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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의대 국현 교수 '화이자의학상' 선정
      - 전남대의대 국현교수 화이자의학상 - 혈관 석회화 제어 가능한 치료법 제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국현 교수(약리학)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전남대학교 의대 국현 교수 국현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 터뮤니케이션즈'에 발표한 논문에서 혈관의 석회화를 제어할 수 있는 치료법을 제시해 세계적 관심을 모았습니다. 논문에서 국 교수는 HDAC1이라는 특정 단백질이 혈관의 석회화를 억제하지만 이 단백질이 MDM2라는 효소에 의해 파괴될 경우엔
      2016-10-10
    • 국내 통합의학 미래, 장흥이 개척
      【 앵커멘트 】 장흥군이 통합의학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통합의학 치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말 완공되는 통합의학센터는 국내 통합의학의 미래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말 준공 예정인 장흥 통합의학센터입니다. 29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통합의학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동서양의학치료실과 200개의 병상이 들어섭니다. ▶ 인터뷰 : 김영강 / 통합의학센터 감리단장 - "1층은 양의학 중심으로 돼 있고요. 2층
      2016-10-10
    • 정무위 국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쟁점
      국가보훈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의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 지정과 제창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는 보훈단체와 애국단체 등에서 제창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합창 방식을 고수하면서 충돌을 빚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1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50만 명 돌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일정의 3분의 1인 오늘(10일) 오후 2시에 5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체험존과 국제관의 인기가 높아 주말에 줄을 길게 서고 있다며 주말보다 평일,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입장하면 체험코너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10-10
    • '아름다운 도서관' 광주과기원 중앙도서관, 광주시 건축상 금상
      - '조형미 탁월' 지스트 중앙도서관, 광주시 건축상 제20회 광주시 건축상 금상에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이 선정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은 현대 도서관 기능의 변화를 수용한 공간 구성과 조형미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비주거 부문 금상을 받았습니다. 간삼종합건축사사무소 오동희 건축사가 설계하고 태영건설이 시공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
      2016-10-10
    • 정무위 국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쟁점
      국가보훈처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의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 지정과 제창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는 보훈단체와 애국단체 등에서 제창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합창 방식을 고수하면서 충돌을 빚었습니다.
      2016-10-10
    • 광주 사립 교원 위탁채용 조례안 상임위 통과..사학 반발
      - 광주 사립 중등교원 위탁채용 조례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 사학법인, "위탁채용 인센티브는 사실상 불이익 주겠다는 것" 반발 광주지역 사립학교 중등교원을 교육청이 위탁 채용할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오늘 오전 김영남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교육청 사립중등교원 임용시험 위탁 권장과 채용정보 공시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사립학교 중등교원 채용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와 채용정보 공시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2016-10-10
    • 자동차 100만 대 사업 국비 미집행 '사업 제동'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올해 국비가 집행되지 않으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단지 설계비와 기반 구축비에 사용해야 할 올해 국비 30억 원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에 착수도 못한 채 기재부와 예산 집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국비와 시비 비율을 조정하자고 나서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0-10
    • 콘텐츠진흥원, 성과 없이 157억 낭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성과없이 연구비 157여억 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연구과제 중단 사례는 모두 19건으로 157억 9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구과제 수행 중 책임연구원이 변경된 사례가 12건, 최근 5년간 R&D 지출 대비 수입 비율은 0.9%에 불과해 투자 대비 성과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10
    • 가동 30년 초과 한빛원전 1,2호기..가동 중지 횟수 기간 급증
      - 가동 30년 한빛원전 6기, 가동 중지 총 119회·501일(정기점검 제외) - 가동 30년 1,2호기..가동 중지 횟수*기간 급증 한빛원전이 가동을 시작한 이후 30년 동안 총 119회, 501일간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민주 이찬열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986년 가동을 시작한 한빛 1호기의 경우 계획예방정비 등 정기점검을 제외한 가동 중지 횟수가 올해까지 35회, 110일에 달했습니다. 1987년에 가동을 시작한 한빛 2호기도 36회, 181일 동안 가동
      2016-10-10
    • 8시 뉴스
      8
      2016-10-10
    • 경찰이 성범죄..최근 2년 반 광주·전남 경찰관 6명 중징계
      - 성범죄 저질러 중징계 받은 경찰관, 광주·전남 6명 광주 전남에서 지난 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민주 박남춘 의원의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와 전남 각각 3명씩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2014년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이 파면됐고 올해도 동료 여경을 추행*폭행하고 가출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경찰관 2명이 파면 조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담당
      2016-10-10
    • 성범죄 중징계 광주*전남 경찰관 6명
      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광주*전남지역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 3명, 전남 3명이었습니다. 광주에선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 등 3명이 파면됐고, 전남에선 사건 관련 여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접대·향응을 제공받은 경찰관 3명이 파면되거나 해임됐습니다.
      2016-10-10
    • 자동차 100만 대 사업 국비 미집행 '사업 제동'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올해 국비가 집행되지 않으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단지 설계비와 기반 구축비에 사용해야 할 올해 국비 30억 원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에 착수도 못한 채 기재부와 예산 집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국비와 시비 비율을 조정하자고 나서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16-10-10
    • 바다에 기름 유출해놓고 '도주'..외국 선박 검거
      - 여수해경, 바다에 기름 유출하고 도주한 외국 선박 검거 여수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뒤 달아난 외국 선박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금오도 동쪽 15km 해상에서 유성혼합물 400리터를 유출하고 도주한 혐의로 만 6천톤 급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시 금오도 해상을 항해했던 선박 40척을 전수조사해 유출 선박을 적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10
    • 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 등 18명 긴급대피
      - 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들 긴급대피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내과병원 투석실에서 불이 나 혈액 투석치료 중이던 환자를 포함해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실 구석의 냉온풍기에서 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10
    •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임명
      -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곽대석씨 임명 전남복지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곽대석 씨가 임명됐습니다.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 면접과 복지재단 이사회 의결, 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임기 3년의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습니다. 신임 곽 대표이사는 신안 출신으로 전남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뒤 숭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CJ그룹에서 25년간 사회공헌팀과 CJ나눔재단*CJ문화재단을 총괄 운영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습니다. kbc
      2016-10-10
    • 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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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하선영 가야금 병창단 팔도민요 연주회 열려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야금병창단 '현의 노래'가 팔도민요를 주제로 한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병창 이수자인 하선영씨가 이끄는 '현의 노래'가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전통 경기민요와 제주,서도민요, 그리고 25현 가야금협주곡 육자배기 등 잘 알려진 전통 민요를 가야금병창으로 편곡해 선보였습니다.
      2016-10-10
    • 1010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광주가 10.3도, 목포는 10.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평년보다 2~3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우리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구름이 끼지만 맑은 날씨가 한 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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