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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럴 마케팅' 선거운동 예비후보 무죄
      자신에게 유리한 글만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게 하는 이른바 바이럴마케팅 방식의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후보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올해 4월 치러진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당시 업자에게 돈을 주고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자주 검색될 수 있게 의뢰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후보에 대해 업무를 의뢰한 증거한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를 위해 실제 바이럴 마케팅 선거운동을 한 광고대행업자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04
    • 골목길 사망 노인, "넘어졌나, 밀었나" 수사
      골목길에 쓰러진 7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 30분쯤 봉산동 한 골목길에서 72살 이 모 씨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자 54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결과 이 씨가 쓰러지는 장면이 부자연스럽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1-04
    • 광주신용보증재단, 부적정 업무처리 8건 적발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광주시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대보증인을 과도하게 요구하거나 공사를 쪼개기로 발주해 수의계약을 하는 등 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고, 9명에 대해 경고와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했습니다. 또 국세 체납자만 보증제한 대상자로 규정하면서 지방세 체납이 있던 14건, 1억 천600만 원의 보증사고가 났다며 규정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04
    • 마을커뮤니티공간 2호점 '잇다' 문 열어
      마을 공동체 활동의 거점이 되는 마을커뮤니티공간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화정동 서초등학교에 문을 연 마을커뮤니티 공간 '잇다'은 교실 2칸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마을카페와 나눔가게, 주민프로그램 공간 등으로 사용됩니다. 광주시는 마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 7곳에 마을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6-11-04
    • 70대 할머니 묻지마 폭행..40대 구속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70대 할머니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9살 장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쯤 오림동 한 삼거리 인도에서 70살 정 모 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때려 손목이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장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04
    • '바이럴 마케팅' 선거운동 예비후보 무죄
      자신에게 유리한 글만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게 하는 이른바 바이럴마케팅 방식의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후보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올해 4월 치러진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당시 업자에게 돈을 주고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자주 검색될 수 있게 의뢰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후보에 대해 업무를 의뢰한 증거한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예비후보를 위해 실제 바이럴 마케팅 선거운동을 한 광고대행업자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2016-11-04
    • 광주신용보증재단, 부적정 업무처리 8건 적발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광주시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연대보증인을 과도하게 요구하거나 공사를 쪼개기로 발주해 수의계약을 하는 등 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고, 9명에 대해 경고와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했습니다. 또 국세 체납자만 보증제한 대상자로 규정하면서 지방세 체납이 있던 14건, 1억 천600만 원의 보증사고가 났다며 규정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16-11-04
    • 전남 농식품, '서울식품산업전'서 우수성 알려
      전라남도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6차 산업인증 제품과 전통 발효 식품, 전남 쌀 등의 홍보 활동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특히 6차산업 인증경영체 12개 회사는 11번가·쿠팡 등과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 상담도 진행됩니다.
      2016-11-04
    • '표절논문으로 채용된 교수' 관련 반론보도
      지난 4월 24일에 방송된 제하의 기사에서 2014년 10월에 채용된 조선대 김 모 교수가 표절논문을 학교에 제출한 후 채용이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표절논문을 제출해 교수로 채용된 사실이 없으며, 학교 측 채용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16-11-04
    • [뉴스룸]광주·전남, 흡연·스트레스↓ 운동량↑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생활 속 운동 얼마나 실천하고 계십니까. 광주와 전남 지역민의 흡연률과 스트레스가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줄고 운동 실천율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무엇보다 꾸준한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그동안 흡연률은 전국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광주와 전남은 예외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흡연률은 각각 19.5%, 21.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2016-11-04
    • 선박사고 잇따라..1명 사망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997톤급 대형 가스선과 9.7톤짜리 소형 어선이 충돌해 선원 68살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30분 뒤 진도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고,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등 선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016-11-04
    • [탐사]탁상 치안행정...광주, 치안 체감만족도 '꼴찌'
      【 앵커멘트 】 광주의 치안 체감 만족도가 전국에서 꼴찌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치안 체감 만족도를 조사한 결괍니다. 시민들의 치안 수요를 경찰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 실태를 탐사리포트 뉴스인, 정지용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쯤, 광주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귀가길에 20대로 보이는 괴한에게 납치될 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싱크 : 경찰 관
      2016-11-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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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전남 농식품, '서울식품산업전'서 우수성 알려
      전라남도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전남도는 내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6차 산업인증 제품과 전통 발효 식품, 전남 쌀 등의 홍보 활동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특히 6차산업 인증경영체 12개 사는 11번가·쿠팡 등과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 상담도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1-04
    • '입신양명' 문화가 부조리 원인"
      "입신양명' 문화가 부조리 원인" 한양대 유진 교수 '한국재무학회 심포지엄'서 주장 "옥시보고서 조작·이화여대 사태, 권력 순종의 결과…공동선·정의 고민해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려는 한국의 '입신양명'(立身揚名) 문화가 부조리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로 국가적 큰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이화여대 입학 등 특혜도 이러한 잘못된 입신양명 문화에 기댄 대학(교수들)의 권력에 대한 순종 결과라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2016-11-04
    • 불법 선거운동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무죄
      '불법 선거운동'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무죄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4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업자에게 돈을 주고 포털사이트에서 키워드 검색을 하면 이름이 우선 검색되도록 하는 '바이럴 마케팅' 방식의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선거운동(마케팅) 업자로부터 제안
      2016-11-04
    • 광주신용보증재단 '부당한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신용보증재단 부당한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시 감사위, 쪼개기 발주, 과도한 연대보증 요구 등 8건 적발 재단법인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쪼개기 발주, 과도한 연대보증인 요구 등 위법부당한 실태가 시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8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시정 4건, 주의 3건, 개선 1건 등 행정상 조치 8건과 기관경고(1건) 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경고 7명, 주의 2명 등 9명은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감사 결과 재단은 다자녀·다문화·한부모 가
      2016-11-04
    • 이낙연 지사, 박정희 기념사업추진위 참여 철회
      이낙연 전남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년 기념사업추진위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과 경북 간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넉 달 전 추진위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는데 동의했지만 광화문 동상 건립 같은 과도한 우상화에는 동의할 수 없어 추진위 참여를 철회하겠다는 뜻을 정홍원 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위원회 출범 당시 이 지사가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기와 호남민심을 고려할 때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kbc
      2016-11-04
    • 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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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11/04(금) 모닝 날씨
      *대체로 맑아요 아침 안개 짙음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은데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올라 광주 5/18 여수 9/1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5도, 여수 9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8도, 여수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데요. 우리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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