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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세계 최초 바이오부탄올 공장 착공
      폐목재와 폐농작물를 발효시켜 차세대 에너지인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하는 공장이 세계 최초로 여수에 들어섭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 착공식을 갖고 내년 하반기까지 총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400톤 규모의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세계 최초로 준상용화급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이 여수에 착공됨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바이오 화학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6-09-29
    • 김원중 데뷔 30년 기념 공연..광주시민이 함께 만들다
      김원중 데뷔 30년..광주시민들이 기념공연 마련 -'시민 100인위원회' 구성 공연 준비 '바위섬', '직녀에게'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원중 씨의 데뷔 30주년 공연이 광주의 각계각층 시민들에 의해 다음달 11일 열립니다. 광주 시민들로 구성된 '김원중 데뷔 30년 기념공연을 만드는 100인 위원회'가 다음달 11일 오후 8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수 김원중 데뷔 30년 기념 'with 광주'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김원중씨는 바위섬, 직녀에게, 광주천 등 대표곡을 부르고 가수 안치환씨가 우
      2016-09-29
    • 목포경찰 오천원권 위조범 일당 3명 검거
      목포경찰, 오천원권 위조범 일당 3명 검거 오천원권 위조지폐를 유통한 일당 3명이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천원권을 위조해 목포와 광주 등지에서 유통한 혐의로 27살 김 모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컬러복사기로 오천원권 5천200장, 2천600만 원의 위폐를 만들어 목포와 광주에서 각각 12장과 26장 등 38장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위폐를 유통하기 전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2016-09-29
    • 산단 부지 분양 이중잣대..형평성 논란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여수산단 부지 분양을 놓고 오락가락 행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은 규제를 풀어 유치한 반면 국내 기업은 인허가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0년째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씨. 여수산단 중흥지구에 천억 원을 들여 화학공장을 짓겠다는 투자계획서를 여수에 접수했다가 거부당했습니다. 화학업종 입주가 불가능한 지구라는 게 이유였지만 김 씨는 납득하지 못합니다. 여수시의 주장과
      2016-09-29
    • 8시 뉴스
      1
      2016-09-29
    • 윤장현 시장, 시청 추가 압수수색 사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인척인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 비리 의혹으로 시청이 또다시 압수수색을 당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시장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가까운 사람을 엄정하게 관리 감독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로 시청이 또 압수수색을 당하게 돼 공직자들의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 벌어졌다고 사과한 뒤 사건의 실체가 철저히 규명되도록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적쇄신을 신속히 단행하고 불합리하거나 부적절한 일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공직자들은 하루 빨리 마음을 가다듬고 시정에 전념해
      2016-09-29
    • 다른 날도 많은데 왜 '섬(島)의 날' 없을까?...국가기념일 지정 필요하다
      다른 날도 많은데 왜 '섬(島)의 날' 없을까?...'국가기념일 지정 필요하다' 목소리 -전남 섬 2165개 (우리나라 섬의 65% 차지) - 유인도 279개, 무인도 1886개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29일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안'을 심의해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역사적으로 섬은 해양영토 수호의 전초기지이자 잘 보존된 전통문화 자원의 거점"이라며 "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2016-09-29
    • 중국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해마다 '적자'
      중국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해마다 '적자' 지난 2011년 200억 원 투입해 설립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0억원을 들여 설립한 중국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가 지속적인 적자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영수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aT는 중국 칭다오 현지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200억원을 투입 100% 자회사인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를 2011년 설립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해 현재는 현대로지스틱스의 중국법인인 상해
      2016-09-29
    • 3년간 광주*전남 스쿨존 어린이사고 119건
      최근 3년간 광주와 전남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19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와 전남의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각각 60건과 89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쿨존 내 무인단속 장비 설치는 광주 5대, 전남 3대에 불과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9
    • 윤장현 광주시장, 시청 추가 압수수색 사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인척인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 비리 의혹으로 시청이 또다시 압수수색을 당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 시장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가까운 사람을 엄정하게 관리감독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로 시청이 또 압수수색을 당하게 돼 공직자들의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 벌어졌다며 사과하고, 사건의 실체가 철저히 규명되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적쇄신을 신속히 단행하고 불합리하거나 부적절한 일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공직자들은 하루 빨리 마음을 가다듬고 시정에 전념해 달
      2016-09-29
    • 부부싸움 후 방화, 40대 여성 2도 화상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양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3살 신 모 여인이 어깨와 허벅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 씨가 남편과 부부싸움한 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29
    • 바다 추락 승용차 안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바다에 추락한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8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율포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바닥에 가라앉은 승용차 안에서 광주에 사는 56살 양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29
    • 3년간 광주*전남 스쿨존 어린이사고 119건
      최근 3년간 광주와 전남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19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와 전남의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각각 60건과 89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쿨존 내 무인단속 장비 설치는 광주 5대, 전남 3대에 불과했습니다.
      2016-09-29
    • 저녁뉴스
      1
      2016-09-29
    • 6회
      1
      2016-09-29
    • 바다 추락 승용차 안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바다로 추락한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보성군 율포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해경이 수색에 나서, 바닥에 가라앉은 승용차 안에서 광주에 사는 56살 양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29
    • 부부싸움 후 방화, 40대 여성 2도 화상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양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3살 신 모 여인이 어깨와 허벅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 씨가 남편과 부부싸움한 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29
    • <160929 굿모닝 스포츠> 명승부/ 이나래
      올 시즌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지만, 가을야구의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가을야구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는데요.. 어제 경기가 없었던 기아의 막판 선전을 기대하며, 올 시즌 화끈했던 명승부 장면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7월 13일, 베테랑 김원섭 선수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둔 경기 영상,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2016-09-29
    • 생활뉴스
      1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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