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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66일간의 항해 시작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2016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시각 개막식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외공원의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공식 개막행사가 마무리돼 가고 있습니다. 현재 참석자들은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이동해 마리아 린드 예술감독의 안내로 전시관을 돌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
      2016-09-01
    • 돌고래호 사고 1년.. 바다낚시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낚싯배가 전복되면서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해남 선적 돌고래호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낚싯배의 승선인원을 초과하거나 출항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유료 낚시터입니다. 어린이들이 구명조끼도 안 입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낚시터를 오가는 배는 승선 신고도 하지 않고 이용객들을 실어나릅니다. ▶ 싱크 : 김 모 씨/낚시터 이용자 - "낚시터까지 짧은
      2016-09-01
    • 전남복지재단 대표 후보자 곽대석 씨 선임
      전남복지재단 3대 대표이사 후보자로 곽대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이 선임됐습니다. 곽대석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신안 출신으로 CJ제일제당에서 25년 동안 사회공헌팀과 CJ문화재단 등을 총괄 운영했으며 이달 말 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입니다.
      2016-09-01
    • 박지원, 비대위원장 내놓을 듯..후임 박주선 거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09-01
    • 재독작가 정영창 展..광주시립미술관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영창 화백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전과 평화'를 '흑과 백'의 조화를 통해 선보이는 정영창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1980대 초부터 30여 년간 독일에서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영창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11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09-01
    • 2016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기에 운영될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에는 광주지역 22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방송뉴스, 사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교육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방통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2016-09-01
    • 한전, 광주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한전, 광주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 광산~장성 인근지역에 신규 변전소 건설 - '입지선정은' 첫 주민 공모제 도입…기피시설 공모 결과 주목 광주 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인접 지역에 신규 변전소가 들어섭니다. 기존 신광주 변전소의 공급능력 한계에 따른 것으로 한전이 변전소 건설 부지를 주민 공모제를 도입해 결정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피시설 입지를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일방적으로 변전소 부지를 결정했던 과거 방식과 달리 변전소 입지 희망지역을 먼저 파악
      2016-09-01
    • 이 남자는 왜 여성신발 냄새에 집착할까’30대 신발 절도범 검거
      이 남자는 왜 여성신발 냄새에 집착할까’30대 신발 절도범 검거 - 신발절도만 전과 8범…여성 신발에만 성적 쾌감 집착 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위협해 신고 있는 양말을 사서 냄새를 맡다 붙잡힌 '인천 양말 변태'에 이어, 광주에서도 여성 신발 냄새에 집착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발 냄새를 맡기 위해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실내화 6켤레를 훔친 혐의(절도)로 33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28일 아침 7시쯤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광주 북구의 한 초
      2016-09-01
    • 가을전어 잡던 선장이 해경에 붙잡힌 이유는...
      심야에 불법으로 가을전어 잡던 선장 붙잡혀 전남 여수선적의 근해선망 어선이 야간을 틈타 어로행위가 금지된 여수 신항 안에서 전어를 잡다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 선적 14t K호 선장이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신항 내에서 불법 투망 후 30여 분간 전어 200㎏를 불법 포획한 혐의(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K호는 어젯밤 11시쯤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해 어군을 따라 항해하다 어로행위가 금지된 여수시 신항 내에서 불법 조업한 것으로 드러
      2016-09-01
    • KIA, 3일 롯데전서 ‘마제스틱 데이 행사 연다
      KIA, 3일 롯데전서 ‘마제스틱 데이 행사 연다 - 가을에 기아팬‘가을’씨가 시구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용품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 코리아 브랜드 데이'로 정했습니다. KIA와 마제스틱 코리아는 행사당일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 2천 명에게 부채를 증정하고, 경기 중 전광판과 SNS 이벤트로 마제스틱 용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20분 동안 중앙 출입구에서 브렛 필과 윤정우의 사인회가 열립니다. 시구자는 가을야구의 염원
      2016-09-01
    • “왜 알아보지 못할까 ?”... 하이패스 차량 미인식 속출
      “왜 알아보지 못할까 ?”... 광주 2순환로 하이패스 차량 미인식 속출 광주 제2순환도로에 도입된 하이패스의 차량 미인식률이 높아 운전자들의 불만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제2순환도로 송암영업소에서는 지난 7월 1일 하이패스를 도입한 뒤 한 달간 72만7천982대가 통행해 1만1천442대(1.6%)가 통행료를 미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월에는 81만275대 가운데 1만522대(1.3%)가 미납했습니다. 유덕영업소에서는 7월 124만9천477대 중 2만3천56대, 8월 138만50대 중 2
      2016-09-01
    • 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 처분 확정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를 통째로 베껴썼다는 kbc보도와 관련해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행정 조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연수를 다녀온 교육생들의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모두 10개 팀 138명이 전임 기수의 보고서 등을 베껴쓴 것을 확인하고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현재 부서에 주의를 촉구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정 국가나 관광지를 중복, 다녀오거나 예산 범위를 넘어선 비용을 사용한 사례를 적발해 기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천정
      2016-09-01
    • 사랑나눔 2016 적십자 바자회 열려
      사랑나눔 2016 적십자 바자회가 광주은행 본점 앞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올해 처음 연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의 기증과 협찬으로 마련된 식료품과 여성용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습니다. 오늘 모아진 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구호와 조손가정 지원 사업, 적십자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9-01
    • 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 처분 확정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를 통째로 베껴쓴 공무원들에 대한 행정 조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연수를 다녀온 교육생들의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모두 10개 팀 138명이 전임 기수의 보고서 등을 베껴쓴 것을 확인하고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현재 부서에 주의를 촉구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정 국가나 관광지를 중복, 다녀오거나 예산 범위를 넘어선 비용을 사용한 사례를 적발해 기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2016-09-01
    • 전남 여수서 음식점 화재.. 재산피해 2천만 원
      여수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여수시 신월동 60살 이 모 씨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식재료와 조리기구 등이 타 2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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