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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직위유지형 최종 확정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직위유지형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만채 교육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순천대 총장 재직시절 업무추진비 9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치자금법 혐의가 무죄로 확정됨에 따라 장 교육감은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전남도교육청의 거점고 육성사업과 혁신학교 등 주요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1-14
    • 김승남 의원, 더민주 탈당
      고흥*보성 지역구의 김승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대로는 정권교체가 힘들다는 것이 지역의 민심"이라며, 23년 만에 당을 처음으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은 전남 현역 가운데 황주홍, 주승용 의원에 이어 3번째로,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 합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1-14
    • 광주시의원 다음주 추가탈당, 더민주 과반 무너질 듯
      광주시의원 6명도 다음 주 더불어민주당을 추가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영표 의장 등 6명의 시의원은 다음주 중에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3명의 의원도 탈당 행렬 동참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5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다음주 6명이 탈당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합류하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의회에서 제 2당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2016-01-14
    • '홧김에' 8층 옥상서 수차례 돌덩이 던져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건물 옥상에서 수차례 돌을 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광주시 문흥동의 한 8층 상가 건물 옥상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무게 1kg 상당의 돌을 던져 행인을 위협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화가 나서 돌을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2016-01-14
    • 광주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첫 검출
      광주에서도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검체 조사 결과, 3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유전자형으로, 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세를 동반합니다.
      2016-01-14
    • 신혼여행 경비 가로챈 여행사 대표 붙잡혀
      예비부부들로부터 여행 경비를 가로채 ] 신혼여행을 망치게 한 여행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와 전주, 창원에서 열린 소규모 웨딩박람회에 참가한 60명의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여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여행사 대표 35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또 지난해 6월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 5급인 36살 강 모 씨를 속여 1억 8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1-14
    • 광주전남 관광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지역 관광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은 오늘 광주송정역에서 새해 첫 범국민 친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고, 광주전남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열차이용객 등을 상대로 남도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6-01-14
    • 전남 곳곳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윤 모 씨가 트레일러와 컨테이너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6시 반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29살 정 모 씨가 SUV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2016-01-14
    •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광주시가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여성친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 만들기, 작은 음악회 등 9개 사업으로 모두 37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일(15일) 공모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2016-01-14
    • 해남 옥천농협, 중국수출용 쌀가공공장 선정(모닝)
      해남 옥천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남 옥천농협을 비롯해 전국에서 대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 6곳을 선정해 이달 말 첫 수출을 목표로 중국어 라벨 제작과 수출대행업체 등을 통해 판매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수출물량을 5톤으로 잡고 있는 해남 옥천농협은 전국 12대 브랜드쌀로 10번이나 선정된 '한눈에 반한 쌀'을 5kg으로 소포장해 수출할 계획입니다.
      2016-01-14
    • 목포시-KEB하나은행 외자유치 협약(모닝)
      목포시와 KEB하나은행 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자유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목포 대양산단 등의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주요 지점을 통한 투자환경 홍보와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6-01-1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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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전남개발공사 노조, 실적위주 감사 규탄(모닝)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임 간부들의 1심 무죄판결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감사를 규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전라남도의 실적 위주의 무리한 감사 행태로 개발공사가 비리의 온상이고, 무능한 집단으로 매도되는 등 명예가 실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담당 직원과 가족들은 1년6개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았다며 무죄 판결에 따라 징계 처분 요구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1-14
    •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SUV 차량에 치여 숨져..
      목포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SUV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3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길을 건너던 29살 정 모 씨를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하던 정 씨를 박 씨가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14
    • <16011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곳곳에 눈 내려...나흘째 강추위 기승 광주와 전남 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U조직위 해산 어려울 듯) 소송에 발목 U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조직위가 해산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촌 아파트 주민들과의 소송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남>(주승용*장병완 탈당) 더민주 대응 부심 더민주 주승용*장병완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광주*전남의 1당 자리를 내준 더민주 문재인 대표가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여>(대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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