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R)금호타이어 노사, 끝 없이 깊어지는 갈등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파업에 맞서 직장폐쇄에 들어가는 등 노사간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 광주시 등 지역 사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지 23일째, 이에 맞선 사측의 직장폐쇄 3일째.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양 측이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긋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용대 / 금호타이어 노조위원장 -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