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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국정 교과서 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 앵커멘트 】국정 역사교과서의 시행 시기가 1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즉각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화운동 축소·왜곡과 친일 미화 논란 등으로 도마에 오른 국정 역사교과서. 최근에는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교과서 추진 과정에서의 비선 개입 의혹까지 불거지며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 싱크 : 임추섭/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지난달 28일) - "우리는 흔
      2016-12-27
    • 2016년 12월 27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野,호남 쟁탈전)...'예산'VS'개헌'경쟁) 조기대선의 가시화와 새누리당 비박계의 집단 탈당으로 정치 지형이 급변하면서 두 야당의 호남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은 '호남 예산확보를', 국민의당은 호남을 위한 '개헌'을 내세우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2.(국정 교과서,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5.18 축소*왜곡으로 얼룩진 국정 역사교과서의 시행이 1년 뒤로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은 즉각적인 폐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시*도정 '난맥'...(비선 농
      2016-12-27
    • 30억 보훈회관 부실시공 의혹
      【 앵커멘트 】 신축된 여수 보훈회관 건물이 부실시공됐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반침하 현상이 나타나면서 붕괴우려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 기자 】 여수시가 30억 원을 들여 건립한 3층짜리 보훈회관입니다. 건물 바로 아래쪽 비탈면이 빗물에 쓸려 무너져 내렸습니다. 건물을 떠받드는 지반 일부가 침하되고 인도는 흘러내린 토사로 엉망이 됐습니다.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자 시공업체가 부랴부랴 보수에 나
      2016-12-27
    • 여수-고흥 '팔영대교' 개통
      여수시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을 잇는 팔영대교가 개통됐습니다. 길이 1.3km, 왕복 2차로의 현수교인 팔영대교는 여수-고흥 간 11개 해상교량 가운데 하나로 사업비 2,700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04년 11월 착공한 지 12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는 2020년 여수-고흥 간 11개 해상 교량을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4개 다리 건설은 계획에서 제외한 상탭니다.
      2016-12-27
    • 강풍에 기온 '뚝'..내일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풍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두꺼운 외투 차림의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합니다. 모자와 마스크, 목도리로 중무장을 했지만 칼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김지민 / 광주시 화정동 - "너무 추워서 모자랑 귀까지 다 덮었는데 그래도 추워요. 바람이 부니까 살
      2016-12-27
    • 여수 진남관 일대 벽화골목으로 단장
      국보 제 304호인 여수 진남관 일대가 벽화골목으로 단장됩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는 2018년까지 진남관에서 큰샘골까지 이어지는 300미터 구간을 이순신 장군 활약상과 70-80년대 놀이, 풍습 등을 주제로 한 벽화골목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벽화골목이 단장되면 허영만 화백 만화 캐릭터로 유명한 고소동 천사벽화 마을과 함께 여수의 또 다른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2-27
    • 계란 가격 한달만에 56% 올라
      최악의 AI 확산에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계란 가격이 한 달만에 50%이상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의 계란 소매가는 특란 30개 한판에 7천 5백원으로 한 달 전 4천 8백원 보다 56% 이상 올랐고,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8천 5백원에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유통업체들은 1사람당 1판으로 계란 판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2016-12-27
    • 희망2017 12/28 (수)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읍 심정형외과 심재면 씨가 30만 원 담양읍 백동5구 청전아파트 여자노인회에서 10만 원 만성리2구 주민들이 30만 원 강쟁리2구에서 20만 원 해남군 마산면 원항리 마을에서 17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 마을에서 33만 원 장촌리 마을 주민들이 19만 원 남계리 마을에서 23만 원 산막리 마을에서 45만 원 고암리 마을에서 9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선근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지곡마
      2016-12-27
    • 교육부, 국정 교과서 1년 유예..."즉각 폐기하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시행을 1년 유예하기로 한 가운데, 즉각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 시행을 1년 유예하겠다면서 연구학교를 지정하고 2018년부터는 검·인정과 혼용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건 사실상 국정화 강행을 의미한다며, 학교 현장에 국정 교과서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국정 교과서의즉각 폐기만이 유일한 혼란수습책이라며, 이준식 교육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016-12-27
    • 광주시, 2순환로 나머지 구간도 지원방식 변경 추진
      광주시가 재협약을 통해 변경한 제2순환도로 1구간의 보조금 지원방식을 다른 구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2순환로 3-1구간과 4구간도 재협약을 해야한다는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의 주장에 대해, 기존의 최소 운영수입 보장제 방식을 1구간처럼 투자비 보전방식으로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광주시는 맥쿼리와 1구간의 보조금 지원방식 재협약을 통해, 계약기간인 2028년까지 천억 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2-27
