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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전남, 올해 2조4천억원 규모 사업 발주
      올 한 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2조 4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발주될 전망입니다.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8백여 건의 도 자체 사업과 2조 485억 원의 시군 사업이 발주돼 도로공사와 항만개발, 하천 등이 정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체 사업의 91.1%인 3천 6백억 원이 상반기에 조기 발주될 계획입니다. 특히 천만 원 이상 주요 자재는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공사와 용역 시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2016-01-21
    • 롯데마트 월드컵점 계약해지 촉구 이어져
      불법 재임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롯데마트 월드컵점에 대해 계약을 해지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지난 2013년 롯데마트 월드컵점의 불법 재임대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러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했다며 롯데와의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롯데의 계약 위반과 불법 행위에 대해 광주시가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1-21
    • <160121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민*관 손 잡았다") 전당 주변 활성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상설 공연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한파에 숭어 '떼죽음') 피해 확산 우려 한파가 몰아치면서 양식장 숭어 수 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남>(이용섭 중책...국민의당 시*도당 창당)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에게 중책을 맡기고 국민의 당은 오늘 시*도당을 창당하는 등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
      2016-01-21
    •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어떻게 이뤄지나
      【 앵커멘트 】 남>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와 민간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상설 공연과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지난해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민간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인데, 올해 25개 사업에 160억원이 투입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U대회 당시 광주 금남로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문화 해방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U대회가 끝난 뒤 거리공연이 유야무야된 가운데 광주시가 다시 한 번 문화전당 주변의 상설 공연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2016-01-21
    • (모닝)더민주, 텃밭 사수 사활..국민의당, 본격 세몰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에게 중책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호남에서 지지세가 한풀 꺾인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도 오늘 광주시당, 전남도당 창당을 통해 본격 세몰이에 나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 최고위원단이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일괄 사퇴를 결의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내일쯤 선대위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
      2016-01-21
    • 광주 고교생들, 나라사랑 * 진로 체험
      【 앵커멘트 】 남>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현장과 산업체 등을 돌아보는 체험에 나섰습니다. 여>평소 무관심했던 남도의 역사나 안보를 생각해 보고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심코 지나쳤던 낡은 다리가 6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광주에서 첫 북한군과의 첫 전투 현장이었다는 설명에 학생들의 표정이 숙연해집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국도 1호선의 일부였던 이 곳 옛 산동교는 광주
      2016-01-21
    • 전남산 배추 '3천600톤 저장' 출하조절(모닝)
      농협 전남본부가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계약물량 일부를 저장해 출하조절에 나섭니다. 농협은 잦은 비와 고온 등으로 출하시기가 빨라진 겨울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주산지인 해남*진도지역의 겨울배추 만 톤을 계약하고 이 중 3천 6백 톤을 저장해 공급량이 부족한 3월과 4월 출하할 계획입니다.
      2016-01-21
    •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 소폭 증가(모닝)
      지난해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 서남권 여객선 이용객은 6백 58만 명으로 2014년 6백 22만 명보다 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반기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기상상태가 좋아 휴가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최대 항로인 목포-제주 간 이용객은 저가 항공기 운항 등의 요인으로 7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2016-01-21
    • 순천시, 생활쓰레기 감소로 17억원 절감(모닝)
      순천시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여 17억 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지난해 순천에서 발생한 1일 평균 쓰레기 205톤 가운데 생활쓰레기가 전년에 비해 30% 감소했고, 재활용품은 35%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생활쓰레기 감소를 위해 시민감시단과 이동식 안내방송 CC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01-21
    • 구례군-자연드림파크, 꽃 생산 협약 체결(모닝)
      구례군과 아이쿱생협 자연드림파크가 환경미화용 꽃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자연드림파크는 3년간 6천만 원의 꽃 생산 비용을 구례군에 지원하고, 군은 자연드림파크에 환경미화용 꽃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이쿱생협이 구례에 조성한 자연드림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유기식품 생산단집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1-21
    • 0120 타이틀+주요뉴스
      1.(금융권 대출금 회수...(협력업체 도산 위기)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이 확정되면서 170개 협력업체들의 생산량도 최대 40%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권이 대출금 회수에 나서 엎친데 덮친격이 되고 있습니다 2.(한파에 양식장 (숭어 수 만마리 떼죽음)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몰아치면서 영광의 한 양식장 숭어 수 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다음주까지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3.(뺑소니 사망 "내가 했다"...(빗나간 모정)
      2016-01-20
    • 망연자실 협력업체에 금융권은 투자회수
      【 앵커멘트 】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협력업체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권이 투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문을 닫을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의 일부 생산라인이 베트남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력업체들은 매서운 한파를 맞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 50여 곳과 2,3차 협력업체 120곳 등이 최대
      2016-01-20
    • 한파로 숭어 수만 마리 집단 폐사
      【 앵커멘트 】 영하 7.8도까지 떨어지는 한파로 영광의 한 양식장에서 숭어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 양식장 물고기들이 얼어 죽는데 다음주까지 한파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죽은 숭어떼가 하얀 배를 드러내고 물 위를 뒤 덮었습니다. 그물망으로 건져올린 숭어는 얼음처럼 단단하게 얼었습니다. ▶ 스탠딩 : 이경민 "보시는 것처럼 살얼음이 덮인 수면 아래
      2016-01-20
    • '빗나간 모정'...아들 대신 뺑소니 누명
      【 앵커멘트 】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아들을 대신해 어머니가 거짓 자백을 했다가 들통났습니다. 결혼한지 석 달 밖에 되지 않은 아들을 위해 자신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했는데, 아들이 뒤늦게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새벽, 한 남녀가 공터에 주차된 트럭을 몰고 길을 나섭니다. 잠시 뒤 겉옷도 채 걸치지 못한 중년 여성이 차량을 몰고 황급히 그 뒤를 쫓습니다. 58살 김 모 씨가 자신의 31살 난 아들 정 모 씨와 함께 경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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