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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관기관 임직원과 지역 환경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제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여수석유화학 국가산단의 악취 개선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유공자들에게 정부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2015-06-05
    • 남도 명인 우수식품전 개막
      광주*전남 지역 전통음식의 판로 확보를 위한 식품 전시 행사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남도명인 우수식품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호남 지역 음식명인 20명이 직접 참여해 떡과 전통주, 장, 차 등 2백여 점의 우수 전통식품을 소개합니다. 특히 주말 기간에는 전통식품 제조 시연과 함께 시식*시음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06-05
    • kbc뉴스
      1
      2015-06-05
    • 8시 뉴스
      3
      2015-06-05
    • 광주*전남 38개 학교 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 취소
      메르스 여파로 광주*전남 38개 학교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보성고등학교 등 전남지역 학교 4곳이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예정됐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했고, 목포 덕인중학교 등 26곳은 현장학습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에서도 어제 5개 학교에 이어서 오늘 살레시오초등학교와 봉선, 오정초등학교 등 세 곳이 추가로 수학여행을 연기해 지금까지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1곳이 메르스 여파로 수학여행을 미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06-05
    •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돼
      나주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택배로 배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나주시 금천면의 60살 이 모 씨의 집에 아직 탯줄이 붙어있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시신이 배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상자에서는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는 메모도 함께 발견이 됐는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신생아의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택배에 찍힌 소인을 토대로 해당 우체국의 CCTV를 확인해 택배 발송자 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5-06-05
    •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 선고, 직위유지형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직위를 유지할 수 있는 벌금 50만 원으로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지역신문사 기자에게 30만 원을 건넨 것은 시점상 선거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 어렵고 모 지역방송사 기자에게 20만 원이 건네진 것도 군수가 지시한 사실이 없어 보인다면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재판 직후 항소심 판결을 존중해
      2015-06-05
    • 강진군 마을기업 선정 주먹구구 적발(모닝)
      강진군이 마을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군에 대한 감사를 벌여 마을기업 육성지침에 어긋나는 마을기업 3곳에 1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마을기업이 군수 승인없이 보조금 시설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부정적 사례가 드러나 강진군청 공무원 2명에 대해 훈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마을기업 운영과 관련해 보조금의 부정적 지원 사례에 대한 감사를 일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5-06-05
    • 취업 미끼로 장애인 착취 50대 구속
      선원 취업을 미끼로 장애인에게 접근해 임금 등을 가로챈 직업소개소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 2과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지난 2013년 10월부터 모두 83차례에 걸쳐 지적장애인 등 40여 명을 어선과 염전 등에 알선해주고 소개비와 차용금 회수 등을 명목으로 1억 4천8백만 원의 인건비를 받아 챙긴 혐의로 57살 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현 씨는 장애인 구직자들을 상대로 허위로 빚을 만들거나 술값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5-06-05
    •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한 캠페인 가져(모닝)
      메르스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감염 예방과 호흡기 에티켓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목포 기독병원은 단계별 지침이 게재된 안내문을 배포한데 이어 출입구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입원 중인 환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법과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15-06-05
    • 여수시 "전입 대학생에 영화관람료 지원"(모닝)
      여수시가 전입 대학생에게 영화 관람료를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전남대*메가박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로 주민등록지를 이전한 전남대 학생들에게 영화 관람 때마다 1인당 3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05
    • 광양시, 휠체어 탑승차량 도입률 전남 최고(모닝)
      광양시의 휠체어 탑승 전용차량 도입률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의 휠체어 탑승 전용차량 도입률은 전남 평균보다 3배 높은 143%로 모두 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휠체어 탑승 전용차량의 법정 의무도입 대수는 1, 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로 전남 평균 도입률은 39%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5-06-05
    • 고흥군-코레일, 고흥 시티투어 버스 운행(모닝)
      고흥군과 코레일이 오늘(5)부터 고흥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합니다. 고흥 시티투어는 매일 오전 10시 반 순천역을 출발해 녹동항, 소록도, 거금도, 우주발사전망대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며 탑승 비용은 일반 관광객 만 7천 원, 내일로 티켓 구매자 만 2천 원으로 점심과 입장료는 개별 부담이며 저녁 식사만 제공됩니다.
      2015-06-05
    • 순천 드라마촬영장 방문객 65% 증가(모닝)
      순천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9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드라마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드라마촬영장 개장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65% 증가했습니다 드라마촬영장은 196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 순천읍내 거리를 재현한 곳으로 그동안 3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습니다.
      2015-06-05
    • 개장 10주년 장흥 토요시장 문화행사 풍성(모닝)
      다음장 개장 10주년을 맞는 장흥 토요시장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갖습니다. 장흥군은 다음달 4일 토요시장 개장 10주년을 맞아 야외음악회와 무료시식 코너,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된 지난 2005년 7월 2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문을 연 장흥 토요시장은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연 매출액이 천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5-06-05
    • R)(모닝)광주 광산업 모델, 세네갈에 전수된다
      【 앵커멘트 】 광주 광산업 클러스터 모델이 서아프리카의 세네갈에 전수됩니다. 세네갈 정부의 요청으로 LED 조명과 광통신 생산시설 등이 현지에 구축될 예정인데, 관련 업계의 성장과 시장 확대가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잡니다. 【 기자 】 9개의 연구기관과 7개 지원기관, 코스닥에 상장된 오이솔루션과 우리로 등 306개 일반업체가 모여있는 광주 광산업클러스터. 지난 2000년 조성돼 지난해 말 기준 연 평균 성장률 25%, 매출액 2조 3천 6백억 원을 기록하
      2015-06-05
    • R)신생아 시신 택배 충격.. 경찰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나주의 한 가정집에 신생아의 시신이 담긴 택배가 배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 경찰은 서울로 돼 있는 택배 발송자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오전 11시 반쯤 나주시 금천면에 사는 60살 이 모 씨는 택배가 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볼 일이 있어 집을 비웠던 이 씨는 별 의심 없이 택배를 집 앞에 두고 가라고 부탁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저녁 6시 반쯤 집으로 돌아온 주
      2015-06-05
    • R)U대회 참가국 축소...반쪽 대회 우려
      【 앵커멘트 】 U대회 선수등록이 마감됐는데, 북한을 비롯해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26개 나라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메르스 여파 때문으로 보이는데, 성화 봉송도 입장권 판매도 차질을 빚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참가 접수 마감일인 그제까지 백 15개국 만 9백 26명의 임원과 선수만 등록을 마쳐 당초 예상보다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특히 중동국가는 5개 나라 236명만 등록을 마쳐 참가 규모가 대폭 감소했고 북한 선수단도 아
      2015-06-05
    • R) 메르스 의심 대학원생 1차 음성
      【 앵커멘트 】 남> 어제 저녁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된 대학원생은 1차 검사 결과, 일단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여> 하지만 2차 검사가 남아있는데다, 서울 등에서는 환자와 격리대상이 계속 급증하면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큽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메르스 의심증세로 어제 저녁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던 광주의 한 대학원생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차 음성판정은 나왔지만, 2차 검사가 아직 남아있어 함께 공부했던 학생 등 13명은 여전히 교내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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