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명칭 결정
고흥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역사박물관 명칭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결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전국에서 470여 건의 명칭을 공모받아 심사를 벌인 결과, 박물관 테마인 분청사기와 설화문학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내년 하반기에 개관하는 고흥 첫 박물관 명칭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9천 제곱미터 규모로 분청사기, 역사문화, 설화문학을 주요 테마로 한 상설전시장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