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여수시, 2년 연속 관광객 천만 명 돌파
      여수를 찾는 관광객수가 2년 연속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올해 누적 관광객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천 3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여수시는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보다 승용차나 기차를 이용한 개별관광 위주로 관광패턴이 변했다면서 이에 맞춰 가을*겨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6-09-28
    • 전남대 차기 총장 후보자 선정 절차 돌입
      전남대학교가 차기 총장임용 후보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후보지원자 등록을 받은 뒤 선거운동과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1일 최종후보자 2명을 선출해 교육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갈등을 겪었던 전남대는 지난달 교직원 총투표에서 직선제 요소를 반영한 간선제 방식을 통해 20대 총장 후보를 뽑기로 합의했습니다.
      2016-09-28
    • 광주지법, 광명주택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지난 8월 부도 처리된 광명주택에 대해 법원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파산부는 광명주택에 대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기존 경영진이 아닌 제3자 법정관리인과 조사위원 등을 선임했습니다. 기업회생절차가 개시에 따라 모든 채권과 채무가 동결되고 광명주택이 아파트 시공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협력업체들이 기업회생절차를 반대해왔습니다.
      2016-09-28
    • 순천시,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 장관상 수상
      순천시가 전국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에서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발표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도 대표로 참가한 순천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개인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정보의 생성부터 보관, 분석, 감시까지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는 전국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6-09-28
    • 광주*전남 지역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
      광주*전남 지역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6.25전사자 유가족과 행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DNA시료 채취 실적과 신원확인 실적 등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전사자 유해 발굴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주요 격전지에 대한 참전용사와 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2016-09-28
    • 목포선관위, SNS서 선거 운동한 공무원 고발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자체 공무원이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목포시선거관리원회는 지난 총선 앞두고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해 특정 후보를 도운 혐의로 공무원 조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고교 동문으로 구성된 SNS 모임에서 당원모집과 위장전입 권유, 선거운동 독려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09-28
    • 진도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 출범
      진도군이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다음 달 열리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체육회 등 14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대회 준비에 온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2016-09-28
    • 광주*전남 아동*장애인 실종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지역의 장애인과 실종 아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실종 아동은 광주가 지난해 1명에서 10명으로, 전남은 1명에서 11명으로 늘었고 지적 장애인 실종도 광주 5명, 전남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간 실종된 아동과 지적장애인은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커 경찰과 지자체의 관심과 안전장치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09-28
    • 광주시, 다음 달부터 영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광주시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말까지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의 영아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상 영아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8
    • 경찰, 은행에서 돈봉투 받은 시의원 조사
      해외 출장을 앞두고 시중 은행으로부터 경비 명목의 금품을 받은 광주시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한 시중 은행 간부로부터 중국 출장 식사비 등의 명목으로 100만원 가량이 든 돈 봉투를 받은 광주시의회 심 모 의원을 소환해 불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은행은 올해 말 선정되는 광주시 금고 운영 경쟁의 유력 후보군으로 대가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28
    • 경찰, 은행에서 돈봉투 받은 시의원 조사
      해외 출장을 앞두고 시중 은행으로부터 경비 명목의 금품을 받은 광주시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한 시중 은행 간부로부터 중국 출장 식사비 등의 명목으로 100만원 가량이 든 돈 봉투를 받은 광주시의회 심 모 의원을 소환해 불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은행은 올해 말 선정되는 광주시 금고 운영 경쟁의 유력 후보군으로 대가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6-09-28
    • 광주시노조, "쇄신인사, 수사에 협조해야"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시정개입 의혹에 대해 윤장현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적절한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기용돼 있다며 검찰 수사 결과에 관계 없이 윤 시장이 선제적으로 큰 폭의 쇄신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자문관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해 시정의 안정을 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8
    • 광주시노조, "쇄신인사, 수사에 협조해야"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시정개입 의혹에 대해 윤장현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적절한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기용돼 있다며 검찰 수사 결과에 관계 없이 윤 시장이 선제적으로 큰 폭의 쇄신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자문관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해 시정의 안정을 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6-09-28
    • 광주*전남 건축물 10곳 중 6곳 '지진 무방비'
      광주·전남지역 내진 설계 의무대상 민간건축물 10곳 중 6곳 이상이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 설계 대상 건축물 3만 5천여 동 중 실제 내진설계가 적용된 곳은 40%인 1만 4천여 동에 그쳤습니다. 전남은 이보다 더 낮은 3만 8천여 동 중 33%인 1만 2천여 동만 내진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8
    • 국내 유명 자동차 튜닝기업 영암 이전
      국내 유명 자동차 튜닝기업 모헤닉게라지스가 영암으로 이전합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모헤닉게라지스는 지난달 영암읍 일원 만 4천여 제곱미터에 공장부지를 마련해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모헤닉게라지스는 중고 차량을 분해한 뒤 부품과 도장, 인테리어 등에 주문자 취향을 반영해 다시 만드는 리스토어와 튜닝 작업을 하는 업쳅니다.
      2016-09-28
    • 농어촌공사 임직원 비위 행위 심각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비위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징계를 당한 농어촌공사 임직원은 모두 165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이나 해임된 경우가 91명으로 55%를 차지한 가운데, 대부분 승진 관련 금품수수와 뇌물수수, 일용 인부 임금 미지급 등의 사유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8
    • 아들뻘 아파트 경비원 폭행, 담뱃불로 지져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담뱃불로 얼굴을 지진 5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0시쯤 광주시 치평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경비원 24살 차 모 씨를 폭행하고 담뱃불로 뺨을 세 차례 지져 얼굴에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입주민 5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차 씨가 큰 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면 안 된다고 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9-28
    • 광주*전남 건축물 10곳 중 6곳 '지진 무방비'
      광주·전남지역 내진 설계 의무대상 민간건축물 10곳 중 6곳 이상이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 설계 대상 건축물 3만 5천여 동 중 실제 내진설계가 적용된 곳은 40%인 1만 4천여 동에 그쳤습니다. 전남은 이보다 더 낮은 3만 8천여 동 중 33%인 1만 2천여 동만 내진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2016-09-28
    • 농어촌공사 임직원 비위 행위 심각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비위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징계를 당한 농어촌공사 임직원은 모두 165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이나 해임된 경우가 91명으로 55%를 차지한 가운데, 대부분 승진 관련 금품수수와 뇌물수수, 일용 인부 임금 미지급 등의 사유였습니다.
      2016-09-28
    • 8시 뉴스
      1
      2016-09-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