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 2개 사업단 입찰
광주 광천동 재개발 시공사 입찰에 2개 사업단이 입찰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입찰에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 금호산업 등 4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프리미엄 사업단'과 쌍용건설, 한진중공업건설 2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퍼스트사업단'이 입찰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천동 재개발은 42만 ㎡ 부지에 1조 원이 넘는 사업비를 통해 6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광주 최대의 재개발 지굽니다.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