사업과 역점 추진할 사업들을 발굴해 공개했습니다 당장 무안공항에 서해안지역 긴급 상황에 대비해 항공기를 정비할 항공정비창과 소형항공기 격납고 등의 건립이 추진됩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도 이미 관련 예산 71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2015-02-21
    • 크루즈 협의체 구성
      크루즈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광주.전남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크루즈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목포시와 여수,순천, 광양시등 28개 기관은 다음주 목요일 전남에서 기관간의 크루즈 관광 정보교환과 협력강화 그리고 공동 마케팅을 통한 크르주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이 협의체는 연간 2차례 정례회를 열고 필요할때 권역별로 수시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올 한해만 3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에 들어가고 이를 위해 7월쯤
      2015-02-21
    • 해빙기 산리 재해 취약시설 점검 강화
      해빙기를 맞아 산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나 임도 시설지, 산지 전용지 및 산림 휴양시설 등 산림재해 취약시설 천 2백여개소에 대해 일선 시군, 유관기관과 다음달 말까지 현지 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도로변 계곡부의 숲 가꾸기 정비 상태와 사방댐 시설, 산림 형질 변경지 등인데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6.5ha와 무너진 임도
      2015-02-21
    • 내일 아침부터 비..모레까지 최고 50mm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광주전남지역에 내일부터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밤 차차 흐려져 내일 아침부터 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다가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이 20~50mm, 나머지 지역은 10~30mm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10~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5-02-20
    • "스트레스가 불임에 영향, 초파리 실험으로 밝혀내“
      지역 연구진이 초파리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임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김영준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서 사람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비슷하며 초파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신경전달물질인 Dh44가 수정과정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의 신경반응과 불임 등 생식 관련 질환의 연관성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15-02-20
    • 전남 지난해 청년 실업률 10%
      지난해 전남지역의 청년 실업률은 10%로 전년보다 2.8%p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난해 고용동향 분석에 따르면 전남의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취업자는 8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4천 명이 줄면서 실업률이 10%로 치솟았습니다. 반면 광주의 청년 실업률은 0.5%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02-20
    • 광주 생활물가 상승 최고
      지난해 광주의 생활물가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0.8%를 크게 웃돈 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은 전국 평균 상승률과 같았습니다. 광주의 교육물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인 1.5%를 기록했고 전남은 공공서비스 요금 상승률이 1%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2015-02-20
    • [기획5]R)신인*백업 "팀의 위기는 곧 기회"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연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기아는 올시즌 유난히 많은 주전 선수들이 군입대와 이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는데요. 덕분에 주전 자리를 꿰찰 기회를 얻은 신인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9살. 갓 고교생의 티를 벗은 앳된 얼굴의 선수가 방망이를 휘두르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기아가 지난해 신인지명에서 전체 2순위로 뽑은 황대인은 올시즌 신인왕을 노리는 샛별입니다. 체구에
      2015-02-20
    • 혁신도시 3백 병상 종합병원부지 내달 공급
      빛가람 혁신도시에 처음으로 종합의료시설용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지역 의료기관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변경하면서 클러스터 6-4부지 만 6500제곱미터를 3백 병상 이상 종합병원만 입지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 달부터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의료시설용지는 아파트단지와 인접한데다 함평영암과 호남고속도로 장성 나들목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접해 있어 의료기관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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