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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서해안고속도로에서 버스 전도 13명 부상
      【 앵커멘트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5인승 교회버스가 가드레일을 받고 넘어져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교회 신도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는 길이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뒤집어지기 직전의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가드레일에 걸쳐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부상당한 승객들을 잇따라 구해냅니다. ▶ 인터뷰 : 오용주 / 교통사고 목격자 - "사람들이 많이 다쳐가지고 어디 가시다 그런 것 같은데 저도 여기까지 오지는 못하고 밖에서
      2015-12-08
    • R)[긴급]차별화 없는 야시장 우후죽순...상생 가능할까
      【 앵커멘트 】 대인예술夜시장에 이어 최근에는 순천 아랫장과 목포 자유시장, 또 남광주시장이 야시장으로 조성됐거나 개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권의 재기를 꿈꾸며 곳곳에 야시장이 생겨나고 있지만, 차별화된 전략이나 컨텐츠가 부족해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야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대인시장은 상인들과 청년작가들, 또 관광객들이 북적이며 활기를 띱니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대인예술야시장은 이제 광주의 명물이 됐
      2015-12-08
    • R)수영대회 탄력..예산 확보 과제
      【 앵커멘트 】 대회 무산 우려까지 나왔던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국비 확보와 삼성의 후원 참여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보완이 불가피한 데다, 지하철 2호선 건설 시기까지 맞물리면서 사업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꽉 막혔던 물꼬가 터지면서 세계수영대회 개최 준비 일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6월 사업비와 시설 보완 등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2015-12-08
    • 광주시-시의회, 도시철도 2호선 공법 갈등 격화
      도시철도 2호선 공법 변경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저심도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의 공법을 바꾸지 않고는 사업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5가지 대안을 놓고 자문위원회를 열고 있지만 시의회는 불참을 선언하고 논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5일 별도의 공청회를 열어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2015-12-08
    • R)운송업계 '화색', 화학*조선업계 '비상'
      【 앵커멘트 】 국제유가가 40달러 이하로 폭락하면서 관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운송업계는 화색이 돌고 있는 반면 전남의 주력 업종인 정유와 화학업계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1월 마지막 주 전국의 경유 평균 가격은 1113.5원으로 지난 2014년 평균가격인 1485원보다 370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유류비가 지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운송업계에 기름값 하락은 더없는 호재입니다. ▶ 인터뷰 : 송원진 / 화물운
      2015-12-08
    • R)케이블카 임시허가 연장..시-업체 '갈등'
      【 앵커멘트 】 여수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정식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측은 여수시의 업체 길들이기라고 주장하고 있고 여수시는 업체가 지역사회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식허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내 첫 바다를 건너는 여수해상케이블캅니다. 운행 1년 만에 무려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정식허가는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임시허가가 지난달 만료시점에 맞춰
      2015-12-08
    • 순천 부직포 생산공장서 불...2억1000만 원 재산피해
      순천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순천시 주암면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부직포 2톤 등과 공장 1개동 396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을 분리하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08
    • 광주변호사회, 우수법관 7명 하위법관 4명 발표
      광주변호사회가 올해의 우수법관 7명과 하위 법관 4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홍동기 광주고법 민사2부장과 박강회 광주지법 행정1부장 그리고 최현정 광주지법 형사4단독 판사 등 7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반면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하위법관 4명에 대해서는 고압적이고 냉소적인 말투로 위화감을 조성하고 소송당사자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등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2015-12-08
    • 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 성금 5백만 원 전달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 나종운 본부장이 kbc 광주방송을 찾아 연말연시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2015-12-08
    • 한국전력 본사 이전 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력이 본사 이전 1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전력은 나주로 이전한 1년을 기념해 '빛가람 1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주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식수했으며, 100년 뒤에 개봉하는 타임캡슐을 봉인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은 또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발전을 견인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전력사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5-12-0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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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전남대병원 노조 파업 돌입..큰 혼란은 없어
      전남대병원 노조가 오늘 하루 일정으로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의 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으나 전체 천 500명 중 백여 명만 참여하면서 큰 혼란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오늘 하루 파업을 벌인 뒤 업무에 복귀해 일주일간 병원 측과 다시 협상에 나서겠지만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12-08
    • 삼성, 세계수영대회 공식후원사 참여
      삼성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삼성은 국제수영연맹, FINA의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 물품 지원과 함께, 2천만 달러의 개최권료 가운데 절반을 부담하기로 하고 내년 초에 FINA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20억 원이 반영된 데 이어, 삼성이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최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2015-12-08
    • 목포 자유시장 '남진 야시장'으로 개장
      목포 자유시장이 오는 11일 '남진 야시장'으로 이름을 바꿔 개장합니다 780제곱미터 규모의 '남진 야시장'은 목포 출신의 가수 남진의 이미지 마케팅 등을 위해 가수 남진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먹을거리 등 판매점포 운영과 문화공연 등의 이벤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남진 야시장은 행정자치부의 전국 야시장 개발 사업의 하나로 뽑혀 국비 5억 원등 모두 10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됐습니다.