    • 국교련, 국립대 총장 임명 파행 수사 요청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가 국립대 총장 임명 파행에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국공립교수회연합회는 순천대와 광주교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등에서 후임 총장 임명이 지연되거나 1순위 총장 후보를 특별한 사유없이 배제한 교육부 결정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특검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10월부터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전남대도 지난 20일 지병문 총장이 퇴임햇지만 신임 총장이 임명되지 않고 있습
      2016-12-27
    • 경찰, 분양 투자 사기 법무법인 관계자 수사
      광주의 한 법무법인 직원이 아파트 분양 투자를 미끼로 13억여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파트 시행사를 설립해 분양사업 투자를 명목으로 13명으로부터 1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광주지역 모 법무법인 직원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는 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2-27
    • 경찰, 횡령 혐의 광주교대 교수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횡령 혐의로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1년여 간 한 재단에서 받은 연구용역비 1억5천만원 중 5천6백여 만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광주교대 모 교수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총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교육부가 재추천을 요구해 임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016-12-27
    •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연중 최저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은 지역경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2월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90으로 지난달 보다 1.2 포인트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보다도 4.2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소비자 심리지수가 88.2로 지난달보다 1.8 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92.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6-12-27
    • 천정배 "보수*진보를 통합한 경쟁...정권교체 앞장"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이 마련한 '대선과 호남정치' 토론회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진보와 보수 등 모든 개혁적 세력이 모여 경쟁하는 역할을 국민의당이 담당할 것이며, 호남이 가져야 할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는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 13개 언론사 전 현직 편집*보도국장이 주최한 토론회는 앞으로 11명의 대선주자들의 불러 정치철학과 비전 등을 검증*비교할
      2016-12-27
    • 광주트라우마센터, 법인화 추진 속도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치유하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법인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트라우마센터를 출연기관 형태의 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행정자치부 등과 법인화 협의를 마친 뒤 이르면 내년 안에 설립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 정신보건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와 시비가 투입됐지만, 올해 정부가 사업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국비 지원을 중단하자 광주시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27
    • 광주 수돗물, 모든 관로 수질기준 '적합'
      광주지역 정수장과 급수과정 시설이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수질검사 결과, 용연과 덕남, 각화 정수장의 먹는물에서 건강상 유해 유기무질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소독 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 등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또 배수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과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검사도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12-27
    • 국교련, 국립대 총장 임명 파행 수사 요청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가 국립대 총장 임명 파행에 관한 수사를 특별검사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국공립교수회연합회는 순천대와 광주교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등에서 후임 총장 임명이 지연되거나 1순위 총장 후보를 특별한 사유없이 배제한 교육부 결정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특검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0월부터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전남대도 지난 20일 지병문 총장 퇴임 뒤 신임 총장이 임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
      2016-12-27
    • 경찰, 분양 투자 사기 법무법인 관계자 수사
      광주지역의 한 법무법인 직원이 아파트 분양 투자를 미끼로 13억원 가량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파트 시행사를 설립하고 분양사업 투자를 명목으로 주위 사람 13명에게서 13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로 광주지역 모 법무법인 직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27
    • 경찰, 횡령 혐의 광주교대 교수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횡령 혐의로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1년여간 한 재단에서 받은 연구용역비 1억5천만원 중 5천6백여만원을 빼돌려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광주교대 모 교수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총장 후보로 선출됐지만, 교육부가 재추천을 요구해 임용 대상에서 제외된 적이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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