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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지난 2일에도 삼성서울병원 다녀와..접촉자 늘 듯
      【 앵커멘트 】 남> 보성의 메르스 확진자가 지난 달에 이어, 이달 초에도 삼성 서울병원을 한 차례 더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 아직 의심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지만, 광주*전남지역 접촉자가 640명을 넘어서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지난 달 27일에 이어 지난 2일에도 부인의 진료를 위해 삼성 서울병원에 한 차례 더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의 휴대
      2015-06-14
    • 150614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버스 한 번 더 탔다")...격리자 늘 듯 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지난달 27일에 이어 지난 2일에도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간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격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 세월호에 메르스까지...(전남 관광 직격탄)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전남의 관광지가 2년 연속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로 여름철 피서 경기까지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3. 20억원 쏟아붓고도...(호수 오염 여전) 광주시가 광산구 쌍암공원호수의 수
      2015-06-1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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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4
    • 내일 덥고 소나기.. 서해안에 5~30mm
      끝으로 날씹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맑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0도가 넘어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전남 서해안지역에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30mm 정돕니다. 오늘밤과 내일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5-06-13
    • 6*15공동선언 15주년 통일 쌀 모내기 행사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기념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통일 쌀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광주 광산구 송산동 들녘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당원들, 광주시 농민회 백여 명이 함께 해 직접 모를 심으며 통일을 기원했습니다.
      2015-06-13
    • 빛고을 독서*논술축제 열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의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논술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덕고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광주지역 고등학생 130여 명이 참가해 미리 정해진 추천도서 3권을 주제로 한 독서퀴즈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경희대 윤성이 교수의 논술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학입시에서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독서*논술 축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015-06-13
    • 고흥 팔영산 정상 부근서 50대 추락해 중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고흥군 팔영산 정상 부근에서 58살 노 모 씨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노 씨는 출동한 119 헬기에 의해 화순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노 씨가 갑자기 현기증을 보이면서 쓰러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5-06-13
    •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탑 3개 지중화 요구
      광주 삼각동 주민들과 3개 학교 학부모들이 고압 송전탑 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삼각동 국제고와 전남여상, 삼각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3개의 대형 송전탑으로 인해 학습권과 주거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광주시에 전선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학교를 지나는 송전탑 3곳의 전선을 지중화하기 위해서는 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2015-06-13
    • R)[더불어]광주 자동차밸리 조성 한 발 앞으로
      【 앵커멘트 】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시를 수소차 허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대폭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투자 약속으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밸리 사업 성공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차그룹이 대표적 미래형 자동차인 수소연료자동차에 대한 실험을 광주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국에 5대 뿐인 수소연료전지 버스 중 한 대를 광주에 투입해 앞으로 1년간 실증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다양한 에너지를 수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수소
      2015-06-13
    • R)시들해진 영산강 뱃길 복원, 지자체 전전긍긍
      【 앵커멘트 】 전임 박준영 지사 때 전라남도가 주도했던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이 시들해지면서 함께 사업에 참여한 시군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손을 놓은 뒤 울며 겨자먹기로 수십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 몽탄면의 석정포구 복원 현장입니다. 영산강 전통 뱃길 복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영산강 배수갑문을 통해 나주와 무안, 함평
      2015-06-13
    • 윤장현 광주시장, 메르스 대응 현장점검 나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송정역을 찾아 화상열감지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산구 보건소를 찾아 메르스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메르스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대책본부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5-06-13
    • R) 지역 첫 확진 환자... 지역 경제계 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수천 명이 한 곳에서 일하는 기아차동차 광주공장 같은 대형 사업장이 비상입니다. 외식업계와 관광업계 등도 메르스 확산이 미칠 파장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출입문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가 공장을 드나드는 사람을 감시합니다. 수천 명이 일하는 공장에 메르스 환자가 한 명만 발생해도 생산 라인을 멈춰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형석/
      2015-06-13
    • R)보성 메르스 환자 밀접 접촉자 9명 음성
      【 앵커멘트 】 보성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마을 주민 등 9명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의 메르스 관리 대상 6백여 명 가운데 아직까지 의심 증상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의 메르스 확진 환자인 64살 이 모씨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 등 검사를 희망한 5명에 대한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또 이씨와 밀접촉자로 격리된 광주지검 순천지청 직원 4명의 메
      2015-06-13
    • 6/13(토) 타이틀 + 주요뉴스
      보성 메르스 확진자 접촉 9명 (1차 음성)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마을 주민 등 9명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의 메르스 관리 대상 6백여 명 가운데 아직까지 의심 증상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 우려 (대형 사업장 비상)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같은 대형 사업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식업계와 관광업계 등도 메르스 확산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 시들 (시군 속앓이)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이 시들해지면
      2015-06-1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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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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