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로 알려진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연극이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입 니다.
연극 ‘정율성’은 광주시립극단이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주 백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광주에서 태어나 18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중국 혁명음악을 작곡하는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그립니다.
광주시립극단은 중국어로도 번역해 중국과 교류공연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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