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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학생*교직원 등교중지 40명
      메르스와 관련해 자택격리 중인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과 교직원이 4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중동을 경유한 해외여행, 본인이나 가족이 서울삼성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방문했던 학생 21명과 교직원 5명, 방과후교사 1명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등교 중지 조치를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보성지역 12개 학교 휴업과 별도로 학생 9명과 교사 4명이 등교를 하지않고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6-12
    • 광주 평동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광주 평동산업단지 내 금형집적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하이테크 금형센터 등이 있는 금형집적화 단지에는 앞으로 금형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를 비롯해 환경오염 저감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시설들이 구축됩니다. 금형산업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뿌리산업으로 지난해 생산액이 1조 3천억 원, 수출 비중이 34%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의 확실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5-06-12
    • 고흥 거금도 다시마 채취 본격화(모닝)
      고흥 거금도 해역에서 다시마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흥산 다시마가 거금도 해역에서 다음달까지 채취될 예정이며 올해는 870톤이 생산돼 43억 원의 어업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12
    • 장흥에 한약진흥재단 분소 설치 확정(모닝)
      보건복지부가 내년에 장흥에 한약진흥재단 분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경북도의회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를 설득해 설립 여부가 불분명했던 한약진흥재단 전남분소를 장흥에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설립될 한약진흥재단은 경북 경산에 본부를 두고, 장흥과 서울에 분소가 설립될 예정으로 장흥의 전남분소는 한약재 생산 등 1,2차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됩니다.
      2015-06-12
    • 광양항 5월 환적물량, 개항 이후 최대(모닝)
      광양항의 5월 환적물량이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21만 8천 TEU로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가운데 환적물량은 개항 이후 최대치인 5만 9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외국 선사들의 동남아시아 신규 항로 기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6-12
    • R)미니단호박 본격 출하
      【 앵커멘트 】 네, 밤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미니단호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는데요.. 요즘 자연건강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미니단호박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함평군 월야면의 한 비닐하우스 어른 주먹보다 조금 더 큰 미니단호박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당도가 더 높습니다 5백 그램 크기의 미니단호박 출하가격은 개당 3천 원선
      2015-06-12
    • R)방통위, 지역방송 돕는다
      【 앵커멘트 】 방송통신위원회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방송의 발전을 돕기 위한 지원 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제작비 지원은 물론, 과도한 규제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지역방송. 하지만 방송광고 시장의 침체로 지역방송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2015-06-12
    • R)메르스 확진...U대회 운영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우려했던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당장 U대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불참을 공식 통보해 온 가운데, 대규모 참가 철회 사태 등 파장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에 있는 공설 운동장입니다. 이 곳에서 U대회 기간에 축구 예선 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수백 명의 자가 격리자가
      2015-06-12
    • R) 모닝-접촉자 최소 7백여 명...지침 무시 방역망 허술
      【 앵커멘트 】 남>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는 병원에 격리되기 전에 무려 7백 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이 과정에서 광주와 전라남도는 메르스 격리대상자에 대한 대응 지침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뒤 열흘 넘도록 감염 가능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최소 잠복기인 48시간이 지난
      2015-06-12
    • <0612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접촉자만 7백 명↑)..관리도 구멍) 광주*전남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접촉한 사람이 7백 명을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환자로 인한 격리대상자 40여 명도 제대로 격리가 이뤄지지 않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여>(폐쇄*휴업)..경유지도 초비상)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마을과 직장이 폐쇄되고 보성지역 24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환자가 거쳐간 여수의 예식장과 광주 터미널에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남>(U대회 전전긍긍) 참가철회 등 파장 우려) 확진환자가
      2015-06-12
    • 동부권 의장회, 메르스 와중에 중국 출장 '빈축'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의장으로 구성된 전남동부권의장회가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도 아랑곳 없이 중국 출장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의장회는 오늘(11)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항주와 양주로 해외 출장을 떠났으며, 순천시와 보성*장성군 의장을 제외한 6개 시군 의장과 수행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의장단은 외유성 일정이 아니라 미리 협의된 정기 교류라고 해명했습니다.
      2015-06-12
    • 도청 소재지 무안 남악리 '인구 3만 돌파'(모닝)
      전남도청이 입주한 무안 삼향읍 남악리 인구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남악리 인구는 도청 이전과 신도시 개발과 공공기관, 민간 아파트 입주 등으로 지난 2013년 2만5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9천여 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최근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도청 입주 전 7만여 명이었던 무안군의 인구도 지난달 기준으로 8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2015-06-12
    • 해남고구마 라떼와 케잌으로 상품화(모닝)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가 프랜차이즈 업체와 손을 잡고 라떼와 케잌 등의 신규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됩니다. 지리적표시로 등록된 해남 고구마는 연간 6백여 농가가 1천360ha 면적에서 246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5-06-12
    • 한빛원전 2호기 재가동 승인 "한전 실수 원인"
      지난 3일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의 재가동이 승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원전 2호기의 가동 정지 원인이 송전선로를 관리하는 한국전력의 작업 중 실수로 빚어진 일이었다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 3일 증기발생기에서 저수위 신호가 발생해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이로 인해 원전 측은 90억 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5-06-11
    • 광주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지원본부 출범
      광주 하계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지원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경제계와 문화예술계, 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선출된 상임위원 100여명을 중심으로 U대회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과 지원활동에 나설 시민지원본부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시민지원본부는 서포터즈단과 시민지원단, 자원봉사단으로 꾸려져 U대회를 지원하게 됩니다.
      2015-06-11
    • R)[뉴스룸]기준금리 또 내려..가계대출 잔액 최대
      【 앵커멘트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낮추면서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솟은 광주*전남 지역 가계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훗날 금리가 인상될 때 빚폭탄이 되지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퍼센트에서 연 1.5퍼센트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3개월 만에 0.25퍼센트 포인트를 추가 인하돼 기준금리는 3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절반으로 뚝
      2015-06-11
    • 불법 당비 대납 혐의 전남도의원 직위 상실
      지난해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불법으로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원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노 모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항소심에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은 이낙연 지사의 국회의원 당시 비서관인 이 모씨와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김 모씨의 상고도 모두 기각했습니다.
      2015-06-11
    • R)수천만 원 세금 체납자 광주시 출연기관장에 임명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시 산하 기관장이 수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 올 초 임명 당시에도 자격문제가 불거지는 등 윤장현 시장의 측근인사 논란을 빚었는데, 체납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광주시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월 새로운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에 민선6기 인수위원이었던 정 모 씨를 임명했습니다. CG 교통문화연수원은 한 해 8억 원의 인건비와 사업비를 모두 광주시 예산으로 충당하는 출연
      2015-06-11
    • 메르스 1,2차 검사결과 바뀐 사례 3건
      1차 음성이었던 전남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2차에 양성판정이 나온 것은 검사에 쓰인 검체의 양과 검사 당시의 바이러스 활동량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확진환자는 지난 7일 병원에 격리된 뒤 1차 검사에서 메르스 검사에 필요한 가래의 양이 적어 두 차례 검사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48시간이 지난 뒤 실시한 2차 검사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메르스 1,2차 검사 결과가 뒤바뀐 사례는 전남 환자를 포함해 모두 3건입니다.
      2015-06-11
    • R)구멍 뚫린 메르스, 광주.전남 초긴장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은 메르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 비율이 높고 광주시는 U대회를 코 앞에 두고 있어 초긴장 상태입니다 시.도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시장과 이낙연 도지사는 광주시청에서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한 공동협력문을 발표했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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