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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올해 첫 황사부터 강력…빈도 드물지만 짙다
      【 앵커멘트 】올 들어 첫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겨울철 광주*전남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건 6년 만인데요. 중국 주요 황사 발원지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황사는 평년보다는 적게 발생하겠지만 강할 것이란 예보여서 건강과 농작물 관리 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 시내가 마치 장막 뒤에 숨은 듯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연무에 불청객 황사까지 덮치면서 건물들은 흐릿한 윤곽만 남았습니다.
      2015-02-23
    • R)생활고 못 견뎌..절도 잇따라
      【 앵커멘트 】 장애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40대 여성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힘든 살림살이를 버티지 못하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의 한 구청 복도. 가방을 멘 여성이 주변을 계속 두리번 거리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1분 뒤 여성은 황급히
      2015-02-23
    • R)설 이후 입법 전쟁 재개..아문법 처리 여부 주목
      【 앵커멘트 】 장기 표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될 수 있을지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과 빅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기자 】 국회가 상임위별로 법안심사 소위와 전체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입법 전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 법안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계류 중인 아시
      2015-02-23
    • 2/13(월) 타이틀+주요뉴스
      1.(亞문법 통과 여부 주목... 빅딜 가능성도) 장기 표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될 수 있을지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과 빅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2.(길어지는 불황...(생계형 절도 잇따라) 장애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40대 여성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랜 불황 속에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3.(전남 노인비율
      2015-02-23
    • R)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속도
      【 앵커멘트 】 내년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구심점이 될 사무국이 꾸려진데 이어 다음달 조직위원회가 출범하고 하반기부터는 박람회장 조성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제 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장흥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단법인 설립을 마친데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20여 명이 상주하는 박람회 사무국을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이곳 옛 남도대학
      2015-02-23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유치 보상금 제공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관람객 유치 보상제를 실시합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대나무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를 90만 명으로 잡고 개인이나 단체, 여행사가 5백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을때 수익금의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10명 이상 유치한 공식 여행사에는 수익금의 30%, 일반 여행사에는 20%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5-02-23
    • 광주 송정역 연결 시내버스 5개 노선 신설*연장
      오는 4월 ktx 개통에 맞춰 개통광주송정역과 연결되는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되고, 3개 노선이 연장 운행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현재 송정역을 오가는 20개 노선이 있지만 대부분 광산구에 치우쳐 있어 KTX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고 오는 4월부터 광주의 각 주택단지와 지구에서 송정역을 오가는 5개 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연장할 예정입니다
      2015-02-23
    • 윤장현 시장, "말로만 KTX 대책..현장 점검 할 것"
      윤장현 광주시장이 KTX 관련 대책들이 말로만 떠돌고 있다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KTX 개통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관련 대책은 계속 말로만 떠돌고 실제로 되는 것은 없다며 현장과 수요 중심의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 송정역을 찾아 역 주변 차로 개선 사업과 택시 승강장 이설 사업을 점검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2015-02-23
    • 새정치연합, 4.29 재보선 기획단 구성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4.29 재보선 기획단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선거기획단장에 양승조 사무총장, 부단장에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을 각각 임명한데 이어 임내현, 유대운, 박남춘, 김민기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선거 전략과 쟁점 현안 등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광주 서구을 등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 모두 경선을 통해 후보를 공천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본격적인 후보 공천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5-02-23
    • 갬코시민위, 증인출석 요구 난항...회의 연기
      3D 변환기술 한미합작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위원회가 증인 출석 등에 부딪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와 변호사, 언론인 등 12명으로 갬코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꾸려 활동에 들어갔지만, 증인들이 출석을 거부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회의가 연기되는 등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위원회는 갬코 핵심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구상권 청구도 함께 논의하고 있지만, 조사 단계부터 난항을 겪으며 법적소송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5-02-23
    • 설 연휴 서남해 뱃길 귀성객 9.5% 증가
      지난 설 연휴 기간이 길고 기상 여건도 좋아 서남해 뱃길을 이용한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섬 지역을 찾은 귀성객을 조사한 결과 모두 만 4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닷새간의 긴 연휴 기간과 해상 날씨가 양호해 섬 귀성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2-23
    • [긴급점검]R)전남, 초고령사회 진입(수정)
      【 앵커멘트 】 지난해 전남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생산성 감소와 세수 부족현상이 가중되면서 지역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군 고서면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 일을 돌보는 이장은 70대, 하지만 이곳에서는 가장 젊은 축에 속합니다. 73세대, 170여 명의 주민 가운데 65세 이하인 사람은 10명이 채 안 됩니다. ▶ 인터뷰 : 전운안 / 담양 덕촌마을 노인회장 - "젊다
      2015-02-2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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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광주전남 황사주의보...늦은 오후부터 차츰 약화
      어제부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진도의 황사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539마이크로그램, 광주가 236 마이크로그램으로 관측됐습니다. 농도가 새벽에 비해 약화되긴 했지만 황사 먼지가 상공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농도는 오늘 오후 늦게까지도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황사가 약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2-23
    • 교통사고 잇따라...4명 사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해역사 소속 24살 조 모 하사의 승용차가 32살 배 모 대위의 차량과 정면 충돌하면서 조 씨가 숨지고 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에는 고흥군 점안면의 한 도로에서 설을 맞아 친척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24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 50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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