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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0
    • 광주시 또다시 구간 경계조정...이번에 제대로 될까?
      【 앵커멘트 】 인구와 재정 등 광주시 자치구간 불균형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구간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 동구의 인구는 9만 7천 명. 1년째 10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인구 하한선 13만 9천명에 미달하다 보니 동구는 지난 총선에서 남구의 6개 동과 합쳐져 선거구를 겨우
      2016-09-20
    • 이낙연 지사, 미국 투자유치*시장개척 방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투자유치와 수출협약 등 시장개척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 지사는 오늘(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재미 경제인들을 초청해, 전남의 관광과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오리건주와 친환경농업과 산림분야의 업무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LA한인축제에 참석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6-09-20
    • <160920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6세 여아) 스쿨존서 통학차량에 치여 숨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6살 난 여자아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놀이터에서 논 뒤, 혼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여>(구간 불균형)..지속가능한 경계조정 필요) 인구과 세수, 조직 등 광주시의 구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한 구간 경계조정이 시급합니다. 남>(시늉만 낸 혁신도시 지역 채용)..한전↓)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채용률이
      2016-09-20
    • <160920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잔여경기 일정이 시작과 함께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를 치른 기아가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집중력과 투수진의 호투로, 가을야구를 위한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9-20
    • 경주서 진도 4.5 여진..광주전남 400여건 신고
      어젯밤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또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8시 반 쯤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4.5 규모의 지진으로 400여 건의 문의전화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전남에서는 진도 1~2 정도의 지진동이 감지돼, 고층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2016-09-20
    • 어린이집 차량에 6살 여아 치여 숨져
      【 앵커멘트 】 남> 6살 난 여자 어린이가 또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혼자 길을 건너던 중이었습니다. 여> 특히 사고가 난 곳은 시속 30km로 운행 속도가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66살 성 모 씨가 몰던 35인승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6살 한 모 양이 치여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한 양은 신호등이 없는
      2016-09-20
    • 생활뉴스
      1
      2016-09-20
    • 80회
      1
      2016-09-20
    • 모닝와이드 628회
      1
      2016-09-20
    • 단체장 치적쌓기용 전락..혈세만 낭비
      【 앵커멘트 】 이처럼 수 십에서 수 백억원의 혈세를 투입했다가, 불과 몇 년만에 방치되고 사업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선출직 단체장들이 치적을 위해 제대로 된 사업성 검토없이, 임기 안에 일단 추진하고 보자는 식의 행정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간 화순 모후산 생태관광 테마파큽니다. 체험관 문은 굳게 닫혀 있고, 한쪽에 만들어진 음악분수대는 무인선곡기 이름이 써진 패널이 바닥에 나뒹굴 정돕니다. 전임 군수 시절
      2016-09-19
    • [현장]200억 물빛공원..유령공원 전락
      【 앵커멘트 】 2백억 원을 들여 조성된 광양 물빛공원이 관리도 안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유령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소유권을 가진 정부와 유지 보수를 맡은 광양시가 예산 타령만 하며, 서로 관리 책임을 미루는 사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해양수산부가 200억 원을 들여 광양항 배후단지에 조성한 수변공원입니다.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은 듯 잡풀이 무성하고, 보도블럭과 데크길은 무서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 스탠딩 : 이
      2016-09-19
    • 빛가람혁신도시 '무늬만' 지역인재 채용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가장 강조했고, 지역민들도 기대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역인재 채용이었는데요.. 속을 들여다봤더니,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부산이나 대구 등 다른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의 절반도 안됐는데, 특히 한전과 자회사는 그 중에서도 바닥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빛가람혁신도십니다. (CG1) 올해 상반기 기준,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1%로, 전국 평균 13
      2016-09-19
    • 유치원 통학버스에 6살 여아 치어 숨져
      유치원 통학버스에 6살 어린이가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도로에서 6살 한 모 양이 66살 성 모 씨가 운전하던 35인승 유치원 버스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씨가 집 방향으로 길을 건너던 한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9-19
    • 전남, 10년간 2.0 이상 지진 43회
      영광 한빛원전이 있는 전남에 지난 10년간 2.0 이상의 지진이 43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국회 신용현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10년간 규모 2.0이상 지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43차례 지진이 발생해 124차례 지진이 난 경북에 이어 원전 지역 중 두 번째로 지진 발생이 많았습니다. 신용현 의원은 영광에 원전 6기가 몰려있는 전남도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9-19
    • 광양시, 쿨 루프 도색 시범 사업
      광양시가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쿨 루프(cool roof) 사업을 시범 실시합니다. 쿨 루프 사업은 건물 옥상에 햇빛을 반사시키는 페인트를 칠해 실내 온도를 2~5도 낮추는 사업입니다. 광양시는 최근 청사에 쿨 루프 도색을 완료했으며, 도색 효과를 모니터링해 민간 건물에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2016-09-19
    • 광주 자동화설비공고, 한전 계열 27명 합격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학생 27명이 한국전력 계열사에 합격했습니다. 자동화설비분야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한국전력공사 16명, 한전KPS 6명, 한국수력원자력 5명, 전력거래소 1명 등 모두 27명의 학생이 한전 계열 회사에 합격했고 에너지계열 공기업에는 32명, 삼성전자와 이오테크닉스 등 대기업·중견기업에는 30명이 취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9-19
    • 9/19(월)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 지역채용 '꼴찌')...공공기관들 '시늉'만)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공공기관 평균도 정부 권고안의 1/3 수준에 그치는 등 지역인재 채용은 말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백억 '유령공원')... 테마파크들‘혈세 낭비’) 2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광양항 근처 ‘물빛공원’이 관리가 안 돼 유령공원으로 전락했습니다. 광주, 전남 지자체들의 테마파크 상당수가 치적 쌓기로 추진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2016-09-19
    • 광주 자치구 간 경계조정 논의 시작
      광주 자치구 간 경계조정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마련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 간 불균형과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인위적 선거구 획정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해 관계에 얽히지 않는 인사로 구성된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위원회는 균형발전과 도심공동화, 인구와 재정 등을 다뤄 구간 경계조정이 광주의 장기적 미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2016-09-19
    • 만취 승객 상대 강도짓, 전과 40범 택시기사 구속
      만취한 택시 승객을 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전과 40범인 택시 기사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만취한 상태로 자신이 몰던 택시에서 내린 뒤 광주시 노대동의 한 버스정류장 의자에서 앉아있던 47살 한 모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2백만 원 상당의 금품를 빼앗은 혐의로 택시운전기사 55살 손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전과 40범인 손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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