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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선천성 심장 질환자 무료진료(모닝)
      여수시가 선천성 심장 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13일 심장질환 치료 전문가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영환 교수 등 의사 3명을 초청해 선천성 심장 질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를 하고 필요 시 세브란스 병원에서 무료 수술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6-09
    • 전남국방벤처센터, 9월 순천에 개소(모닝)
      전남국방벤처센처가 오는 9월 순천시 해룡면 전남테크노파크에 들어섭니다. 전남국방벤처센터는 철강*조선*에너지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이 방위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벤처센터는 서울, 인천, 광주 등 8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5-06-09
    • R)쌀재배 면적 감소
      【 앵커멘트 】 네, 재배면적이 15년 새에 무려 25%나 줄었는데요.. 고령화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생산량도 1위 자리에서 밀려나는 등 농도 전남이란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의 쌀생산량은 80만 9천 톤, 생산량 1위인 충남의 83만 6천톤보다 3%인 2만7천 톤이 적어 2위였습니다. 전남은 2천13년에도 충남에 이어 쌀생산량 전국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쌀 생산
      2015-06-09
    • R)세계대나무박람회 D-100, 사전입장권 50만 장 판매
      【 앵커멘트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50만 장의 사전입장권이 팔려나가는 등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담양의 우수한 대나무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대나무 산업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45일 동안 열립니다. 국제관 전시에는 영국과 중국, 멕시코 등 14개국 50여
      2015-06-09
    • R)[모닝용]줄잇는 의심환자*구멍 뚫린 방역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남> 광주*전남지역은 아직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의심환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뒷북 통보에다 관리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방역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혼란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보성의 한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이면서 어제 하루 전남도가 긴장감에 휩싸습니다. 1차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이
      2015-06-09
    • <060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뒷북 통보에 관리도 허술)..불안 키워)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의심환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뒤늦게 통보하는 등 방역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혼란과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일부 국가 U대회 불참 검토)..우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대만 등 일부 국가가 U대회 불참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피슈가 정상 개최를 공식 밝혔지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U대회 성화 서울 도착)..다음달 1일 광주)
      2015-06-09
    • 전남도의회 일본 교류행사 취소(모닝)
      메르스 여파로 다음 주 가질 예정이였던 전남도의회의 일본 교류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일본 사가현과 고치현 등을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기로 한 국제교류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증폭되는 점을 감안해 국제교류를 오는 9월 이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2015-06-09
    • 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81곳 선정(모닝)
      성장 잠재력이 있는 전남의 중소기업 81곳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내 1만 1천여개 제조업체 가운데 종합심사를 거쳐 81곳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경영안정자금 을 융자받을 때 한도가 일반 기업에 비해 두 배 이상 많고 이자도 0.5%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2015-06-09
    • 광주시. 메르스 대비 대중교통 방역 실시
      광주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운행 중인 모든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운행을 마칠 때마다 차량 내 기둥과 의자 손잡이, 등받이, 요금함 등 승객의 손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운전원들에게는 마스크를 나눠줘 운행 시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차량 안에는 승객을 위한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홍보물을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2015-06-08
    • 광주 각급 학교 보건실 현대화 지지부진
      광주시내 각급 학교의 보건실 현대화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01년부터 15년째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광주시내 각급 학교 311곳 중 47곳의 보건실 현대화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보건실 현대화 사업이 되지 않은 47곳 중 사립학교가 35곳으로 사립학교의 미실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2015-06-08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사전입장권 판매 50만 장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사전입장권 판매량이 50만 장을 기록하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는 현재까지 박람회 사전입장권이 49만 장 판매됐으며 조만간 목표인 54만 장 판매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내일로 예정됐던 D-100일 행사는 메르스 확산 우려로 취소했지만 남은 기간 동안 범군민 질서 캠페인과 국내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2015-06-08
    • 광주 아파트서 수돗물에 지하수 혼용 공급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에 지하수를 섞어 공급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수돗물에 지하수를 섞에 각 가구에 공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해당 아파트 단지의 지하수 관로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법상 지하수를 아파트에서 사용하려면 수질 검사를 받고, 각 가정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이같은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6-08
    • 체험학습 다녀온 광주 중학생 91명, 식중독 증세
      체험학습을 다녀온 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 9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전북 완주의 한 수련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 중입니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고 해당 수련원에 대해서는 완주군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015-06-08
    • R)순천시 야생차체험관 소송 또 패소…철거 위기
      【 앵커멘트 】 지자체가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야생차 체험관이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야생차체험관 토지 소유주인 조계종이 사전 허락을 받지 않았다며 체험관 철거 소송을 제기한건데,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조계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시가 44억 원을 들여 선암사 부지에 조성한 야생차체험관입니다. 다도 체험과 한옥 숙박이 가능해 한해 7만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조계종과 순천시
      2015-06-08
    • R)[현장]청소년 시설 나몰라라, 의혹투성이 의회
      【 앵커멘트 】 강진군 의회가 최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부결시켰는데요..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짼데, 좁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다른 속셈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강진군청 인근에 주차장 부집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청소년 시설이 없는 강진군은 이곳을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군의회가 지난 2006년에 이어 관련 사업을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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