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능 끝..가채점, 정시*수시 선택과 집중
【 앵커멘트 】 오늘 수능을 치른 광주와 전남지역 수험생들도 국어는 올해도 조금 어려웠고,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반응입니다. 가채점 결과에 따른 성적과 대략적인 지원 가능대학의 윤곽은 주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학과 학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지막 종이 울리고 수험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최선을 다한 수험생은 시원섭섭한 마음이, 내내 기다리던 부모는 긴장 속에 열 시간 가까이 큰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자녀에 대한 애잔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