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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용병타자 버나디나 영입...헥터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필 대체 용병타자로 로저 버나디나를 연봉 8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로저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뛴 외야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중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15승, 방어율 3.4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헥터 노에시와도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2-01
    • 영산강환경청, 환경법 위반 2곳 녹색기업 취소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2곳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금호폴리캠 여수 1공장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녹색기업 지정제는 단속·지도 중심의 기업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 친환경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5년 만들어진 제도로 지정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인증 신청을 제한받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01
    • 기아, 용병타자 버나디나 영입...헥터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필 대체 용병타자로 로저 버나디나를 연봉 8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로저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뛴 외야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중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15승, 방어율 3.4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헥터 노에시와도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2016-12-01
    • 영산강환경청, 환경법 위반 2곳 녹색기업 취소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2곳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금호폴리캠 여수 1공장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녹색기업 지정제는 단속·지도 중심의 기업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 친환경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5년 만들어진 제도로 지정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인증 신청을 제한받게 됩니다.
      2016-12-01
    • 8시 뉴스
      1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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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1
    • kbc12뉴스
      1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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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1
    • 모닝와이드 688회
      1
      2016-12-01
    • 태양광 발전 특혜.."발전소까지 받아"
      【 앵커멘트 】 태양광 발전 시설 업체에게 금품과 발전소 등 수억 원 규모의 뇌물을 받은 한전 직원과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인허가 단계 간소화와 대형 전기 선로를 설치 등 각종 특혜를 제공한 대가로 태양광 발전소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태양광 발전솝니다. 2만 6천 제곱미터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시설 중 일부는 한국전력 직원인 55살 백 모 씨 소윱니다. 백 씨는 이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데 각종 편의를 봐주고 시공사 대표
      2016-11-30
    • 연말 특수 옛말..공연* 송년 '썰렁'
      【 앵커멘트 】 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과 인쇄업소 등은 연말특수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예매율이 낮은 공연은 취소되거나 위약금을 물고 공연 날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매년 이맘 때쯤이면 3백여 좌석이 손님으로 가득 찼다는 광주 광산구의 한 고깃집입니다. 올해는 매출도, 송년회 예약율도 절반 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경기침체에 최순실 게이트로 민심까지 위축돼 시민들이 지갑을
      2016-11-30
    • 30년 만의 정치파업..시민 불복종 선언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민심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30년 만에 정치파업을 벌였고, 오늘 열린 광주전남 촛불집회에도 5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오늘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광주 금남로와 순천 충효로에서 행진과 함께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국정농단 사태 발생 이후 평일
      2016-11-30
    • 2016년 12월 1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
      1.(친환경車*호남KTX 2단계 증액 '불투명')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광주전남 현안들의 증액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기획재정부의 1차 심의안에는 지역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2.(AI살처분 보상금 '갈등') 추가신고는 없어 ) AI가 검출된 나주 종오리 농장 주변의 농장에서는 추가 의심 증세가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AI가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살처분 보상금을 놓고 방역당국과 농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가계부채*연체액 증가) '화
      2016-11-30
    • 주운 돈 돌려주고, 웃돈 얹어 기부하고 '훈훈'
      이렇게 세상은 각박해지고 있지만, 주운 현금을 돌려주고, 그 돈에 다시 웃돈을 얹어 기부한 이웃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밤 11시쯤 광주시 용봉동에서 32살 박 모 씨가 쓰레기 더미 속에 있던 천 3백만 원이 든 종이봉투를 발견하고 다음 날 구청에 맡겼습니다. 박 씨 덕분에 사업자금 천 3백만 원을 찾게 된 54살 이 모 씨는 다시 찾은 돈에 3천 7백만 원을 보탠 5천만 원을 사회단체에 기부했습니다.
      2016-11-30
    • 내년 누리예산 또 땜질?...국회 결정 변수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통과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내일 열리는 2017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시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누리예산 12개월 분 750억 원을 그대로 통과시킬지, 아니면 지난해와 같이 어린이집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전액 삭감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놓고 정부가 50%, 교육청이 50%를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어서 국회 결정에 따라 광주시의회의 결정도 달라질 것으로
      2016-11-30
    • 2016년 11월 30일(수) 8뉴스 타이틀 + 주요
      1.(30년 만의 정치파업.. ('시민 불복종' 선언)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촛불민심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노동계는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정치파업을 벌였고,오늘 열린 광주전남 촛불집회에도 5천명이 참여했습니다. 2.('간 큰 뇌물')...특혜 대가 발전소 '꿀꺽') 태양광 사업 허가를 미끼로 뇌물을 받은 공무원과 한전 직원 등이 적발됐습니다. 뇌물로 전용축구장 면적의 5배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3.(AI살처분 보상금'갈등')..추가 신고는 없어) AI가 검출
      2016-11-30
    • 가계부채는 안 줄고 연체만 늘어
      【 앵커멘트 】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은행권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가계대출이 급증한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는 줄지 않고 있고 연체만 늘고 있어 가계 부채가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정부가 가계부채 감소 방안을 발표한 이후 은행권의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1/3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제2금융권도 가계대출 증가 폭이 둔화됐지만
      2016-11-30
    • 75t 엔진 연소 연속 '성공'..달탐사 '성큼'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 나로우주 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체 심장인 3단 엔진 연소시험이 연속 성공하면서 오는 2020년 예정된 달 탐사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화산이 폭발하듯 굉음과 함께 엄청난 양의 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나옵니다. 로켓 엔진은 섭씨 2천도가 넘는 불꽃을 안정적으로 뿜어냅니다. 한국형발사체 1단과 2단에 들어가는 75톤급 엔진 2호
      2016-11-30
    • AI 둘러싸고 방역당국-농가 갈등
      【 앵커멘트 】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AI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다행히 인근 대규모 농장에서는 추가 의심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를 놓고 방역당국과 농민들의 갈등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종오리 농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농장 반경 10km 이내에는 무려 280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사육 중입니다. 다행히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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