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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가람 혁신도시 병원부지 다음달 공급 예정
      빛가람 혁신도시에 3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1만 6천 500㎡의 용도를 종합병원부지로 변경해 다음 달 공급할 예정으로 분양 조건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3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 들어서면 그동안 제기돼온 빛가람 혁신도시의 의료 인프라 부족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02-22
    • R)올해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100억 투입
      【 앵커멘트 】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백 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와 축제 콘텐츠 개발과 육성에 집중 지원될 것으로 보여,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지역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1> 창조경제의 핵심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비중에서 수도권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
      2015-02-22
    • R)옛 나주 미래산단, 혁신산단으로 마지막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전국 최초의 민간투자 방식 산단으로 조성되다 공사비가 없어 중단된 옛 나주 미래산단 개발이 다시 시작됩니다. 분양을 못할 경우 2천억 원 넘는 채무 부담을 져야하는 나주시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각종 잡음과 사업비 조달 어려움으로 조성이 멈춰있던 나주 미래산단이 혁신산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가 추가로
      2015-02-22
    • 전남 노인비율 20% 진입, 광주는 10% 돌파
      지난해 전남과 광주의 노인 인구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각각 20%와 10%를 돌파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1%로 사상 처음으로 20%를 돌파했으며 광주도 10.8%로 역시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남은 38만 3천 8백여명, 광주는 15만 9천 8백여 명입니다.
      2015-02-22
    • R)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영호남 화합 교량 기대
      【 앵커멘트 】 사고만 났다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마의 도로, 88고속도로가 올해 말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됩니다.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광주와 대구를 잇는 영호남 교류 확대의 교량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차량, 차체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지난해 4월 88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2015-02-22
    • R)연휴 마지막 날, 다시 일상으로
      【 앵커멘트 】 닷새간의 긴 연휴의 마지막날. 지역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황사현상도 외출 시간대엔 나타나지 않으면서 시내 중심가와 유원지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농업박물관에 마련된 전통놀이마당에서 가족들이 커다란 윷을 던집니다. 딸과 함께 굴렁쇠 굴리기도 하고, 나무팽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팽이채로 내리치기도 합니다.
      2015-02-22
    • R)지역 의원들이 살펴 본 설 민심, 향후 정국은?
      【 앵커멘트 】 설 연휴 기간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살펴본 지역의 민심은 어땠을까요?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의 역할과 호남 소외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받아들이데 반해 새누리당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힘써달라는 요구가 많았다고 해석해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지역민들의 민심은 좀 더 잘해달라는 질책과 함께
      2015-02-22
    • R) 막바지 귀경행렬...대형 사건사고 없던 연휴
      【 앵커멘트 】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막바지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긴 연휴로 귀경기간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도 한산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대형 사건사고도 없고 교통사고까지 크게 줄어 대체로 평온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도 터미널과 기차역은 귀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역까지 배웅을 나온 가족들은 계속 손을 흔
      2015-02-22
    • 0222 주요뉴스 + 타이틀
      1. 막바지 귀경길 순조..(다시 일상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성객들을 고향의 정을 안고 막바지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지역민들도 긴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2. 설 민심 "야당 역할론과 여당 경제 살려라" 설 연휴 기간 지역 민심을 살펴본 여야 국회의원들의 해석은 엇갈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의 역할을 강조한 반면 여당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해석했습니다. 3.(88고속도 4차로
      2015-02-22
    • 고흥군, 설화문학 연구집 발간
      고흥군이 입에서 입으로 내려온 설화문학을 수집해 연구집으로 발간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관내 60세 이상 2,100명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에 나선 고흥군은 오래 전부터 구전되어 온 신화와 전설, 마을유래가 담긴 2만 페이지 분량의 설화문학 연구집 '고흥의 미래 여기에 길이 있다'를 발간했습니다. 고흥군은 이와 함께 전국 처음으로 각 지자체의 설화를 모아 전시하는 한국설화문학관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
      2015-02-22
    • 8시 뉴스
      1
      2015-02-22
    • 2/21(토)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꽉 막힌 고속도로.. (저녁부터 정체 완화) 오늘 오후 한 때 귀경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려들면서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저녁으로 접어들면서 정체구간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해상 풍랑주의보.. (일부 섬 귀경객 '발 동동') 궂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만 5천여 명의 귀경객이 전남지역 섬을 빠져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높은 파도로 일부 항로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박차 내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를 앞둔 장흥군의 행보가 빨라지
      2015-02-21
    • R)[LTE]역*터미널 귀경객 발길 이어져..고속도로 비교적 원활
      【 앵커멘트 】 설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길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지만 저녁이 되면서 차츰 정체구간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역과 터미널은 오늘도 귀경객들로 하루종일 붐비고 있는데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재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버스터미널은 설연휴 나흘째를 맞아 귀경객들의 발길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친지들과 함께한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5-02-21
    • R)해상에 풍랑주의보, 일부 섬 귀경객 불편
      【 앵커멘트 】 오늘 일부 해상에서는 높은 파도로 뱃길이 차질을 빚으면서 섬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긴 연휴로 귀경길이 분산되면서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귀경객을 가득 실은 여객선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고향의 정이 듬뿍 담긴 선물 꾸러미를 든 귀경객들의 표정에는 넉넉함이 묻어나옵니다. 모처럼 길었던 연휴였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인터뷰 : 김제양 / 순천시 연향동 - "부모님 잘 만나
      2015-02-21
    • 금호타이어 노조, 사측에 직무 도급화 계획 철회 요구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분신 사건과 관련해 사측에 직무 도급화 계획을 철회하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故 김재기 열사 유족 대표단 및 투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기 열사와 현장 노동자들이 반대해 온 도급화를 사측이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이면서 압박하고 있다며 도급화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스빈다. 노조 대의원인 김 씨는 지난 16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 현실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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