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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서 5.18특별법 개정 토론회.."법적 제재해야"
      5.18 왜곡행위 처벌을 위한 법률개정 국민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대인 대량학살 부정행위의 형사처벌을 통한 독일의 나치주의 청산 사례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제재 불가피성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야 3당 대표들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하루빨리 5.18 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공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7-22
    • 장흥군과 중외제약, 편백 정유 제품 시장 확대
      장흥군과 중외제약이 오는 9월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계기로 장흥에서 생산된 편백 정유제품 시장을 확대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JW중외제약은 국내의 대표적인 제약 전문 기업으로 수액류 제품이 주력 상품이며, 중외제약의 사업파트너인 지앤지는 피톤케어 휘산기와 피톤치드 자동분사기, 미스트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07-22
    • 휴가철 무안공항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단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세관이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세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무안공항 입국 여행자에 대한 면세품 검사비율을 30% 확대하고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사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소지했을 때 자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납부할 세액에 40~60%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 신고하면 15만 원의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또 "다른 사람의 물건
      2016-07-22
    • '군수권한대행' 해남부군수 전출 거부 논란
      박철환 해남군수의 구속으로 군수권한대행을 맡은 부군수가 전라남도의 전출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 양재승 부군수는 임기 2년을 채워 이달 전남도 부단체장 인사에서 교체 대상이지만 군수가 구속된 상황에서 군정 혼란을 막기 위해 의회가 계속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는 이유로 전남도의 전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부단체장의 경우 인사 규정에 따라 단체장의 전출 동의가 필요한데 해남군의 경우 부군수가 군수권한대행을 맡고 있어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2016-07-22
    • 남편이 운전하던 차에 깔려 60대 부인 숨져
      남편이 운전하던 차에 60대 아내가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골목길에서 69살 남편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차에 62살 부인 김 모 씨가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운전하던 차가 내리막 길에서 저절로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7-22
    • 뺑소니 검거 도운 시민, 포상금 받고 벌점도 감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40대 시민이 포상금과 함께 벌점 감면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달 초 건널목에서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운전자 40살 강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강 씨는 40만 원의 신고 포상금과 함께 자신의 운전면허 행정처분 벌점 40점 감면 혜택도 받았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동구 계림동 모 아파트 앞 건널목에서 50대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뒤 곧바로 경찰에게 신고하고 도주차량의 모습이 찍
      2016-07-22
    • 알선수재 혐의 검찰 수사관, 일부 무죄
      사건 청탁을 받고 현금과 식사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이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수출업자에게 사건 청탁을 받고 4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식사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지검 장흥지청 수사관 이 모 씨에 대해 벌금 7백만 원과 추징금 13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받은 현금 3백만 원은 무죄, 식사비 백만 원 중 13만 원만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2016-07-22
    • 광주·전남 10개 시군 폭염주의보 사흘째 계속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광주와 무안, 화순, 나주, 신안, 영광, 함평, 구례, 곡성, 담양군 등 10개 지역입니다. 오후 2시 현재 영광이 32.7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 광주는 31.9도을 기록 중입니다. 오후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는 계속되겠고 일요일 오후엔 동부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6-07-22
    • 고속도로서 '번호판 없는'차 몰며 흉기 난동 40대 징역형
      고속도로에서 번호판 없는 차량을 운전하다가 경찰관에게 제지당하자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2부는 지난 5월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IC 부근에서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전하다 제지하는 경찰관 3명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했고 범행 수법이 매우 위험한데다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도 없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김 씨는 차량의 번호판을 뗀 채로
      2016-07-22
    • 여수 모 대학, 출석부 조작해 국장 부정수급 '사실로'
      여수의 한 대학이 출석부와 성적을 조작해 국가장학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경찰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수업에 출석한 적이 없는 학생 12명을 출석한 것처럼 꾸며 성적을 주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천 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낸 혐의로 여수 모 전문대 김 모 교수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부정하게 타낸 국가장학금의 환수 조치를 위해 수사 결과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해당 사립대의 국가보조금 부정수급 보고서를
      2016-07-22
    • 출석*성적부 조작..국가장학금 부정수급
      여수의 한 대학이 출석부와 성적을 조작해 국가장학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학생 12명을 출석한 것처럼 꾸며 성적을 주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천 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낸 혐의로 여수 모 대학 김 모 교수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결과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통보해서 부정하게 타낸 국가장학금을 환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07-22
    • 세월호 인양 연기 잇따라.. 어민들 피해 가중
      【 앵커멘트 】 선수들기 작업이 벌써 6번씩이나 연기되면서 당초 이달 끝내려던 세월호 인양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생계자금 대출 상환에 압박을 받고 있는 진도 어민들은 조업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당초 세월호 인양은 7월이 목표였습니다. CG 하지만 5월 초로 예정됐던 선수들기 사업이 기상악화와 선박 파손 등을 이유로 벌써 6차례나 연기됐습니다. ▶ 인터뷰 : 김영석 / 해수부 장관(지난 18일) - "7월 2
      2016-07-22
    • 광주세관,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단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세관이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세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무안공항 입국 여행자에 대한 면세품 검사비율을 30% 확대하고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사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소지했을 때 자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납부할 세액에 40~6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016-07-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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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 "중고 기계 판매 사기" 중소제조업체 울린 일당
      중소제조업체들을 상대로 고가의 제조장비를 싸게 팔 것처럼 속이고 돈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프레스 기계를 판매한다고 속여 54살 김 모 씨로부터 1억 3천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이 모 씨와 55살 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56살 신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 씨 일당은 인터넷에 중고 프레스 기계를 사고 싶다고 광고를 올린 제조업체 대표 김 씨에게 허위 프레스 기계 사진과 위조된 매매 계약서를 휴대전화와 팩스로 전송해 속인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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