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해수로와 하구둑 생태복원 움직임 봇물
      【 앵커멘트 】 무안군과 신안군이 40년 전 물막이 둑 설치로 끊어진 태원농장 일대 해수로를 공동으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 등 환경단체들은 영산강 하구둑 생태복원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무안군 해제면과 신안군 지도 사이를 가로질러 설치된 담수호입니다. 본래 영광 칠산바다에서 신안군 선도로 이어지는 바다 물길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명렬 / 신안군 기획의회 담당 - "과거에는 여기가 어류의 통행로였어요. 영광부터 무안과
      2016-11-09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연구*운영 '지지부진'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2백여 명의 연구인력과 1천 9백여 대의 연구*생산 장비를 갖추고도 연구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에 따르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를 통해 도내 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한 건수는 지난 2013년 13건, 2014년 7건에 이어 올해는 단 1건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특허 출원 등록과 실용화 실적 등 진흥원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각종 수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운영 전반에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09
    • 무안 남악 복합쇼핑물 '점포개설 허가'
      무안군이 찬반 논란을 빚어왔던 남악 복합쇼핑몰의 점포개설 등록을 허가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연돼 왔던 점포개설 등록에 대해 두 차례 보완을 거쳐 개설을 허가했으며 최대 관건인 하수처리도 복합쇼핑몰 측이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해 조만간 건물 사용승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건물을 임대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남악복합쇼핑몰은 6만5천㎡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kbc 광
      2016-11-09
    • 5만 원권 위조지폐 유통시킨 일당 구속
      5만 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5만 원권 위조지폐 25장을 만들어 서울과 광주, 해남 등 20여 곳에서 물품을 산 뒤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4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광주의 한 모텔에 투숙하며 위조지폐를 만들었으며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대포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09
    • [더불어] '한쪽으로 주차한 뒤 편해요"
      【 앵커멘트 】 좁은 도로 양쪽에 세워둔 차량 때문에 통행에 어려움을 겪은 적 있을 텐데요. 광주 풍암동 주민들이 한쪽 도로변에만 주차하는 운동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풍암동의 왕복 2차선 도로 한편이 텅 비었습니다. 반대편 도로에는 차량이 빼곡히 들어찬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 인터뷰 : 진용경 / 광주시 풍암동 주민 - "우리 아이들 안전이 확보돼서 좋고요. 교통이 원활하게 되니까 동네가 더 쾌적해져
      2016-11-09
    • 광주,전남 일자리 갈수록 악화
      광주,전남지역의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고용시장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광주시의 고용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포인트 하락해 취업자가 4천 명 가량 줄어들었고, 실업률은 0.2% 포인트 올라 천 명 가량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역 취업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만 3천 명 가량 증가했지만, 조선과 해운업 등의 악화로 실업자가 9천 명이나 증가했습니다.
      2016-11-09
    • 술접대·대리비 받은 광주 북부경찰서장 '주의'
      경찰서 협력위원에게 접대 등을 받은 이성순 광주 북부경찰서장이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이성순 서장이 경찰서 간부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경찰서 협력위원에게 술접대와 대리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여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016-11-09
    • 아침 0.5도, 광주 올해 첫 얼음 관측
      때이른 초겨울 추위로 광주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지난해보다 17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 대비 7도 가량 낮은 0.5도를 기록했고, 곡성이 영하 2.8도, 화순이 영하 1.8도 등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이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부터 차차 풀리겠고 모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11-09
    • 60대 농민, 진도군에 장학금 2억 기탁
      진도의 한 농민이 평생을 모아온 돈을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에 기탁했습니다. 진도군 지산면에 사는 65살 곽영진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아쉬움이 늘 남아 있었다며 타향살이와 농사를 통해 번 2억 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도군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2016-11-09
    • 환경부, 페로니켈슬래그 법안 개정 추진
      【 앵커멘트 】 주택단지에 매립된 페로니켈슬래그에서 발암물질인 니켈이 다량 검출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페로니켈슬래그의 재활용 여부를 결정짓는 관련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기물인 페로니켈슬래그 32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광양시의회가 지난 8월 페로니켈슬래그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니켈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의 9배나 검출됐습니다. 특정대기유해물질인 니켈은 흡입할 경우
      2016-11-09
    • 8시 뉴스
      1
      2016-11-09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연구*운영 '지지부진'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2백여 명의 연구인력과 1천 9백여 대의 연구*생산 장비를 갖추고도 연구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에 따르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를 통해 도내 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한 건수는 지난 2013년 13건, 2014년 7건에 이어 올해는 단 1건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특허 출원 등록과 실용화 실적 등 진흥원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각종 수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운영 전반에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11-09
    • 무안 남악 복합쇼핑물 '점포개설 허가'
      무안군이 찬반 논란을 빚어왔던 남악 복합쇼핑몰의 점포개설 등록을 허가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연돼 왔던 점포개설 등록에 대해 두 차례 보완을 거쳐 개설을 허가했으며 최대 관건인 하수처리도 복합쇼핑몰 측이 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해 조만간 건물 사용승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건물을 임대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남악복합쇼핑몰은 6만5천㎡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2016-11-09
    • 저녁뉴스
      1
      2016-11-09
    • [LTE]첫 한파주의보..광주*전남 출근길 강추위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지금 날씨가 많이 추운 것 같은데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남광주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금 이곳에 나와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은 한겨울 옷차림입니다. (PAN)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
      2016-11-09
    • 100회
      1
      2016-11-09
    • 모닝와이드 669회
      1
      2016-11-09
    • 2016년 11월 9일(수) 모닝 타이틀+ 주요뉴스
      1.(광주전남 첫 한파주의보...출근길'강추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광주시‘청년정책 효과無' (일자리 감소) 광주시가 청년정책에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쓰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는 오히려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보다는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최순실 예산' 삭감)... 전당 증액 기대) 여야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최순실
      2016-11-08
    •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기온 다시 영하로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온이 낮부터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일주일 만에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구례와 곡성 등 일부 내륙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한파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찬바람이 불면서 옷깃을 여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두꺼운 외투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모습도 곳곳에 보입니다. 새벽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오늘 하루 광주· 전남의 기온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016-11-08
    • '아스콘 부실시공' 건설업자·공무원 덜미
      【 앵커멘트 】 기준 미달의 아스콘을 공급해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를 제대로 확인해야 할 공무원은 돈을 받고 시험성적서를 거짓으로 꾸며 부실 시공을 도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성군 동화면의 한 아스콘 업쳅니다. 이 업체 대표 51살 박 모 씨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아스팔트 포장 재료를 기준치보다 낮게 공급해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아스콘을 포장하는 시공업체와 짜고 기준량의 90%만 납품한 겁니다. ▶ 싱크 : 업체관계
      2016-11-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