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U 개최 이상 없다...각 국 참여 여부 신중 결정
      【 앵커멘트 】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걱정했던 U대회 차질 가능성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FISU가 공식적으로 정상개최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국가들이 불참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U 대회를 주최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명, 피슈는 지난 5일 홈페이지에 (cg1)최근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이어 (cg2) 매우 엄격한 예방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며 (cg3) 제한된 지역
      2015-06-08
    • R)광주U대회 성화, 서울 도착.."성공 기원"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U대회를 밝혀 줄 성화가 제주도를 거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여> 앞으로 14개 시도를 더 돌며 U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U대회 성화가 서울에 도착해 명지대학교를 시작으로 마포구 등을 돌아 서울시청까지 10Km의 도심을 누볐습니다. ▶ 인터뷰 : 유병진 / 광주U대회 선수단장 - "광주U대회는 역대 어느대회보
      2015-06-08
    • R)메르스 자가격리 관리 엉망..혼란 부추겨
      【 앵커멘트 】 메르스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관리는 여전히 엉망입니다 확진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는 격리 통보를 받지 않고 해외를 다녀왔는가 하면 확진 환자와 응급실에서 접촉했던 대학생은 열흘이 지나서야 격리를 통보받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녀간 병원의 의사 2명이 지난 주말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가 격리에 또 구멍이 뚫렸습니다 전북 순창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방문한 병원 두 곳의 의사가 지난
      2015-06-08
    • R)메르스 의심환자, 시골마을 발칵 뒤집혀
      【 앵커멘트 】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농촌지역의 한 마을이 한때 발칵 뒤집혔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의심환자의 직장 동료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다가 음성으로 나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씁쓸한 뒷 맛을 남기게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전남대병원으로 이송조치된 64살 이 모 씨가 사는 보성의 한 마을입니다 보건당국이 이 씨의 메르스 환자 접촉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의
      2015-06-08
    • R)보성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불안감 높아져
      【 앵커멘트 】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보성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다행히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에 확진 환자는 아직 없지만, 질병관리본부가 확진환자 접촉자들을 뒤늦게 통보하는 등 방역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라남도를 밤새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던 60대 의심환자는 1차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당초 전라남도는 이 남성이 지난달 27일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에서
      2015-06-08
    • 0608 타이틀+주요뉴스
      1.(의심환자 음성...(확진환자 없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의심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음에따라 광주 전남지역에는 현재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 격리자는 130여명에 이릅니다 2.(농촌마을에 의심환자...(마을 한때 발칵) 전남의 한 농촌마을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마을이 한때 발칵 뒤집혔습니다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3.(자가격리 또 구멍)...격리자 관리 엉망) 메르스 자가격리에
      2015-06-08
    • 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1차 음성
      어젯밤 격리병원에 이송된 전남지역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60대 남성 의심환자의 1차 검사결과 음성이 나옴에 따라 거주하는 마을 주민과 직장 동료들에 대해서는 격리조치를 하지 않고 해당 의심환자의 부인은 2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약간의 발열과 폐렴 증세를 보인 이 60대 남성은 지난 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14번 확진자와 함께 머무른 것이 뒤늦게 확인돼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이송됐습니다.
      2015-06-08
    • 전남대병원, 메르스 예방 캠페인
      전남대병원이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늘 아침 진료시작에 앞서 윤택림 병원장과 보직 교수 등 병원 임직원들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메르스 신고요령과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내일과 모레에도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기아챔피언스 필드와 전남대 후문에서 광주의사협회와 함께 메르스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15-06-08
    • 정부합동안전점검단 U대회 경기장 등 시설 점검
      정부가 U대회 경기장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국민안전처는 스포츠안전재단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꾸려 내일(9)부터 9일간 경기장의 관리 실태와 대회 주최기관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작은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관련기관과 협조해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5-06-08
    • 구례서 4중 충돌사고…9명 사상
      오늘 오후 2시쯤 구례군 구례읍 신원리 한 도로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마주오던 1.5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5살 허 모 씨가 숨졌고, 고속버스와 승용차 운전자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를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6-08
    • 8시 뉴스
      1
      2015-06-08
    • 광주지법 순천지원, 법률 시리즈 강의(모닝)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지역 변호사를 상대로 분야별 법률 강의를 개최합니다. 오는 8일에는 김형연 부장판사가 헌법재판에 대한 이해, 다음달 6일에는 구회근 지원장이 도산절차와 민사소송 등과의 관계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2015-06-08
    • 낙안이곡마을, 정보화마을 평가 장려상(월 모닝)
      순천 낙안이곡마을이 정보화마을 정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352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낙안이곡마을은 자립 운영과 홍보 활동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3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낙안이곡마을은 지역 특산품인 뽕잎차, 매실, 배즙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5-06-08
    • 광양 명당3지구 조성 본격화(월 모닝)
      예산 문제가 해결되면서 광양 명당3지구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행정자치부가 명당3지구 조성을 위한 지방채 600억 원 발행을 승인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임대산업단지인 명당3지구는 43만 8천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18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2015-06-08
    • "여수세계박람회 정신계승"..초중고 해양공감 운영
      여수시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해양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람회장에서 오는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매회 80명을 모집해 지난 2012년 세계박람회 주제였던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2015-06-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