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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단속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사회복무요원 붙잡혀
      음주운전을 적발한 경찰의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회복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약 1km 가량을 달아난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21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거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에 해당하는 0.11%였습니다.
      2015-06-10
    • 모닝와이드 298회
      1
      2015-06-10
    • 생활뉴스
      1
      2015-06-10
    • 저녁뉴스
      1
      2015-06-10
    • 8시 뉴스
      1
      2015-06-10
    • 광주지법, 파산*회생 사기 사건 검찰 수사 의뢰
      광주 법무사 사무실 직원의 파산*회생 사기 사건과 관련해 광주지법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지법은 판사의 파산*회생 결정문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법무사 사무실 여직원 35살 김 모 씨가 추가로 30건 정도의 범행을 더 저지른 정황을 확인하고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15-06-10
    • '장흥 해조류' 해외시장 수출 잇따라
      장흥에서 생산되는 무산김과 미역 등 해조류가 잇따라 해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측 사업자와 연간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 장흥 무산김이 부산항을 통해 3만달러 물량이 선적된데 이어 20만달러 규모의 친환경 미역이 대만에 수출됐고 다음달에는 다시마가 홍콩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산을 사용하지 않고 햇빛과 해풍에 노출시킨 장흥의 무산김은 친환경 수산물 인증과 미국농무부 국제유기농 인증 등을 확보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5-06-10
    • 2015 경제통계 통합조사 오늘(10)부터 실시
      우리나라 산업 전분야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2015 경제통계 통합조사가 실시됩니다. 통계청 광주전남본부는 오늘(10)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광주전남의 도소매업과 서비스업, 운수업, 서비스업 등 9종의 경제통계조사를 실시한 뒤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결과를 공표할 예정입니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산업별 구조변화,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과 평가 등에 활용됩니다.
      2015-06-10
    • 광주 학생 건강검사 비용 전국 최하위
      광주지역 학생들의 건강검사 비용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지역 학생들의 구강검사 비용은 1인당 2500원으로 4800원~6460원 선인 다른 시*도에 절반에도 못 미쳤고 결핵검사도 2700원으로 17개 시도 교육청 중 15번째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사정이 이런데도 광주시교육청이 학생건강검사 예산을 3년째 동결시키고 있다며 학생건강을 위한 예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2015-06-10
    • 아침 안개..낮기온 32도 더위
      날씹니다. 오늘 아침도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었습니다.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져 있어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미리 확인하시고,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겠고, 안개도 낮이 되면서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밤 서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습니다.
      2015-06-10
    • R)새정치 혁신위 출범-호남 물갈이 시동?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이 공천 개혁 방향 등을 결정할 10명의 혁신위원회 위원 명단을 오늘 확정합니다. 현역의원 중 누가 참여할 지와 함께 이미 명단까지 나돌고 있는 호남 물갈이 폭과 대상이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김상곤위원장은 어제 광역의원들과의 만남에서 다시한번 민주적인 조직을 강조했습니다. ▶ 싱크 : 김상곤 혁신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 "민주성 자율성 투명성 객관성등 이런것들이 기반이 되어서 당 조직
      2015-06-10
    • 메르스 우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 취소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대인 예술야시장과 예술의 거리 행사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2015-06-10
    • R) 메르스 여파에 관광 * 유통 찬바람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관광업계와 유통, 외식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계속된 불황 속에,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올해도 악재가 거듭되면서 경영난 등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공용차고집니다. 관광버스 50여 대가 멈춰서 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관광객과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에 나설 학생들을 태울 버스들입니다. 광주의 한 관광버스 회사는 메르스 공포로 각 학교들
      2015-06-10
    • R) 모닝- 메르스 공포 속 방역체계 허점투성
      【 앵커멘트 】 남> 광주*전남에서의 메르스 관련 격리대상자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의심증세를 보인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하루종일 병원과 보건소를 전전하는 등 방역체계에도 허점을 드러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일부 사무실과 보건소가 어제 네 시간 반 동안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던 구청 직원이 며칠 전부터 메르스와 유사한 감기증상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2015-06-10
    • <0610 타이틀 + 주요뉴스>
      남>(격리대상 여전*방역체계 허술)..불안)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 격리대상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허술한 방역체계도 속속 드러나면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관광*유통*외식업계 직격탄)..시름 깊어져) 메르스 여파로 지역 관광과 유통* 외식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2년 연속 악재가 거듭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U대회 준비 순조)..역대 최대 규모 전망) U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과 대회 운영 준비가 순
      2015-06-10
    • 행자부, 광주 서구 공무원노조 간부 징계 요구
      행정자치부가 성과급 재분배 갈등으로 집단행동을 벌인 광주 서구 공무원노조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달 공직감찰을 벌여, 노조가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위해 로비농성 등 집단행동을 했다며 노조 지부장 등 3명은 중징계를, 또다른 노조 간부 3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15-06-10
    • 한국감정원, 장애인주택 보수 봉사활동
      한국감정원과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순천시 낙안면에서 장애인 주택을 보수하는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은 서종대 원장 부임 이후 실시된 한국감정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저소득층 57가구의 주택을 보수했고, 올해도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5-06-09
    • R)광주서 삼국시대 마을유적지 발굴
      【 앵커멘트 】 광주 하남공단 주변의 도시개발 예정지에서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마을유적지가 발굴됐습니다. 집터와 가마터, 토기 등이 출토되면서 고대 영산강 상류지역의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하남공단 근처에 있는 도시개발사업 예정집니다. 널따란 부지 위에 4~5세기 무렵 삼국시대 마을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집터 대부분은 기둥 네 개를 세워지은 이른바 4주식로 호남지역에서 흔히 발굴되는 고대 건축
      2015-06-09
    • R)안전점검 19일 만에 엘리베이터 사고 아찔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꼭대기층으로 솟구쳐 오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점검을 받은 지 채 한 달이 안돼 사고가 나면서 부실점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립니다. 문이 열리고 남성이 타려는 순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그대로 20층 아파트 끝까지 올라가
      2015-06-09
    • R)개막 준비 순조...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앵커멘트 】 U대회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장 등 대회 시설과 경기 운영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르스 악재 속에서도 각국 선수단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참가자들이 묵게 될 선수촌. 선수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선 데 이어 국민안전처와 조직위원회가 합동으로 의료센터와 식당 등을 돌며 시설 점검활동을 벌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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