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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막판 진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등의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상임위 상정을 놓고 여야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 오늘 오후 여야 원내지도부는 아문법을 다시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또 다시 최종 합의에는 실패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전 다시 만나 최종 협상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여야 간의 힘겨루기는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2-25
    • R) 개학 코 앞, 학교는 공사 중
      【 앵커멘트 】 초중고등학교가 다음주에 개학하는데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학교가 광주에서만 7곳이나 됩니다. 특히 3곳은 올 일년 내내 공사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불편과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일부 교실을 임시교실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노후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동안 3학년과
      2015-02-25
    • R)어린이집 원생 급감, 교사들도 줄사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어린이집에 대한 누리과정 예산이 이달분까지밖에 편성되지 않으면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유치원으로 옮기는 아동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어린이집을 그만두는 교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지난해 초에는 유치원으로 옮긴 원생이 한 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 만 3세 ~ 5세 사이의 누리과정 원생들입
      2015-02-25
    • R)국립공원 경계 지정 놓고 주민들 분통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평화롭던 시골마을이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여> 공원 경계선이 마을을 가로지르면서 한 집에서도 안방과 마당이 나눠지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화순의 들국화마을. 2년 전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한적하고 평화롭던 마을에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마을을 국립공원에 편입시킬지 여부
      2015-02-25
    • R)금호산업, 누구의 품으로?
      【 앵커멘트 】 올해 최대 매물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모두 6곳이 뛰어 들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수가가 1조원까지 치솟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7~8월 쯤 인수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상반기 최대 인수합병 매물로 꼽히는 금호산업 인수전에 6곳이 뛰어들었습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신세계와 호반건설,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펀드, IBK펀드,
      2015-02-25
    • 2/25(수)타이틀+주요뉴스
      1.(금호산업) 인수전, 호반건설 등 6곳 참여) 올해 상반기 최대 인수 합병 매물로 나온 금호산업 인수전에 호반건설 등 6곳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1%를 갖고 있어 누가 주인이 되든 재계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2.(잘못된 무등산 경계선)...갈등*불편 커) 무등산 국립공원의 경계선 조정을 놓고 화순 들국화마을 주민들이 2년 가까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장조사 없이 경계선이 확정되면서 주택과 창고가 둘로 쪼개져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2015-02-25
    • 민병두 의원, 5.18 해직언론인 보상 대상자 포함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기사 검열에 항거하다가 해직 당한 기자들을 5.18 관련자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5.18 보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행방불명되거나 다친 피해자'로 한정된 보상 대상자 범위를 '해직 언론인'까지 확대했는데 지급 대상 해직 언론인은 100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민 의원은 "수십 년째 5.18을 광주만의 문제로 한정하고 왜곡하려는 일부 세력에 대응해 5.18이 부당한 독재에 항거한 전국적인 투쟁이었음을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02-25
    • 40대 민원인 전남도청서 음독자살 시도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도청 도지사 비서실 앞 복도에서 47살 최 모 씨가 도지사 면담을 마친 뒤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최 씨는 장흥 유치에서 화순 이양 간 도로 개설 공사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2011년부터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면서 전남도와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최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최씨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25
    • GIST 제7대 총장에 문승현 교수 선임
      광주과학기술원 제7대 총장에 문승현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문 신임 총장은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4년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지스트 솔라에너지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02-25
    • 8시 뉴스
      1
      2015-02-25
    • 혁신도시 효과로 나주 공시지가 상승률 최고
      빛가람혁신도시 효과로 지난해 나주시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에 따르면 공공기관 입주가 본격화되고 기반시설이 확충된 나주시가 26.9%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광주 동구 충장로 2가 미용실 부지로 3.3㎡당 3천 3백만 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진도군 조도면의 자연림으로 3.3㎡당 2천 40원입니다.
      2015-02-25
    • 광주상공회의소, 의원과 회장 선거일정 공고
      광주상공회의소가 제22대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을 공고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의원 70명과 특별의원 10명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일을 다음달 12일로 정하고,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도 다음달 20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회장 입*후보는 선출된 의원만 가능하고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면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2015-02-25
    • 동반성장 평가대상에 금호석화*호반건설 등 추가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에 금호석유화학과 호반건설 등 19개 회사가 추가됐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사회적 관심과 동반성장의 파급효과가 큰 기업인 금호석유화학과 호반건설 등 19개 회사를 평가 대상 기업으로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반성장기업은 지난해보다 19개 많은 151개사로 늘었습니다.
      2015-02-25
    • 광주U대회 입장권 가격 결정
      2015 U대회 입장권 가격이 결정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은 좌석에 따라 최고 30만 원에서 최저 10만 원, 폐회식은 최고 20만원에서 최저 7만 원으로 결정하고 일반 경기는 예선전은 무료에서 8천 원, 준결승과 결승전은 최고 2만 원에서 최소 5천 원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입장권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2-25
    • 광주U대회 홍보대사에 가수 김경호씨 위촉
      광주 하계U대회 홍보대사로 가수 김경호 씨가 위촉됐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목포 출신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금지된 사랑'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호 씨를 새로운 U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영상 촬영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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