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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통풍치료제 효과 7배 높인 신기술개발
      【 앵커멘트 】 통풍 치료 효과를 7배 이상 늘리는 신기술을 광주과기원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통풍 치료 기간 단축은 물론, 환자의 고통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5년째 극심한 통풍의 고통을 겪고 있는 55살 송찬곤씨. 고통이 엄습할때마다 요산분해효소 처방을 받고 있지만 효과가 길지못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풍치료제로 쓰이는 요산분해효소가 통풍의 주범 요산을 줄여주지만 인체 내에서 생존기간이 짧아 효과가 금세
      2015-05-21
    • R)[긴급]엎친데 덮친격 소 결핵병까지
      【 앵커멘트 】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소 결핵병까지 가축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이틀전 전해 드렸는데요 그야말로 축산 농가들에게는 전염병을 막기위해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소 결핵병은 사람에게 옮길수 있는 인수 공통전염병이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한해 전남에서는 230여마리의 소가 결핵병으로 살처분됐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서 소 결핵병이 발생했고, 영암에서만 2백마리가 넘게 살처분됐습니다
      2015-05-21
    • R)한전 입찰 비리 26명 기소, 계약 25건 취소
      【 앵커멘트 】 한전의 전기공사 입찰시스템을 조작해 불법으로 공사를 낙찰받은 업자와 브로커 등 2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10년 동안 불법으로 따낸 공사비만 해도 2천7백억 원이나 되는데 한전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의 입찰 시스템을 담당하는 한전 KDN의 파견업체 직원 38살 박 모 씨 등 4명. 이들은 낙찰 하한가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입찰 정보를 브로커 주 모 씨 등 3명에게 넘겼습니다.
      2015-05-21
    • R)불효 아들에 "양육비 돌려달라" 소송 패소
      【 앵커멘트 】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로 낸 불효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부양의무를 저버리고 있으니 양육하는데 들어간 돈과 세월을 보상하라는 건데요. 이처럼 부모가 부양을 소홀히 하는 자녀의 불효를 괘씸히 여기는 이른바 불효 소송이 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교도소 수감 중 뇌출혈을 앓게 된 63살 정 모 씨는 27살 난 아들에게 약과 현금을 보내달라고 부탁했지만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들이 부양 의무를 저버렸다고 생각한 정 씨는 아들을 상대로 이른바 불
      2015-05-21
    • R)[현장]폐석 불법매립…남해안 절경 폐허로 변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남해안의 절경이 불법으로 버려진 돌들 때문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여> 폐석 운반업체가 갖다 버린건데, 담당 공무원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수년 간 묵인해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안가. 인공적으로 깎은 모양새의 크고 작은 돌들이 바닷가를 뒤덮었습니다. 집채만 한 바위들은 한 쪽에 쌓여 동산을 이뤘습니다. 지난 2011년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받은 한 운반업체가 해안가에 폐석을
      2015-05-21
    • R)호남KTX에 구형 열차 도입, 시*도가 먼저 요구
      【 앵커멘트 】 호남KTX에 신형열차 대신 구형을 투입할 예정이라는 소식 전해 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이걸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먼저 코레일에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장 눈 앞의 문제만 해결하고 보자는 식의 근시안적 행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달 말 국토부와 코레일에 보낸 공문입니다. CG 신형 열차인 KTX 산천을 구형 열차인 KTX1으로 변경해 많은 관광객이 호남을 찾을 수 있게 해달라는 제안이 담겨있습니다.// 광
      2015-05-21
    • 0521 타이틀+주요뉴스
      1.(호남선 KTX 구형열차...(시.도가 먼저요구)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호남선 일부 KTX 열차를 구형으로 교체할 것을 코레일에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좌석이 많다는 이유 때문인데 비좁고 불편함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2.(폐석 불법매립.. (남해안 절경 폐허로 변해) 남해안의 절경이 쓰다 내버린 돌로 주변 전체가 폐허로 변하고 있습니다.해당 공무원들은 폐석을 몰래 내다버린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했습니다 3.("양육비 내라")...10년새 불효소송 200여건)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로 1억여원의
      2015-05-21
    • 수천억 원대 한전 입찰 비리 26명 기소, 45건 계약 취소
      공사 총액 수천억 원대의 한전 입찰 비리에 연루된 업자 등 26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한전의 입찰 시스템을 조작해 낙찰가를 알아내는 등의 방식으로 2천7백억 원대 입찰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한전 KDN 파견업체 전 직원 4명과 브로커 3명, 공사업자 20명을 적발해 23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기소했으면 달아난 업자 1명을 수배했습니다. 검찰은 브로커 등이 얻은 불법이익 환수 조치에 나섰으며 한전은 불법으로 낙찰받은 사업 중에 현재 진행 중인 45건의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2015-05-21
    • 허위 서류로 창업보육 보조금 부당 수령
      서류를 허위로 꾸며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타낸 사업자들과 이를 도운 창업보육센터 산하기관 직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입주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것처럼 꾸민 뒤 연구 개발비를 사용한 것처럼 허위 간이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등을 제출해 보조금 3천만 원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 등 사업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받고 보조금을 집행한 창업보육센터 연구원 2명을 함께 붙잡았습니다.
      2015-05-21
    • 태양열 해수담수화 실증사업 추진
      태양열로 바닷물을 데워 먹는 물을 만드는 신개념의 해수담수화 사업이 여수경도 리조트에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그리고 전남개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수 경도 리조트에 국비 6억6천만 원을 들여 바닷물로부터 하루에 10톤의 먹는물을 생산하는 태양열 해수담수화 실증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너지연구원이 실험실에서는 성공한 이 사업은 시설을 한 번 설치하면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기존 섬들에서 보유한 비용이 많이 드는 해수담수화 시설과는 다른 만큼 섬
      2015-05-21
    • 50대 남성 분신 시도, 전신 3도 화상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공터에서 57살 이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끼얹은 뒤 불을 붙여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자신의 딸에게 죽겠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점으로 비뤄 신변을 비관해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5-21
    •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 실시
      사람들이 많이 생활하는 시설들에서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 훈련이 전남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건물에서는 지하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도와 소방본부, 목포시,무안군 그리고 군과 경찰 등 150여 명과 소방헬기, 굴절사다리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응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진도해상에서 여객선 침몰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과 여수에서 유해화학가스 유출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남 각 자치단체별로 갖가지 재난 대응훈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5-05-21
    • 담양*함평*영광*장성 '경제활성화' 위원회 창립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4개 군 지역 '경제활성화 위원회'가 창립대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위원회 결성을 주도한 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은 "4개 군이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예산 확보 등 정책결실을 극대화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05-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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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광주상의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하라"
      광주상공회의소가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지방투자 확대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수도권에 산업이 집중되는 것을 억제하는 최소한의 조치인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지역 균형발전정책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며, 혁신도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도약하려는 지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는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광주와 전남의 기업 투자유치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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