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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농협 농업인 한마음 큰잔치(모닝)
      신안농협이 한 해의 농사 결실을 거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3천여 명의 조합원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농업인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신안농협은 암태도에 본점을 두고, 안좌도와 자은도, 팔금도에 지점에 3천 5백여 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1-13
    • 11/12(목)타이틀+주요 뉴스
      1. ("수능 끝" (국어 어렵고 영어*수학 쉬워) 대입수능시험이 광주*전남 88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국어는 올해도 조금 어려웠고 지난해 물수능 논란을 빚었던 수학과 영어는 대체로 쉬웠다는 반응입니다 2.(혜택 받고 입주 (수입산 비료 '포대갈이') 수입산 비료를 국내산 천연비료인 것처럼 재포장한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각종 혜택을 주고 업체를 입주시킨 전남생물방제센터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여럿 있었는데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3.(폐수 무단 방류) '의약물질'도 섞여) 재활용품을 처
      2015-11-12
    • R)수능 끝..가채점, 정시*수시 선택과 집중
      【 앵커멘트 】 오늘 수능을 치른 광주와 전남지역 수험생들도 국어는 올해도 조금 어려웠고,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반응입니다. 가채점 결과에 따른 성적과 대략적인 지원 가능대학의 윤곽은 주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학과 학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지막 종이 울리고 수험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최선을 다한 수험생은 시원섭섭한 마음이, 내내 기다리던 부모는 긴장 속에 열 시간 가까이 큰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자녀에 대한 애잔
      2015-11-12
    • R) 혜택 받고 입주한 뒤 고작 비료 포대갈이?
      【 앵커멘트 】 수입산 비료를 재포장해 국내에서 제조한 천연비료인 것처럼 이른바 포대갈이를 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각종 혜택을 주고 업체를 입주시킨 전남생물방제센터는 2년 가까이 포대갈이가 이뤄질 때까지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톤 짜리 자루에 비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공장 바깥에는 깨끗하게 포장된 비료가 가지런히 쌓여 있습니다. 전남 생물산업진흥원 산하의 생물방제센터에 입주한 비료업체가 포장 작업을 해온 공장입니다.
      2015-11-12
    • R) 폐기물처리업체서 폐수 무단 방류
      【 앵커멘트 】 나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가 폐수를 정화처리 하지 않고 하천에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단 방류된 폐수에는 소각처리해야하는 폐의약품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각종 플라스틱병을 수거해 처리하고 있는 나주의 한 폐기물업쳅니다. 연간 처리된 폐기물은 1천 5백여 톤, 여기서 나온 폐수도 적지않는 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작업 과정에서 흘러나온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했습니다. ▶ 스탠딩
      2015-11-12
    • R)이준석 살인 확정.. 되돌아본 1년 7개월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는데요, 대법원이 수백 명의 승객들을 놔두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에게 살인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뒤 1년 7개월 만에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사법처리는 마무리됐지만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16일 476명을 태우고 제주를 향하던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이준석 선장과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외면한 채 도망치기에 급급했습니다.
      2015-11-12
    • R)광주*대구, 예산 공조..'달빛동맹' 강화
      【 앵커멘트 】 달빛동맹을 7년째 지속해 온 광주시와 대구시가 국비 확보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두 도시가 예산 확보 공조에 나선 가운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달빛동맹을 이어 온 두 도시가 예산 공조에 나선 겁니다. 두 시장은 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여야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국회 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2015-11-12
    • R)농촌 살리는 '농촌 유학'
      【 앵커멘트 】 전남의 농촌으로 유학을 오는 도시 지역 청소년들이 늘면서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농촌유학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곡성군에 있는 석곡초등학교. 한때 인근에 7곳의 초등학교가 있었지만 학생 수 감소로 하나둘 문을 닫아 이제 달랑 한 곳만 남았습니다. 이곳도 학생 수가 계속 줄었으나 최근 유학생이 하나둘씩 늘면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 인터뷰 : 최영
      2015-11-12
    • R)여수 굴 수확 본격.."작황 좋아"
      【 앵커멘트 】 제법 찬바람이 부는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은데다 가격도 비슷해 어가 소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얀부표가 바둑판처럼 펼쳐진 여수 앞 바다입니다. 줄을 끌어올리자 잘 자란 싱싱한 양식 굴이 한가득 올라옵니다. 껍데기를 벌리자 탱탱한 우윳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요즘
      2015-11-12
    • 호남미래포럼, 호남발전 방안 논의
      호남미래포럼이 광주*전남 회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개발 등 호남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갑수 호남미래포럼이사장은 "호남의 소외와 차별, 낙후는 호남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비정치*비당파'의 자세로 시*도민의 의견을 각계에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지난 2013년 12월 창립돼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 대표인사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11-12
    • 중학교에서 집단 따돌림..학교 대처 논란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학생 집단 따돌림에 대해 교육청이 뒤늦게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산구의 한 중학교 1학년에서 7개월여 동안 한 여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따돌림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 학생의 문제점에 대해 학급회의까지 열리도록 방치한 담임교사의 대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학교와 학교폭력위원회, 학부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5-11-12
    • 송영길 전 인천시장, "신당은 결과적으로 야권 패배"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신당 창당은 결과적으로 야권의 패배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영길 전 시장은 오늘 광주시의회를 찾아 "야권이 분열돼 표를 나눠 갖는다면 야권 텃밭에서도 지는 결과가 나타난다며 신당을 창당하는 동기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결과는 선거 패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 출마에 대해서는 아직 총선 출마 여부도 결정하지 않았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2015-11-12
    • 수능시험, 오후 5시 종료 (저녁뉴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5시 모두 종료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88개 시험장에서 4만여 명이 응시한 오늘 수능시험의 결시자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능시험일인 오늘 여수에서 교통체증으로 지각할 뻔한 수험생이 경찰 오토바이로 시험장까지 이동하는 등 광주전남 50여 명의 수험생이 경찰 지원을 받아 무사히 시험을 치렀습니다.
      2015-11-12
    • 향토기업 행남자기 200억 원에 매각
      73년 역사의 향토기업 행남자기가 매각됩니다. 김유석 행남자기 대표 등은 공시를 통해 지분 36.89% 대부분을 인터넷 방송 서비스 업체인 더 미디어와 진광호 씨에게 모두 2백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42년 목포에서 행남사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행남자기는 성장가도를 달리다 2000년대 들어 도자기 시장 수요 감소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 등으로 고전해왔습니다.
      2015-11-12
    • 광주 수완동 아파트 250여 세대에 이틀째 탁한 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부터 이틀째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아파트와 인근 주택 등 2백 55세대에 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갑자기 사용하면서 수압이 바껴 흐린 물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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