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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양현종, 7억5천만 원에 연봉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양현종과 연봉 7억5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해 15승 6패 방어율 2.44의 성적을 거둔 투수 양현종은 지난 시즌 보다 3억5천만 원이 인상된 7억5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아는 양현종을 마지막으로 재계약 대상자 50명과의 연봉 계약을 모두 마치고, 내일 선수단 체력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2016-01-12
    •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
      광주*전남연구원장에 박성수 전남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박 교수의 원장 선임을 의결하고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박 원장은 통합과정에서 상처도 있었던 만큼 고급 인적자원을 관리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광주*전남의 상생을 이끄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1-12
    • 8시 뉴스
      1
      2016-01-12
    • 5.18 시민군 '윤상원 열사' 도서관 건립 추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에 숨진 윤상원 열사를 기념하기 위한 도서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 광산구는 5.18민주주의 도서관 건립 등을 포함한 '2030 윤상원 열사 기념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본격적인 윤상원 정신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광산구는 윤상원 열사 생가 인근에도 소규모 기념시설을 추가로 지을 예정입니다.
      2016-01-12
    • 광주 지원초교 학교용지 보상 법정 비화
      광주 지원초등학교의 학교용지 보상 문제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1997년 폐교된 지원초등학교 옛 터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신설용지 무상공급 대상이 아니라며, 지난달 30일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매매계약금 3억 천4백만 원을 돌려달라는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특례법상 아파트 개발로 학교 시설을 증축하더라도 용지부담금은 지급하게 돼 있다며,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원초등학교는 지난해 인근에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2016-01-12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낮 기온 2~6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이 영하 4.2도, 목포가 영하 2.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광주의 최고기온이 3도에 그치는 등 등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2도에서 6도로 춥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01-12
    • <16011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더민주 탈당 확산) 호남발 분당 현실화 더불어민주당 동교동계 인사들은 오늘, 주승용*장병완 의원은 내일 탈당할 예정입니다. 탈당이 확산되면서 호남발 분당이 현실화됐습니다. 여>(협력업체 수억 원 빼돌려) 허술한 관리 여수세계박람회 협력업체가 영수증을 위조해 수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술한 관리가 화를 불렀습니다. 남>(새 택지지구 공실률↑) 높은 임대료 탓 새로 조성된 택지지구의 상가 건물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빌리려는 사람들을 찾기 어렵습
      2016-01-12
    • R)(모닝)연쇄 탈당 초읽기..호남발 분당 사태 현실화
      【 앵커멘트 】 남>무소속 권은희 의원이 어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합류한 가운데 오늘은 동교동계가, 내일은 주승용*장병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합니다. 여>광주에서 시작된 탈당 바람이 전남으로, 서울로 확산되면서 호남발 분당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신당 행선지를 놓고 고민해오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을 선택했습니다. ▶ 싱크 : 권은희/무소속 국회의원 - "성공 가능성이 있는, 그리고 벌
      2016-01-12
    • 오토바이, 주차된 버스 충돌...4명 사상
      4명이 탄 오토바이가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18살 서 모 군 등 4명이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서 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12
    • 감기 치료 받던 영아 숨져...경찰 수사
      광주의 한 병원에서 감기 치료를 받던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 동구의 한 병원에 입원해 감기 치료를 받던 생후 36일 된 영아가 호흡곤란으로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의료 과실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와 유족의 진술을 들은 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16-01-12
    • R)'귀한 겨울 부추' 농한기 효자
      【 앵커멘트 】 네, 한겨울 추위 속에도 요즘 해남에서는 푸른 빛을 머금은 부추 수확이 한창인데요. 남해안의 따뜻한 기후의 덕에 별도의 난방시설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해 농한기 든든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북일면의 부추 재배단집니다. 한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우스마다 푸릇하게 자란 부추들이 생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싱싱한 부추를 캐서 상자에 담는 작업에 분주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
      2016-01-12
    • 전남도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 확대(모닝)
      혼자사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과 식사 배달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급식시설을 2백30여곳으로 늘리고 급식 단가를 3천원에서 3천5백원으로 올려, 지난해보다 36억원이 늘어난 8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마을경로당과 복지관 등 169곳에서 무료 급식과 70곳의 봉사단체를 통한 식사배달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6-01-12
    • 지역대학, 산업현장 맞춤형 취업과정 강화(모닝)
      지역 대학에서 산업 현장 직무 역량을 키워 지역기업에 취업시키는 맞춤형 취업 과정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산학 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목포대와 순천대, 동신대 등 지역대학 6곳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과정당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전체 취업자 8천4백여 명 중 40%만이 지역업체에 취업했는데, 지역업체들이 채용하지 못한 직원은 전년도 보다 6백 명이 늘어난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2016-01-12
    • 순천시티투어 자유환승 순환형 코스 신설(모닝)
      순천시티투어버스가 자유환승 순환형 코스를 신설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을 찾는 자유 여행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와 달리, 자유롭게 환승하면서 가고 싶은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신설해 하루 6차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이용권 5천 원인 순환형 코스에는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2016-01-12
    • 고흥군 신청사 건립 턴키방식으로 추진(모닝)
      고흥군 신청사 건립이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인 턴키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조달청과 사전협의로 설계와 기술력에 비중을 둔 낙찰자 결정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지역 업체 참여 폭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470억 원을 들여 고흥읍 남계택지개발지구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청사를 오는 7월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입니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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