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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일자리 주도' 사회통합지원센터 좌초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구상하는 역할을 해 온 광주시 사회통합지원센터가 위탁협약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사회통합지원센터를 올 연말까지 위탁 운영하기로 했던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30일 광주시에 위탁협약 해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새로운 위탁운영자 공모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시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을 빚어오던 사회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초 김상봉 센터장이 사업 포기를 결정하고, 소속 직원 8명도 모두 사표를 제출하면서 신임 센터장을 물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협약 해지를 결정했습
      2016-06-01
    • 사기 대출*전방위 로비..수출업자 징역 8년
      수출보증심사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110억 원의 사기 대출을 받고, 공직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수출업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수출업자 40살 정 모 씨에게 징역 8년*벌금 천 920만 원*추징금 45억 2천만 원을, 정 씨에게 3억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경찰 총경 58살 김 모 씨에게는 579만 원만 뇌물로 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중소기업청과 세관, 세무서 등의 공직자 9명에게는 벌금에서 집행유예 형이, 한국무
      2016-06-01
    • 문체부,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재공모
      3명으로 압축됐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후보에 적격자가 없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문체부는 앞서 공모를 진행했던 초대 아시아문화전당장 최종 후보 중 적격자가 없었다며, 오는 16일까지 인사혁신처를 통해 응시원서를 다시 접수받은 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8월 중에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연구의 교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의 창작과 제작 기지 구축,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 교육 등을 책임지게 되는 초대 전당장의 임기는 3년이며, 2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2016-06-01
    •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통장 팔고 돈도 챙겨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대포 통장을 팔고 범죄 피해 금액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3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발급된 통장을 10만 원에 판 뒤, 통장에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입금한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기 피해금을 중간에 가로챌 목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에 접근해 통장을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01
    • 광주*전남 첫 행복주택 효천2지구 9월 공급
      광주*전남지역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행복주택이 오는 9월 광주 효천 2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전남 첫 행복주택인 효천 2지구 902세대와 목포 용해지구 450세대가 각각 9월과 12월에 공급돼, 내년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하남과 여수 수정, 광산 우산 등 3개 지구 900세대도 사업 승인을 마쳤고, 광주 진월과 용산, 우산 등 3개 지구 1,155세대는 내년 6월까지 사업 승인을 마칠 예정입니다.
      2016-06-01
    • 광주시, '치매환자 관리기술' 국비사업 선정
      광주의 '치매환자 관리기술개발 사업'이 뇌과학원천기술 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치매환자 관리기술 개발 및 시범 서비스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뇌과학원천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5년 동안 국비 50억 원 등 모두 5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비용 치매관리 원천기술 개발과 치매관리 통합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06-01
    • 빈 상가 상습털이 고등학생 4명 붙잡혀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 온 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도천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담배 40갑과 현금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시내 상가 13곳을 돌며 3백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2016-06-0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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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광주시의회, 정책자문관 제도 개선 검토
      부당한 시정개입 의혹 등이 끊이질 않고 있는 광주시 정책자문관 제도가 손질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 일부 자문관들이 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돎에 따라 사실 여부를 떠나 이들의 월권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고 자문관실 존치 여부를 포함한 효율적인 운용 방법 검토에 나섰습니다. 정잭자문관 제도는 민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돼 현재는 그 규모가 15명까지 늘었습니다.
      2016-06-01
    • 광주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개소
      '청소년 노동인권센터'가 문을 열고 아르바이트 청년과 청소년 인권 보호에 나섰습니다. 광주 YMCA 무진관에 문을 연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 실태를 상담 조사해 노동 대가를 정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알바 지킴이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공인노무사를 알바 지킴이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2016-06-01
    • <160601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지역 발전에 힘써야")...시*도민 기대 새정치를 바라는 지역민들이 20대 국회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당리당략보다 지역현안 해결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1300억원대 허위 계산서)...수사 확대 부가세 환급을 위해 천억원 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도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소매상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남>(SNS, 짝퉁 거래 '온상')...4만 점 유통 중국서 들여온 명품 '짝퉁'을 팔아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SNS를 통해 4만 6천 점을 유통시킨 것
      2016-06-01
    • [20대 개원3]"구태 답습 벗어나야"
      【 앵커멘트 】 남>'20대 국회 개원' 마지막 순섭니다. 새 정치를 바라는 지역민들이 이번 국회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당리당략보다는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지난 19대에서는 의원들간 불신과 불통, 또 개인적 행보를 앞세우면서 낙제점을 받은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남긴 19대 국회. 광주*전남 19명의 국회의원들 역시 의정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2016-06-01
    • 석유 혼합판매, 찬반 의견 엇갈려
      제조사에 상관없이 석유를 섞어 판매하는 혼합판매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광주소비자 시민모임이 마련한 세미나에서 혼합판매제가 상표권 침해와 가짜 석유 판매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중장기적으로 석유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2016-06-01
    • 바다의 날 기념식, 순천만국가정원서 개최(모닝)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등 정부 인사와 순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바다의 날 기념식은 주로 항만 도시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갯벌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연안습지 도시인 순천에서 개최됐습니다.
      2016-06-01
    • 보성군, '홍암' 나철 선생 유물*자료 수집(모닝)
      보성군이 '독립운동의 아버지'로 알려진 홍암 나철 선생 유물과 관련 자료를 수집합니다. 보성군은 오는 11월 홍남 선생 서거 100주년과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오는 8월말까지 홍암 선생 관련 유물과 생활용품, 독립운동 근현대 자료, 각종 기록물 등을 수집할 계획입니다. 기증된 유물은 홍암 나철기념관의 소장품으로 등록 뒤에 기증자 명판을 붙여 전시하거나 연구*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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