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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항만공사, 코스코쉬핑그룹과 협력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세계 4위 컨테이너선사인 중국 코스코쉬핑그룹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양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철유 코스코쉬핑그룹 한국법인 사장은 미주와 유럽 등 원양 항로에 대한 추가 기항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스코쉬핑 한국법인이 광양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3만 6천 TEU로 주당 4항 차의 서비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2016-08-26
    • '허위 증언' 혐의 권은희 의원, 1심 무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김 전 청장의 말을 어떻게 인식했을 것인지는 개인의 주관적 인식과 평가영역에 속한다면서, 권 의원 스스로 김 전 청장의 말을 영장 신청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청장이 현직에 있을 때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했던 권 의원은 김 전 청장이 전화를 걸어 국정원 직원 컴퓨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류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로 증언을 한 바
      2016-08-26
    • 전남대 후기졸업식 학·석·박사 1,899명 배출
      전남대학교 2015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이 오늘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 및 재학생, 동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기졸업식에서는 학사 1,360명, 석사 403명, 박사 130명, 명예박사 1명, 명예학사 5명 등 모두 1,899명의 졸업생에게 학위가 수여됐습니다. 오늘 졸업식에서는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이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다가 졸업시기를 놓친 임동성(경영대), 故 양일승(공과대), 정준(공과대), 최은기(사범대), 윤영민(사회대)
      2016-08-26
    • 전교조 "학교 급식 비리 전수 조사하라" 촉구
      광주시교육청의 학교급식 비리 적발과 관련해 전교조가 지역 내 전체 학교로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광주지부는 일부 학교에서 위반 사례가 드러난 만큼 조사 범위를 광주 전체 학교로 확대해 이번 기회에 급식 관련 비리를 뿌리뽑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지역의 20개 학교 급식에 대한 감사를 벌여 79건의 비리를 적발했는데 학교 급식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학교 교직원과 영양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육청은 영양사 3명을 해고하고 1명은 정
      2016-08-26
    • 광주시,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19곳 체불 점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가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실태를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까지 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현장을 비롯해 광주도시공사의 보금자리 주택을 비롯한 민간 아파트 공사현장 등 모두 19곳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금지급 실태와 건설기계에 대한 임대차계약서 작성 등 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26
    • 전교조, 학교 급식비 비리 전수 조사 촉구
      광주시교육청의 급식 비리 적발과 관련해 전교조가 지역 내 전체 학교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광주지부는 일부 학교에서 위반 사례가 드러난 만큼 조사 범위를 광주 전체 학교로 확대해 이번 기회에 급식 관련 비리를 뿌리뽑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지역의 20개 학교 급식에 대한 감사를 벌여 79건의 비리를 적발했습니다.
      2016-08-26
    • [탐사-in]감시되지 않은 유해 폐기물 '페로니켈슬래그'
      【 앵커멘트 】 니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가 최근 여러 분야의 건축 골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십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조차 안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페로니켈슬래그의 문제점을 이상환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약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수평배수재로 지하 10미터 아래에 모래 대신 페로니켈슬래그를 사용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2016-08-26
    • 광주시,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19곳 체불 점검
      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실태를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까지 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현장을 비롯해 광주도시공사의 보금자리 주택을 비롯한 민간 아파트 공사현장 등 모두 19곳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을 임금지급 실태와 건설기계에 대한 임대차계약서 작성 등 입니다.
      2016-08-26
    • 부동산 거래 감소세 지속...기대심리 엇갈려
      【 앵커멘트 】 올해 들어 부동산 담보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거래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격 등락에 대해 기대 심리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상승을 전망하는 소유자는 물건을 쥐고 있고 하락을 예상하는 구매자는 사는 걸 꺼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말 입주 예정인 광주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지곤 하는데, 이 아파트는 팔겠다는 물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상당수가 실입주자들이고, 주거 여건이 좋아 가격
      2016-08-26
    • 소년소녀가장에게 제주 여행 선물..16년째 아름다운 여행
      국내 최대 연안여객선사인 목포 씨월드고속훼리가 16년째 해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무료 나눔여행을 실시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늘 목포와 해남지역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 등 240여 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 여행에 나섰습니다. 초대된 청소년들은 제주 에코랜드와 금능해수욕장, 항공우주박물관, 수목원테마파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고흥서 역주행 난폭운전 30대 붙잡혀
      고흥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며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7일 고흥군 포두면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25살 김 모 씨 차량을 상대로 수차례 위협하고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신 씨가 상대차량이 자신의 차를 갑자기 추월해 홧김에 난폭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26
    • 고흥서 역주행*난폭운전 30대 입건
      고흥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 난폭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7일 고흥군 포두면의 편도 1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25살 김 모 씨 차량을 상대로 수차례 위협하고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신 씨가 상대차량이 자신의 차를 갑자기 추월해 홧김에 난폭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신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26
    • 광주비엔날레 자원봉사자·도슨트 발대식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자원봉사자와 도슨트들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발대식에서 전시 기간동안 작품 설명을 맡은 도슨트 40명과 자원봉사자 83명 등 모두 123명이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인 2016광주비엔날레는 를 주제로 다음 달 1일 저녁 개막식에 이어 11월 6일까지 66일간 열립니다.
      2016-08-26
    • 광주·전남 초선의원 평균 재산 8억 5,900만 원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8억 5천 9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모두 국민의당 소속인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 8명의 평균 재산은 8억 5천 9백여만 원으로 광양 곡성 구례의 정인화 의원이 14억 4천 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수갑 이용주 의원이 12억 천200만 원, 영암·무안·신안의 박준영 의원이 10억 6천 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임소영 기자
      2016-08-26
    • 여수서 여객선*어선 충돌..2명 구조
      여수 앞 바다에서 여객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구조됐습니다. 여수 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앞 바다에서 92명이 탑승한 여객선과 소형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주 모 씨 등 2명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조업 중이던 소형 어선 선원들이 여객선의 안내방송과 경적을 듣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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