      2015-12-08
    • <1208 모닝타이틀+주요 뉴스>
      남>(전남대병원 파업) '임금피크제' 갈등 전남대병원 노조가 오늘 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측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 노조가 철회를 요구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여>(4백억 원대 불법 대출) 피해 '눈덩이' 아파트 건설업자에게 수백억 원을 불법 대출해 준 신협 임직원 등 10명이 구속됐습니다. 해당 신협은 부실이 커져 다른 곳에 합병됐습니다. 남>(조합비 횡령 의혹)..."사실 아냐" 부인 전남의 한 버스회사 노조지부장이 조합비 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2015-12-08
    • R)[LTE](모닝)전남대병원 노조 파업 돌입
      【 앵커멘트 】 남>전남대병원 노조가 사측의 '임금피크제' 도입 철회를 주장하며 오늘 하루 경고 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전면 파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어서 환자와 가족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재현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전남대학교 병원에 나와있습니다. 한 시간 30분 뒤인 오전 9시부터 이곳 (??)에서 전남대병원 노조의 파업 출정식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2015-12-08
    • R)20년 노조지부장 횡령 의혹.."사실 아냐"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버스회사 노조지부장이 조합비 수억 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지출 내역이 남아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버스회사입니다. 기사 100여 명이 노조원으로 가입돼 있는 대형 회사로 월급의 2%가 조합비로 원천징수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모인 조합비는 대략 7억 원. 그런데 이 회사 노조지부장이 일부 조합비를
      2015-12-08
    • 여수참여연대, 부영그룹 지역투자 외면 비판(모닝)
      여수를 기반으로 성장한 부영그룹이 지역투자를 외면한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현재 여수 아파트의 30%에 해당하는 만 8천 가구가 부영에서 지은 것으로 부영이 전국에 지은 임대아파트의 14%에 해당한다며 부영은 지역민들에게 신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영은 경남 진해에 5조 1천억 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지하고 있는데 지역민들은 각종 혜택을 받으며 돈은 여수에서 벌고 투자는 다른 곳에 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2015-12-08
    • 팽목항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본격화(모닝)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인근에 추모기념관과 안전체험시설 건립이 내년부터 추진됩니다. 진도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비용 2백 70억 원 가운데 42억 원이 우선 반영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과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팽목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확장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추모시설은 국민해양안전관을 비롯해 추모기념관, 추모공원 등이 조성되며 국비와 별도로 전남도도 해양안전체험시설 건립을 추진합니다.
      2015-12-08
    • 대양산단 분양 중국자본 유치 관심(모닝)
      대양산단 분양을 놓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시가 중국자본 유치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중국 요녕성 동강시 대표단이 모레부터 3일간 교류 협력 확대와 투자 입지 시찰을 위해 목포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동강시 대표단은 목포 대양산단과 수산식품지원센터, 신항만 등 주요 투자 입지현장과 인프라를 둘러보고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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