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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농장 조류인플루엔자 예찰검사 강화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체계가 3중으로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등을 위해 기존에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1회 검사하던 방식에서 입식 전 축사 검사와 폐사체 발생시 검사 그리고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직전 검사 등 3단계로 강화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 이상 AI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현재 입식이 제한된 무안 3농가와 나주 8농가 구례 32농가 등 모두 43농가를 제외하고는 오리사육이 가능합니다
      2015-04-09
    • 호반건설 계림 8구역 재개발사업의 공사도급 체결
      호반건설이 계림 8구역 재개발사업의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호반건설은 계림 8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지구에 지상 35층, 2천 4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해 일부 조합원 세대분을 제외한 천 960여 세대를 일반 분양합니다.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갈 계림 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19년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된 뒤 입주하게 됩니다.
      2015-04-09
    • 중국 3대 음악가 정율성 일대기 연극 개막
      광주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로 알려진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이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입 니다. 연극 ‘정율성’은 광주시립극단이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주 백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광주에서 태어나 18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중국 혁명음악을 작곡하는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그립니다. 광주시립극단은 중국어로도 번역해 중국과 교류공연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4-09
    •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모닝)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정례회를 갖고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다짐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날 정례회를 통해 노사한마음대회 개최와 근로자의 날 행사 프로그램도 확정했습니다.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양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광양상공회의소 등 20개 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4-09
    • 순천만, 순천만자연습지로 명칭 변경(모닝)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명칭이 순천만자연습지로 변경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새 명칭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순천만자연습지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하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 변경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5-04-09
    • 목포에서 프로축구 k리그 3경기 열려(모닝)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프로축구 k리그 3경기가 열립니다 광주 FC는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 전북 현대와 18일 오후 4시엔 성남FC와 그리고 26일 오후 2시엔 FC 서울과 각각 홈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목포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7년 전남과 일화의 경기 이후 18년만으로 이번 3경기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로 인해 광주월드컵경기장 사용이 어려운데 따른 것입니다
      2015-04-09
    • 순천세무서, 오락가락 세무행정 도마
      고흥항운노조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해 세금폭탄 논란을 빚었던 순천세무서가 뒤늦게 세금 부과를 취소했습니다. 순천세무서는 최근 국세심사위원회를 열고 고흥항운노조 조합원 35명에게 부과했던 3억 7천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전부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세무서는 조합원들을 개별 사업자로 보고 1인당 수백만 원에서 최고 천 4백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했으나 조합원들의 이의 신청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5-04-09
    • 빛가람혁신도시 수돗물 공급 정상화
      빛가람혁신도시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내 이전 기관과 아파트, 학교, 상가 등 29곳에서 채취한 수돗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어제 오후 음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H공사와 나주시 등은 지난 2월 혁신도시 내 수돗물 오염 논란이 일며 40여일 동안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생수 등을 공급해 왔습니다.
      2015-04-09
    • R)국내 유일 석유화학고, 여수산단 취업 암울
      【 앵커멘트 】 네, 여수석유화학고는 국내 유일한 석유화학마이스터고등학굔데요.. 내년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지만, 다른 마이스터고들과는 달리 관련 업계의 불황 여파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문을 연 여수석유화학고입니다. 내년 2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여수산단 대기업 취업전망이 그리 밝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복순 / 학부모
      2015-04-09
    • 영광 교회서 불, 3천 5백만 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반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60제곱미터와 디지털피아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4-09
    • R)[보궐선거]강은미*조남일, 노동 조건 개선 약속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진보 성향의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의 조남일 예비후봅니다. 여> 강 후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조 후보는 비정규직 축소 등 노동여건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국민소득증가와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대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CG 최저임금을 8천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광주에는 미래형자동차클러스터를
      2015-04-09
    • R)세월호 피해보상 설명회 진도 어민 불만
      【 앵커멘트 】 세월호의 또다른 피해자인 진도주민들의 고통과 불편도 여전한데요.. 1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피해보상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지만, 부실한 내용에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진도군 조도면 복지회관에 열린 배상금과 보상금 신청에 관한 설명회에는 피해어민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도와 서거차도, 관매도 등 피해지역 어민들은 사고 1년이 다 된 지금에야 보상 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며 해수부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2015-04-09
    • <040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세월호 1년)..진실규명도 보상도 지지부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되가지만 진실규명도 선체 인양도 지지부진합니다. 진도어민 보상설명회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성매매 미끼 폭행*갈취)..무서운 10대) 성매매를 미끼를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흉포하고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남>(반값 중개수수료)..광주*전남 혜택 없음) 광주*전남에서 부동산중개료 반값 인하는 없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매매와 임대차
      2015-04-09
    • R)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1년째 고된 싸움
      【 앵커멘트 】 남>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돼 갑니다. 여> 진상규명도, 선체 인양도 지지부진한 가운데, 남아 있는 가족들의 외롭고 힘든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진실규명과 선체인양을 요구하며 다시 거리로 나선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와 누나가 3보 1배로 팽목항을 출발한지도 어느덧 한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걸음 걸음이 무겁고 몸을 일으키는 것도 버거워 보입니다.
      2015-04-09
    • R)채팅 어플 성매매 미끼 강도짓, 청소년 일당 검거
      【 앵커멘트 】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성이 도망치듯 계단을 뛰어내려옵니다. 뒤이어 앳된 얼굴의 남녀 4명이 황급히 뒤를 쫓습니다.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발생한 일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19살 김 모 군 등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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