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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건립 협약 체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현안 중 하나인 선수촌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광주시와 송정주공재건축조합, 중흥건설은 참가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업무 범위와 권리 등을 규정하고, 선수촌 건립과 사용까지 협업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정주공 재건축정비사업은 지상 15에서 25층 아파트 25개동, 천660세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며, 2019 세계수영권대회 기간 동안 6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2016-08-04
    • 내년부터 전남지역서 ‘문어’ 금어기 지정 검토
      내년부터 전남지역에 ‘문어’ 금어기가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어기는 자원보호를 위해 수산동식물의 포획 ·채집이 금지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문어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내년에 금어기(禁漁期) 지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고흥군을 방문해 문어는 평생 한 번 알을 낳는 어종으로 산란기 때 잘못하면 멸종될 수도 있는 어종이므로 내년부터 문어 금어기를 설정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고 밝혔다. 강원지역 지자체의 경우 이미 동해안 문어 어족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2016-08-04
    • 억대 등산복 상품권 공무원에게 지급한 광양시 적발
      업무와 관계없이 공무원들에게 의류상품권을 구입해 지급한 광양시가 전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광양시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아웃도어 의류 상품권 1억 8천여만 원 어치를 구입한 뒤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사실을 적발하고 의류 구입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공무원 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행정자치부 공통지침인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 의류지급의 경우 제복 착용이 불가피한 직원에 한해 상품권이 아닌 현물을 지급하도록 규정돼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국비 확보에 기여하지
      2016-08-04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난폭운전 30대 남성 입건
      대형 화물차를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상대로 끼어들기와 급제동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몰던 이 씨는 자신이 주행 중인 차선에 화물차가 끼어들자 홧김에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04
    • 완도 활전복, 첫 중국 직접 수출
      완도의 살아있는 전복이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장자도그룹은 완도 전복업계와 활전복 70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최근 완도항에서 중국업체를 통해 16톤을 선적했습니다. 그동안 중간유통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되던 전복이 완도항에서 직접 중국업체를 통해 선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완도군은 원활한 수출을 위해 통관절차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2016-08-04
    • ‘ 폐가 개조해 마을카페 만든다‘...광주 남구 리모델링 추진
      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택들이 콩나물을 키우는 ‘마을 카페’로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는 백운2동에 주민이 살지 않은 채 방치된 주택을 콩나물을 키우는 마을 카페로 바꾸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폐가에서 마을카페로 변신할 건물은 조만간 증·개축 공사에 착공해 2∼3개월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2층 규모의 세련된 외관을 갖춘 건물로 단장됩니다. 남구는 이곳을 백운2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콩나물을 재배하는 '콩나물 카페'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재배된 콩나물도 판매합니
      2016-08-04
    • 대형 화물차 상대 난폭운전 30대 입건
      대형 화물차를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상대로 끼어들기와 급제동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주행 중인 차선에 화물차가 끼어들자 홧김에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04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어제와 오늘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국방부 군공항 이전평가단이 현지평가를 실시한 결과 천 점 만점에 900점 안팎의 높은 점수를 받아서 이전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군공항 이전의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이제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재원조달 문제가 사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6-08-04
    • 술에 취해 레저보트 몰다 좌초, 50대 입건
      술에 취한 채 레저보트를 몰다 좌초시킨 50대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목포시 달리도 북쪽 400m 해상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레저보트를 운항하다 좌초시킨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낚시를 하기 위해 친구를 태우고 레저보트를 몰았다고 진술했으며 적발 직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85%였습니다.
      2016-08-04
    • 술 마시고 배 몰다 암초에 '꽝'...50대 붙잡혀
      술을 마시고 레저보트를 몰던 5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4일) 새벽 6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달리도 북쪽 400m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레저보트를 운항하다 좌초시킨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86%이었습니다. 음주 운항의 기준은 0.03%로 5톤 이상의 선박은 형사처벌을, 5톤 미만의 선박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해경 조사 결과 김 씨는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며 술을 마시다 고기가 잘 잡히
      2016-08-04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어제(3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현지평가를 실시한 국방부 군공항 이전 평가단이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1000점 만점에 900점 안팎의 높은 점수를 주며, 이전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공항 이전의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이제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재원조달 문제가 사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04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건립 협약 체결
      광주시와 송정주공재건축조합, 중흥건설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차질없이 선수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조합, 중흥건설은 수영대회 기간 동안 차질없이 선수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업무범위와 권리 등을 규정하고, 선수촌 건립과 사용까지 협업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정주공 재건축정비사업은 지상 15에서 25층 아파트 25개동, 1660세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며, 2019 세계수영권대회 기간 동안 6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08-04
    • "세월호 보도 통제" 이정현 의원 고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방송 보도를 막으려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순천지역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언론장악, 이정현 퇴출 순천시민대책위'는 오늘(4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시민고발단의 서명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대책위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송 보도에 영향을 미친 이 의원의 행위는 '누구든지 방송 편성에 관해 규제나 간섭을 할 수 없다'는 방송법 제4조 2항을 정면으로 위배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8-04
    • 완도 활전복, 첫 중국 직접 수출
      완도의 살아있는 전복이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장자도그룹은 완도 전복업계와 활전복 70톤을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최근 완도항에서 중국업체를 통해 16톤을 선적했습니다. 그동안 중간유통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되던 전복이 완도항에서 직접 중국업체를 통해 선적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완도군은 원활한 수출을 위해 통관절차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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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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