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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막만 바다수영대회, 8월 6일 개막
      대한수영연맹이 공인하는 국내 유일의 바다수영대회인 가막만 전국바다수영대회가 다음 달 6일과 7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 앞바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0km, 4km, 1km 3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각 종목별 참가자 정원은 3백 명입니다. 대회 첫날인 6일에는 4km와 1km 2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둘쨋날에는 10km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07-22
    • 장흥군, 독자적인 한우 육종으로 경쟁력 강화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독자적인 한우 육종단지를 갖추고 우량 혈통 한우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한우 혈통 관리를 위해서 한우 육종단지의 기능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축산농가에 경매 분양될 생후 7개월에서 10개월 사이의 우량 혈통 송아지들입니다. 이 송아지들은 3~4대 개량이 된 암소에다 우량 혈통의 한우 정자를 수정해 생산한 송아집니다. ▶ 인터뷰 : 박계현 /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축산연구담당 - "이 암
      2016-07-22
    • 여름 휴가철, 광주*전남 곳곳 템플 스테이
      휴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수양을 닦는 여름 템플스테이가 전남지역 각 사찰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올해 여름 템플스테이는 해남 대흥사를 시작으로 영암 도갑사와 구례 화엄사, 순천 송광사 등의 광주,전남 각 사찰에서 예불과 참선, 역사 탐방 등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2016-07-22
    • 광주·전남 10개 시군 폭염주의보 사흘째 계속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서인 오늘 영광의 낮기온이 33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2.2도, 나주 32.4도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광주와 무안, 화순, 나주, 신안, 영광, 함평, 구례, 곡성, 담양군 등 열 곳입니다. 오늘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주말과 휴일 역시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7-22
    • 여수 화약공장서 원료탱크 폭발..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1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화약 공장에서 원료 보관 탱크가 압력 상승으로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 상판이 일부 훼손됐지만 인명 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직사광선으로 인해 탱크 내 압력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7-22
    • 광주·전남 10개 시군 폭염주의보 사흘째 계속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서인 오늘 영광의 낮기온이 33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2.2도, 나주 32.4도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광주와 무안, 화순, 나주, 신안, 영광, 함평, 구례, 곡성, 담양군 등 열 곳입니다. 오늘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주말과 휴일 역시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16-07-22
    • 화약공장서 원료탱크 폭발..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12시 45분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화약 공장에서 원료 보관 탱크가 압력 상승으로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 상판이 일부 훼손됐지만 인명 피해나 가스 누출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직사광선으로 인해 탱크 내 압력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2
    • 신안 우전 짱뚱어축제 28-30일 개최
      전남 서남해안의 여름 피서지인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우러진 짱뚱어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우전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기잡이와 머드체험, 해송숲 걷기대회 등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16-07-22
    • 전교조 "조영표 사퇴*사학 비리 전수조사"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사 채용 비리에 연루된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의 의원직 사퇴와 사학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대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가 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7-22
    • 유네스코 캠프 참가자, 순천만 방문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 참가자들이 습지 관리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내일(24) 순천만을 방문합니다.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는 청년 문제 연구를 위해 1966년부터 시작된 국제 교류 행사로 이번 캠프에는 독일, 몽골 등 12개 국가에서 12명의 청년이 참가했습니다. 순천시는 참가자들에게 순천만습지 보전의 역사,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과정, 갯벌 복원 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2016-07-22
    • 고속도로서 경찰에 흉기난동, 징역 8년 선고
      고속도로에서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운전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징역 8년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5월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위에서 번호판 없는 차량을 운전하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김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016-07-22
    • 검찰, 권은희 의원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허위의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권 의원의 증언은 모해위증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이에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특정인이 아닌 상급청 구성원들이 투명한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변론했습니다.
      2016-07-22
    • 김상곤, 광주 찾아 호남 표심 공략
      김상곤 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호남표심을 공략했습니다. 5월 영령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출발의 순서라며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김 전 위원장은 더민주가 잘못한 부분을 반성하고 미래 정치를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는 김 전 위원장, 송영길ㆍ추미애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종걸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2016-07-22
    • 검찰, 권은희 의원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허위의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권 의원의 증언은 모해위증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이에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특정인이 아닌 상급청 구성원들이 투명한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변론했습니다. 재판부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c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7-22
    • '번호판 없는' 차 몰며 경찰에 흉기 휘둘러 40대 징역 8년
      '번호판 없는' 차 몰며 경찰에 흉기 휘둘러 40대 징역 8년 고속도로에서 번호판 없는 차량을 몰며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 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미리 흉기를 준비했고 범행 수법이 매우 위험한데다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이 남성의 주장은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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