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여수에 대단위 아파트 건설 붐
      【 앵커멘트 】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4계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고급 단독 주택은 물론 전국적인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 공급도 눈에띄게 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시장 안은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고 밖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인터뷰 : 박종안 / 아파트 분양본부장 - "수요층을 조사했는데 고급아파트가 들어
      2015-06-05
    • R)친환경 생산설비 투자하고도 천일염 가격은 폭락
      【 앵커멘트 】올해 천일염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2/3 가격으로 폭락했습니다.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생산시설에 큰 돈을 투자한 생산자들은 생산비도 건질 수 없게돼 깊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로 바꾼 염전에서 생산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해는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이전 해와 비교해 70%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 작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2015-06-05
    • R)양파* 배추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
      【 앵커멘트 】 지난 2년 동안 폭락을 거듭했던 양파와 배추 등 채소 가격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채소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생겨난 현상인데, 당분간 현재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들이 판매대 앞에서 좋은 채소를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판매대에 붙어있는 배추 가격은 세 포기에 만 천3백 원, 포기 당 3천760원 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 인터뷰 : 강영혜 /
      2015-06-05
    • R)신생아 시신 택배..유력 용의자 검거
      【 앵커멘트 】 어제 발생한 신생아 시신 택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생활고를 겪던 용의자가 자신이 낳은 아이의 시신을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 수습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생아의 시신이 택배로 배달된 엽기적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택배가 발송된 서울의 한 우체국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택배를 받은 신고자의 딸 35살 이 모 씨로 밝혀졌
      2015-06-05
    • R)U대회조직위, 메르스 확산에 전전긍긍
      【 앵커멘트 】 U대회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르스가 계속 확산되자 U대회 조직위원회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지만 더 확산될 경우 참가를 철회하는 국가가 나올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대회 운영에 파행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중동지역 8개 나라 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카타르가 선수 명단을 등록하지 않아 사실상 대회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메르스가 발생해 큰 피해를 본
      2015-06-05
    • R)메르스 공포...검사 요구 빗발쳐 보건소 업무마비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로 인한 의심환자와 격리 조치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선 보건소는 빗발치는 검사 요구로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하고 있고 서울에서 치러질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는 수험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보건소에는 기침과 함께 열이 난다며 메르스 검사를 해달라는 전화가 하루에 70~80통씩 걸려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달라며 무턱대고 찾아오는 사람까지 있어 애를 먹는 경우도 한 두 번이 아
      2015-06-05
    • R) 해군 3함대 여 하사 메르스 의심 격리
      【 앵커멘트 】 영암에 있는 해군3함대 소속 여군 하사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국군병원에 격리됐고 함께 생활해 온 해군 백여명도 격리조치됐습니다. 어제 의심환자로 분류된 대학원생은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담양과 이웃한 전북 순창에서에서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의 해군 3함대에 복무 중인 여군 하사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국군수도통합병원에 격리됐습니다.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해군은 접촉 가능성이 있는
      2015-06-05
    • 0605 타이틀+주요뉴스
      1.(해군 3함대 여하사 감염 의심)...장병 108명 격리) 영암에 있는 해군3함대에 복무 중인 여하사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군 병원에 격리됐고 함께 생활한 해군 108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어제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대학원생은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순창에 3차 감염자)...보건소 업무 마비) 담양과 30분 거리인 전북 순창에서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보건소는 검사를 문의하는 전화로 업무가 마비되고 있습니다. 3.(메르스 직격탄)
      2015-06-05
    • 전라남도 메르스 대응 민관 대책회의 개최
      전라남도가 오늘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해 4개 의약단체와 5개 국공립병원 들리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대책회의에는 도를 비롯해 교육청과 경찰청, 국립 검역소 등이 참여해 환자진료와 격리자 거주제한, 입국자 관리 등 협조와 역할 분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심환자 발생 때를 대비해 국가 격리지정병원 2곳과 도지정 격리병원 2곳, 그리고 도지정 외래격리병원 5곳 등을 운영하고 N95마스크와 방호복 7천세트 등 방역물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6-05
    •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관기관 임직원과 지역 환경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제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여수석유화학 국가산단의 악취 개선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유공자들에게 정부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2015-06-05
    • 남도 명인 우수식품전 개막
      광주*전남 지역 전통음식의 판로 확보를 위한 식품 전시 행사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남도명인 우수식품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호남 지역 음식명인 20명이 직접 참여해 떡과 전통주, 장, 차 등 2백여 점의 우수 전통식품을 소개합니다. 특히 주말 기간에는 전통식품 제조 시연과 함께 시식*시음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06-05
    • 8시 뉴스
      3
      2015-06-05
    • 광주*전남 38개 학교 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 취소
      메르스 여파로 광주*전남 38개 학교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보성고등학교 등 전남지역 학교 4곳이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예정됐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했고, 목포 덕인중학교 등 26곳은 현장학습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에서도 어제 5개 학교에 이어서 오늘 살레시오초등학교와 봉선, 오정초등학교 등 세 곳이 추가로 수학여행을 연기해 지금까지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1곳이 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을 미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06-05
    •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돼
      나주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택배로 배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나주시 금천면의 60살 이 모 씨의 집에 아직 탯줄이 붙어있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시신이 배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상자에서는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는 메모도 함께 발견이 됐는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신생아의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택배에 찍힌 소인을 토대로 해당 우체국의 CCTV를 확인해 택배 발송자 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5-06-05
    •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 선고, 직위유지형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직위를 유지할 수 있는 벌금 50만 원으로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지역신문사 기자에게 30만 원을 건넨 것은 시점상 선거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 어렵고 모 지역방송사 기자에게 20만 원이 건네진 것도 군수가 지시한 사실이 없어 보인다면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재판 직후 항소심 판결을 존중해
      2015-06-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