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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세계수영대회 사무국 출범...본격 준비 돌입
      광주세계수영대회 사무국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사무국은 오는 2019년 7월 치러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시설 준비와 경기운영, 대회 홍보,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무국이 대회 개최를 불과 2년 10개월 남기고 구성된데다 전담 인력도 12명에 불과해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 6백억 원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의문시 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27
    • 전남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오는 29일 개막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175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의 다양한 진료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27
    • 광주 시민단체, 故 백남기 농민 책임자 처벌 촉구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가톨릭농민회 등 시민단체는 5.18 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9-27
    • 광주 세계수영대회 사무국 출범...본격 준비 돌입
      광주세계수영대회 사무국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사무국은 오는 2019년 7월 치러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시설 준비와 경기운영, 대회 홍보,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무국이 대회 개최를 불과 2년 10개월 남기고 구성된데다 전담 인력도 12명에 불과해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 6백억 원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의문시 되고 있습니다.
      2016-09-27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모레 개막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175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며 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의 다양한 진료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2016-09-27
    • "국토부 보유 드론, 90%가 중국산"..신동력 산업 '헛구호'
      국토교통부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90%가 중국산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윤영일 의원이 국토부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토부 보유 드론 22대 중 20대가 중국 업체가 제작한 모델이었습니다. 윤 의원은 "현 정부가 신동력 산업을 육성한다고 하면서, 정작 정부와 공공기관의 활용 드론은 대부분 중국 등 외국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7
    • "유치원생에게 음란동영상을?"..50대 택시기사 집행유예
      유치원생들을 차에 태우고 가다 음란동영상을 보여준 택시기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3월 전남의 한 도로에서 유치원생 4명을 택시에 태워 이동하면서 음란 동영상을 5분간 튼 혐의로 기소된 59살 택시기사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27
    • 광주하계U대회 계약·시설 부적정..20명 징계 조치
      *광주하계U대회 관련 계약·시설 부적정 수두룩 시 감사위, 6건 적발 20명 징계조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시설과 관련해 6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돼 20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광주하계U대회 경기시설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9명은 경징계 요구, 11명에게 훈계 조치해 모두 20명을 신분상 조치했습니다. 주의 4건과 시정 2건 등 모두 6건의 위법행위가 드러나 3,200여만 원이 감액조치됐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보라매공원 등 3곳의 축구연습장 인조잔디가 입찰공고서
      2016-09-27
    • "국토부 보유 드론, 90%가 중국산"
      국토교통부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90%가 중국산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윤영일 의원이 국토부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토부 보유 드론 22대 중 20대가 중국 업체가 제작한 모델이었습니다. 윤 의원은 "현 정부가 신동력 산업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정작 정부와 공공기관의 활용 드론은 대부분 중국 등 외국산"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09-27
    • 광주 U대회 위법행위 6건 적발, 9명 징계 요구
      광주 U대회 감사 결과 6건의 위법 행위가 적발돼 9명이 징계를 받을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 U대회 경기시설에 대한 감사 결과 계약 대상자를 부적정하게 선정하는 등 모두 6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9명을 징계 요구하고 11명을 훈계 조치했습니다. 이번 특별 감사는 광주 U 대회가 끝난지 1년이 지났는데도 특혜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계약과 공사과정, 사후관리 실태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2016-09-27
    • 음주운전 차량 들이받은 뒤 보험금 타내
      음주운전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보험금을 타낸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 27일 광주시 장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43살 이 모 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 6백만 원을 타낸 혐의로 20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그재그로 운전하는 이 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일부러 추돌사고를 낸 뒤 음주 차량에 뺑소니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27
    • "전남 무안공항, 훈련 전용 비행장으로 전락"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훈련 전용 비행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포공항의 훈련용 항공기 95기 중 절반 이상인 48기가 무안공항에 분산 배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훈련용 항공기 운행이 많아질 경우 공항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7
    • 폭염 속 4살 유치원생 방치, 원장·교사 해임
      폭염 속에 4살 원아를 통학 차량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3명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26일) 열린 교원 징계위에서 사고 유치원 원장 51살 박 모 씨와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 주임교사 34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원생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유치원에 대한 시설 허가 취소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9-27
    • 검찰, 광주시 비리 전방위 수사...오늘 오전 추가 압수수색
      검찰, 광주시 비리 전방위 수사...오늘 오전 추가 압수수색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의 비리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시를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 도시재생국, 환경생태국, 교통건설국, 세정담당관실, 참여혁신단, 스마트행정담당, 예산담당관실 등 7개 실국과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전 정책자문관 김용구씨의 알선수재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김씨를 구속
      2016-09-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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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기름 싣은 유조선,전남 신안 '새천년대교' 들이받아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유조선이 건설 중이던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신안군 암태면 해상에서 864톤급 유조선이 건설 중이던 새천년대교에 설치된 철제구조물을 들이받아 선장 68살 유 모 씨 등 승선원 7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유조선은 벙커C유 1,100㎘를 싣고 전날 낮 여수에서 출항해 군산으로 가던 길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나 기름 유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새천년대교는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총 길이 10.8km의 교량으로, 오는 2018년 8월 완공예정입니다.
      2016-09-27
    • 폭염 속 4살 유치원생 방치, 원장·교사 해임
      폭염 속에 4살 원아를 통학 차량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3명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26일) 열린 교원 징계위에서 사고 유치원 원장 51살 박 모 씨와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 주임교사 34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원생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유치원에 대한 시설 허가 취소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9-27
    • "전남 소방 지역대 52%가 '나홀로 소방서'... 대책 필요"
      전남의 소방 지역대 52%인 31곳이 나홀로 소방서여서 화재나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의 1인 지역대 59곳 중 52%인 31곳이 전남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1곳 중 2곳은 소방관 1인이 10만㎡ 이상을 관할하고 있어 활동범위가 너무 과도하게 설정돼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27
    • '30억 꿀꺽'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무더기 검거
      보이스피싱으로 30억 원을 가로챈 기업형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여 국내 피해자 213명에게서 30억 6천8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콜센터 관리자 31살 이 모 씨 등 22명을 구속하고 윤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총책, 해외, 국내관리자, 개인정보 수집, 콜센터 관리자, 인출팀장 등으로 역할을 나눠 기업형으로 조직을 운영해왔습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해외에 사무실을 차리는 수법으로 국내
      2016-09-27
    • '폭염 속 통학버스에 아이 방치' 유치원 원장 등 3명 해임
      폭염 속 통학버스 안에 아이를 방치했던 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3명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광산구 사립 유치원 원장 51살 박 모 씨와 교사 2명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폐원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7월 29일 광주 광산구의 한 유치원 25인승 통학버스에 8시간 동안 방치돼 4살 유치원생이 열사병 증세를 보여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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