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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공여 혐의 고흥군의장, 징역 10월
      지난 2014년 고흥군의회 의장선거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고흥군의회 김의규 의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동료 의원 두 명에게 각각 5백만 원을 제공하거나 제공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의장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김 의장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2-22
    • 곡성군, '내일로' 관광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
      2016-12-22
    • 문병호, 광주서 국민의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
      문병호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이 국민의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 본부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중심 새정치, 영남 패권주의 혁파를 강조한 뒤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었던 국민의당이 심각한 위기를 맞은 것은 낡은 구태정치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경쟁자인 박지원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로 다가온 국민의당 차기 당권경쟁은 박지원, 정동영, 문병호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12-22
    • 김부겸 "촛불민심, 정권*정치교체"
      민주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김부겸 의원이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강조하고, 개헌 논의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부겸 의원은 촛불민심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하라는 국민들의 메시지이고, 이는 불공정과 불평등, 반칙 등이 만연한 정치권의 모순 덩어리를 완전히 걷어내라는 것이라며 그 최종적인 합의가 개헌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개헌에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대통령의 임기 개시 1년 이내에 개헌 합의를 완료하고, 바뀐 헌법은 현 국회가 끝나는 2020년부터 적용할 것을 제안
      2016-12-22
    • 혁신도시 이전기관 협력업체 채용정보 부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의 기업 채용정보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추진단이 개최한 지역인재 채용관련 협의회에서 지역대학 관계자들은 이전공공기관 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업정보가 없어 취업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동채용설명회 등에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채용정보도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5%까지 확대하는 방안의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건의했습니다.
      2016-12-22
    • 광주·전남 일선 학교 독감 비상..5,300명 결석
      최근 일주일 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독감에 걸려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학생이 5천3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독감으로 등교하지 못한 초·중·고교 학생은 5천 3백여 명으로, 하루 평균 760여 명이 결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조기 방학 검토를 안내했지만, 아직 방학을 결정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2-22
    • SRT 호남선 이용객, 하루 1만 명 육박
      수서발고속철도 SRT의 호남선 이용객이 하루 평균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식회사 SR이 SRT가 개통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SRT의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호남선 이용객은 11만 7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9천 7백50여 명꼴이었습니다. SRT 호남선은 하루 40편이 운행되고 있으며, 최단 소요시간은 1시간 27분입니다.
      2016-12-22
    • 뇌물공여 혐의 고흥군의장, 징역 10월
      지난 2014년 고흥군의회 의장선거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고흥군의회 김의규 의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동료 의원 두 명에게 각각 5백만 원을 제공하거나 제공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의장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김 의장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2016-12-22
    • 곡성군, '내일로' 관광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6-12-22
    • 8시 뉴스
      1
      2016-12-22
    • 광주과학기술진흥원 현판식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지 8년 만에 명칭을 바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광주지역 과학기술인들의 교류의 장인 어울마당을 마련하고 광주지역 R&D사업 예산확보와 과학기술진흥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2016-12-22
    • 저녁뉴스
      1
      2016-12-22
    • 희망2017 12/22(목)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보성읍 용문2리 주민들이 16만원 보성읍 동윤1동 주민들이 27만원 옥평3구 주민들이 10만원 광주 광산구 신흥동 7통에서 14만 5,000원 9통 주민들이 21만 2,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봉선2동 남양휴튼2차아파트에서 92만 7,000원 담양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에서 22만 5,600원 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에서 6만 1,000원 담양읍 강쟁리의 김준식 씨가 15만원 삼만1구 오정경로당에서 10만원을
      2016-12-22
    • 1222(목) 모닝 날씨
      *흐리고 가끔 비 예상 강수량: 5mm 내외 예상 적설: 1~5cm 오늘은 밤새 비가 내렸는데요, 동부내륙에서는 비가 오다 아침에 그치겠고, 다시 밤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작은 우산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영상권, 일교차 없어요 광주 10/11 여수 11/11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0도, 여수는 11도로 어제보다 더 올랐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여수 11도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없는
      2016-12-22
    • kbc12뉴스
      1
      2016-12-22
    • 제36회 키성장
      1
      2016-12-22
    • 모닝와이드 706회
      1
      2016-12-22
    • 다가오는 연말..경기 불황에 사랑의 온정 '뚝'
      【 앵커멘트 】 이처럼 오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기부금 의존도가 높은 복지단체들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조금씩 후원금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올해는 불황 탓에 5분의 1까지 감소한 곳도 있습니다. 이어서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광주 소태동의 한 지역아동센텁니다. 운영금의 70%를 후원에 의지하고 있는데, 올해는 도움이 손길이 크게 줄어들어 난방비마저 2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 인터뷰 : 신영미 / 지원지
      2016-12-21
    • 전매제한 아파트에도 불법 떴다방 활개
      【 앵커멘트 】 전매가 불가능한 아파트 분양권 거래를 중개하는 업자들이 모델하우스 주변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분양권을 사면 금방이라도 가격이 오를 것처럼 광고하고, 온갖 불법 행위를 동원하고 있지만 단속 인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택지개발지구로 1년간 분양권을 거래할 수 없는 광주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나오자 이른바 떴다방 업자가 접근합니다. ▶ 싱크 : 떴다방 업자 - "저 부동산이라서 원하시
      2016-12-21
    • 2016년 12월 21일(수) 8뉴스 타이틀 + 하단
      1.(독감확산 '백신 태부족') 보건당국 '비상')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2.(전매제한 아파트에도 (떴다방 '활개')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 아파트에도 이른바 떴다방이 활개를 치면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감독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3.(불황*탄핵*영란법'3중고' (연말경기 '실종') 경기불황과 탄핵정국, 김영란법 3중고로 연말 경기가 실종됐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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