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 모 고교 3층서 여학생 추락사
      광주 남구 모 고교 3층서 여학생 추락사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3층에서 1학년 여학생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과 학교 측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해당 여학생이 저녁 식사를 한 뒤 친구들과 교실 옆 휴식공간인 3층 테라스의 1미터 높이 난간 위에 올라 장난을 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0-20
    • 업무추진비 '눈먼 돈'..'카드깡'으로 횡령 순천시의원들
      업무추진비 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나눠쓴 순천시의회 의원 6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은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카드깡'을 해 의원들에게 현금을 나눠준 혐의로 순천시의회 2016년 상반기 예결위원장 53살 A씨 등 6명의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2차례에 걸쳐 98만 5천 원을 결제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아 소속 시의원들에게 7만 원씩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후 '카드깡' 논란이 일자 전액 회수해
      2016-10-20
    • 거리마다 불법 광고물..단속 피하려 형태 진화
      【 앵커멘트 】 광주의 큰 도로변 곳곳에 어지럽게 걸려 있거나 붙어있는 허가받지 않은 광고물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 광고물이라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거할 경우 자칫 민사상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대학가입니다. 거리 곳곳에 불법 전단지가 나부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로수와 전봇대에 쇼핑백을 걸어두고 전단지를 넣어두는 형태나 클립형 유인물 등 불법 광고물 종류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 인터
      2016-10-20
    • 여성공무원 50%시대..광주국세청 5급 이상 여성은 8% 불과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지만 광주지방국세청의 경우 5급 이상 여성간부 공무원은 단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5급 이상 세무직 간부 공무원은 모두 98명, 이 중 여성은 8명에 불과합니다. 9급 이상 전체 세무직 공무원 1천612명 중 여성이 512명으로 31.7%를 차지하지만 간부급 여성 공무원 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특히 3급과 고위 공무원엔 여성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5급 이상 여성공무원 8명 중 단
      2016-10-20
    • 동부지역본부 개청 2주년..민원 확대 성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개청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20일 개청한 동부지역본부는 26종이던 처리 민원을 136종으로 늘려 지난해 2천 6백여 건, 올해 8월까지 천 8백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또 순천에 국제기구인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를 유치하고, 신안군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0-20
    • 1020 모닝 날씨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었는데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4도, 여수 1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여수 2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인 토요일에는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10-20
    • 모닝와이드 652회
      1
      2016-10-20
    • 지자체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산업...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달라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도심 한복판 광란의 질주..10대 3명 검거
      무면허로 훔친 차를 운전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위험천만한 도주 행각을 벌인 혐의로 10대 3명이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영암에서 차량을 훔쳐 여수까지 몰고 오다 경찰에 적발되자 도심 한복판에서 도주행각을 벌인 혐의로 14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수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6-10-19
    • 교육,관광 등 실감미디어가 돈 되는 세상
      【 앵커멘트 】 영화 속에서나 보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가 우리 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실감미디어와 교육, 문화 콘텐츠가 접목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산업을 이끌어줄 지원센터가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룡이 그려진 아이들 그림책에 스마트폰을 대자 살아있는 공룡처럼 움직이고 날아다닙니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입니다. 단순한 책도 3차원 영상으
      2016-10-19
    • 10/20(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갈 길 먼'광주전남 관광')..트렌드 뒤쳐져 광주전남의 ‘관광산업’이 불리한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 거리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테마여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2.(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멸치잡이 어민들이 어장이 황폐화됐다며 새꼬막 양식어민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3. (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2016-10-19
    • 정원산업디자인전 51만 명 방문 '성료'
      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정원산업디자인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보름 동안 열린 디자인전에는 51만 명이 방문해 8억 6천만 원의 입장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원수의 전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마련한 비즈니스 데이에서는 철쭉 43만주와 천리향 만주 등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0-19
    • 광양 5일시장,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광양시와 광양 5일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 지자체와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평가에서 광양시는 143억 원을 투입해 현대화 시설을 설치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양 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9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6-10-19
    • 10/1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주력 산업이 광산업에서 문화산업,다시 자동차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주력산업도 달라져 지속적인 성장엔진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주력산업도 '흔들')... '미래 불투명')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전남의 주력산업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3.(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
      2016-10-19
    • 前 조합장 '갑질 폭행', 농협은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광양의 한 농협 직원이 전 조합장에게 맞은 뒤 뇌진탕과 불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건값을 빨리 계산해주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윤데, 농협 측의 사건 은폐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정 모자를 쓴 남성이 밀짚모자를 쓴 남성을 잡아채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날립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 손에 있던 무언가로 또 다시 남성을 폭행합니다. 4선의 광양농협 전 조합장이 자재 매장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
      2016-10-19
    • 지자제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 산업...진짜 먹거리?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정해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일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현장]지진 훈련 맞아?..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도 대규모 지진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의무적인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수박겉핥기 식으로 진행하거나 어떤 곳은 아예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지진대피훈련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2시 1분 싸이렌 소리와 함께 지진 경보를 알리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 싱크 : 효과음 - "현재 시각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하지만, 사무실 안 직원들은
      2016-10-19
    • '누가 버렸나'...대나무 쓰레기 어민간 갈등
      【 앵커멘트 】 수십만 개 대나무 쓰레기로 여수 여자만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문제가 여수, 순천 어민들과 보성 어민들 간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자칫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적한 해안가가 발디딜 틈도 없이 대나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연일 대나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여러 군데 산재한 이런 대나무띠는 조류
      2016-10-19
    • 트렌드 반영 못하는 광주ㆍ전남 관광전략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모두 문화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고 있지만, 떨어지는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거리로 여전히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먹거리 중심의 테마여행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호남권에서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은 전북 전주입니다. 전주는 접근성 등 많은 측면에서 광주전남과 조건이 비슷하지만, 한옥마을이라는 볼거리와 함께 비빔밥 등 먹거리가 더해진 테마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
      2016-10-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