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십 억대 리베이트 사건) 경찰 은폐 의혹)
경찰이 수십억 원대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 내부 감사나 수사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제식구 감싸기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2.(장애학생 상습 폭행 교사) 채용도 '특혜')
장애 학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채용과정에서도 특혜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습니다.
3.(비엔날레 국비 삭감)..'세월오월' 영향?)
'세월오월' 전시 논란이 광주비엔날레 국비 삭감에도 영향을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광주비엔날레에 일몰제를 소급 적용하면서 올해부터 국비 지원이 대폭 줄었습니다.
4.('재탕삼탕' 반복)..미래위한 공약 발굴해야)
대선공약 실현율이 낮은 데는 시도가 후보들에게 제시한 공약이 기존 사업을 재탕*삼탕한 점도 한몫을 했다는 지적입니다.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공약 발굴이 시급합니다.
5.(전복*굴비 매출 '뚝')..사라진 명절 특수)
설이 다가왔지만 지역 특산품 업계는 명절 특수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굴비와 전복 등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기면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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