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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석유화학 융합소재 미니클러스터 창립(모닝)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석유화학 융합소재 미니클러스터를 창립했습니다. 석유화학 융합소재 미니클러스터는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이 업종, 기술별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2015-06-26
    • (모닝)R)수용자 관리 허술...범죄 은폐 우려도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교도소의 재소자 관리가 허술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여> 범행 은폐나 조작을 막기 위해 다른 수용자와 접촉할 수 없게 돼 있는 특별관리 대상자들이 버젓이 편지까지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교도소에서 출소한 김 모 씨의 소지품입니다. 숫자퍼즐 곳곳에 세월호 선원 등 수감자들의 전화번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일기장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한 유력인사가 적어준 편지도 있습니다. 김 씨가 교
      2015-06-26
    • R)(모닝)베네수엘라 이어 남아공도 입촌...성화 전남 입성
      【 앵커멘트 】 이번에는 U대회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대회 개막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순회에 나섰던 성화가 전남에 도착했고, 선수단도 광주에 입성하는 등 대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일 광주 무등산에서 채화된 U대회 성화가 전국 봉송 행사를 성공리 마치고 전남 땅을 밟았습니다. U대회 성화는 마지막 구간인 전남과 전북을 돈 뒤 대회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 광주에 들어옵니다. ▶ 인터뷰 : 조병만 / U대
      2015-06-26
    • R)[LTE]밤사이 많은 비..오후에 그쳐
      【 앵커멘트 】 남> 밤사이 흑산도에 110mm가 쏟아지는 등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 아침이 되면서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다행이 별다른 피해도 없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지금도 비가 오고 있나요? 【 기자 】 ▶ 스탠딩 : 이동근 네, 저는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후광대로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세찬 장대비가 쏟아졌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아침이 되면서 빗줄기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서해
      2015-06-26
    • <062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밤새 서남해안 많은 비)..흑산도 110mm) 밤사이 흑산도에 110mm를 비롯해 서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 시간당 2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여>(아침에 비 그쳐)..주말*휴일 장마 소강) 장맛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비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남>(U대회 D-7)..선수단 도착*분위기 고조) 광주U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가 전남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단도 속
      2015-06-26
    •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 장성군 선정
      미래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경영대상에 장성군이 선정됐습니다. 장성군은 자연 친화적인 도농복합도시 옐로시티 조성사업과 희망일자리센터 개소, 노인 복지 강화 등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창조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5-06-25
    • 건물 빌려 성매매 알선 업주·건물주 등 5명 입건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와 업주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광주시 용봉동 상가 밀집 지역의 한 건물 2층 전체를 빌려 밀실 6곳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1살 김 모 씨와 여종업원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43살 박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2015-06-25
    • 검찰, 익산 택시기사 피살사건 재심 결정 항고
      최근 재심 개시가 결정된 익산 택시기사 피살사건에 대해 검찰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광주고검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10년 동안 복역한 31살 최 모 씨에 대한 광주고법의 재심 결정에 즉시 항고하면서, 재심 여부는 대법원이 판단하게 됐습니다. 최 씨는 16살이던 2000년 8월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택시기사 유 모 씨와 시비가 붙어 유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0년형이 확정됐는데, 2003년 자신
      2015-06-25
    • 광주 한 공원서 포탄 발견돼
      광주의 한 공원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중외공원 분수대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구경 70밀리미터의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주변을 통제하고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은 과거 분수대 준설 공사 당시 옮겨진 흙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6-25
    • 경찰, 여수시청 공무원 여중생 성희롱 의혹 수사
      여수시청 공무원이 여중생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여수시청 7급 공무원 54살 김 모 씨가 여수시내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학생을 상대로 밖에서 만나면 돈을 주겠다는 식의 성희롱을 여러 차례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15-06-25
    • 전남대, 기성회비 반환 안 해도 돼
      국립대학의 기성회비 징수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전남대 등 7개 국*공립대 학생 3천여 명이 각 대학 기성회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등 소송에서 "기성회비는 국립대 사용료를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받는 것에 해당돼 위법하지 않다"며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이 기성회비를 인정하면서 전남대는 물론 기성회비 반납 소송 중인 지역의 국공립대학들도 기성회비를 반환하지 않아도 되게 됐습니다
      2015-06-25
    • R)코끼리 마늘을 아시나요?
      【 앵커멘트 】 네,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크기가 10배 이상 크고 영양성분은 많은 우리 토종 마늘인데요..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던 것을, 최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농가 보급을 위해 연구와 재배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초대형 마늘인 코끼리마늘을 수확했습니다 마늘 한 알의 무게는 평균 50G 보통 마늘의 10배나 됩니다 지난해 9월에 마늘종자 8kg을 심어 그 8배인 40kg을 얻었습니다 코끼리
      2015-06-25
    • R) 재개발*재건축에 건설사 몰린다
      【 앵커멘트 】 부동산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광주지역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건설사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광주에 신규 택지공급이 끊기면서 아파트 지을 땅이 없기 때문인데, 지역주택조합을 통한 아파트 개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입찰을 마감한 광주 염주주공재건축 사업에 대형 건설사 두 곳이 입찰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두 차례의 경우 입찰사가 없어 유찰 된 것과는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겁니다. 이는 광주의
      2015-06-25
    • R)SPP율촌에너지, 2년 간 6만 리터 폐유 무단 방류
      【 앵커멘트 】 지난 2013년 파산한 선박엔진 제조업체가 파산 직전까지 무려 6만 리터의 폐유를 공장 부지에 무단 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드럼통 300개 분량이 지하 토양에 스며들었지만 2년동안 관할 관청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8년 순천 율촌산업단지에 입주한 SPP율촌에너지 공장입니다. 이 공장 환경부서 간부인 63살 이 모 씨와 하청업체 대표는 지하에 모인 폐유를 펌프를 이용해 끌어올린
      2015-06-25
    • R)[긴급]수용자 관리 허술...범죄 은폐 우려도
      【 앵커멘트 】 다른 수용자와 접촉할 수 없도록 돼 있는 교도소 내 일부 특별 관리 대상자가 이른바 사동 소지를 통해서 맘대로 접촉해 온 것으로 K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특별관리대상자와 공범 사이에 범행 사실을 조작할 수 있도록 말을 맞출수 있지만 교도소 측 관리,감독은 허술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교도소에서 출소한 김 모 씨의 소지품입니다. 숫자퍼즐 곳곳에 세월호 선원 등 수감자들의 전화번호가 숨겨져 있습니다.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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