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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 방문한 여야의원들 "국회차원 지원책 강구하겠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문위 여야의원들은 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 등 4개 원을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을 들은 뒤 전당이 국민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문위원장인 박주선 의원은 전당의 연구개발을 맡은 아시아문화원이 출범하는데 문화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직원들의 고용승계가 안 돼 지역사회에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전당 측에 해결책 마련을
      2015-09-15
    • 폐기 대상 달걀 사들여 제빵공장 납품시킨 업자 검거
      깨지거나 오염물이 묻어 폐기해야할 달걀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폐기 대상 달걀을 섞은 액상 달걀 914톤, 모두 천5백만 개를 광주와 전남북의 제빵공장에 납품한 혐의로 45살 나 모 씨 등 달걀 가공업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계농과 제빵법인 대표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납품단가를 낮추기 위해 양계장을 돌며 깨지거나 오염물이 묻어 폐기시켜야 할 달걀을 절반 값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15
    • 고병원성 AI 의심오리 발견 살처분
      나주와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오리들이 발견돼 만4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나주와 강진의 2곳 오리농장에서 출하 전 오리들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한 결과 H5형 AI의심 오리들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오리 만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즉시 현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는데 해당 농장으로부터 500m 이내 관리지역에는 닭과 오리 등의 사육농장이 없어 추가 확산우려는 낮은
      2015-09-15
    • 광주시내버스노조 파업 가결...파업 시기 고민중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실시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중 72.4%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하고 앞으로 조합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파업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 노사 양측의 임금 인상안 의견차가 0.2%p까지 좁혀져 파업 없이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2015-09-15
    • 광주지역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16.9%
      광주지역 사립학교들의 지난해 법정부담금 납부 비율이 16.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윤관석 의원은 광주지역 사립학교법인들이 교직원들의 건강보험료나 사학연금 등으로 내야할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2012년 20.7%, 2013년 18.7%에 이어 지난해에는 16.9%로 해마다 줄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립학교 6곳은 지난해 법정부담금을 전혀 내지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100% 납부한 학교는 금호중앙중과 금호고, 금파공고 등 죽호학원 4곳과 보문고 등 5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2015-09-15
    • 검찰, 보성군수 형량 없이 서면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구체적인 형량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해달라'는 서면 구형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증거에 대한 법원과 검찰의 견해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유*무죄에 대한 구형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구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 군수의 혐의에 대해 검찰은 애초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법원은 고소인의 재정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2015-09-15
    •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7,839원으로 결정
      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제 시급이 7천839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생황임금위원회를 열고 올해와 동일한 최저임금의 130%인 7천839원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최종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시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직접 채용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내년 적용 예상 인원은 386명입니다.
      2015-09-15
    • 광주 지역 위험 통학로 100곳
      광주 시내에서 공사나 차량 통행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가 백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 실태조사 결과, 횡단보도 신호등 미설치와 통학로 주변 건물 공사, 보행자 안전공간 미확보 등 광주시내 등하굣길 위험요인이 69개 학교, 94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통학로들 중 73퍼센트가 초등학교 주변에 몰려 있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9-15
    • 지스트,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
      '지스트' 광주과기원이 영국의 세계 대학평가 기관인 QS의 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지스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과기대에 이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위에 올랐는데 세계적 명문으로 꼽히는 3위 미국의 칼텍, 4위 프린스턴 대학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2015-09-15
    • 한전 신사옥 '대한민국 공공건축' 장관상 수상
      빛가람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한국전력 신사옥이 대한민국 공공건축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전 신사옥은 업무용 건물 중 최고의 에너지 성능과 국내 최대 신재생 설비을 갖췄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 공간 확대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높이 인정받아 업무시설로는 유일하게 수상했습니다.
      2015-09-15
    • 8시 뉴스
      1
      2015-09-15
    • 8시 뉴스
      1
      2015-09-15
    • 광주공항 시설투자와 수요 창출에 힘써야
      광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시설투자를 앞당기고 수요 창출에도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국감자료에서 올해 광주공항의 시설 사업비 91억 원 중 현재까지 10억원만 집행됐다며 시설 개선을 위해 투자 계획을 조기에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KTX운행으로 광주-김포 간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제주 노선은 이용객이 늘고 있다며 제주 노선 증편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9-15
    • 화순 전남대병원, 입원형 무료 금연캠프 매월 운영(생활)
      화순전남대병원이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원형 무료 금연캠프를 매달 마련합니다. 전남지역 금연지원센터인 화순전남대병원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내일(16)부터 운영하는 입원형 금연캠프에는 20년 이상 중증 흡연자 11명이 참가합니다. 4박 5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입원형 금연캠프는 전문 금연치료와 명상, 식사관리 등으로 진행되는데 성공률이 40%선에 이릅니다.
      2015-09-15
    • 광주 전남 수능 원서, 재학생↓졸업생 ↑(생활)
      내년도 대학수능시험 원서접수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재학생 수는 줄고 졸업생 응시자는 늘었습니다.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은 광주가 260여 명, 전남은 500여 명이 줄어든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광주 3백여 명, 전남에서 150명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졸업생 지원자가 증가한 것은 정부의 쉬운 수능 출제 방침 속에 재수생과 반수생들의 지원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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