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서 물건을 부순 뒤 승용차로 도주하는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차 6대를 파손한
4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전북 고창에서 43살 김 모씨는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물건을 부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등 6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영광군 영광읍까지 30킬로미터를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49살 안 모 경위 등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2025-08-12 20:11
공항서 체포·압송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난 떳떳...마녀사냥"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