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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4 모닝 카드> 학벌없는 사회를 꿈꾸다
      【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우리 젊은이들은 '스펙쌓기'에 온 시간과 열정을 쏟습니다. 자연스레 우리 사회는 능력보다는 학력위주의 채용 문화가 자리잡았는데요.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는 차별없는 고용을 위해 광주시는 '고졸자 고용촉진 조례'를 발의 했습니다. 시행된지 2년이 지났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능력이 아닌 학력 중심의 사회인 오늘날,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싶은데요 #2
      2017-03-23
    • <3/28 (화) 모닝 카드> 광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경제사회적 자립지원'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이 광주형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정책을 본따 2017년 부적응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전국에 공모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학교 밖 청소년 작업장' 네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달중으로 1곳이 추가로 개장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03-23
    • 8시 뉴스
      ..
      2017-03-23
    • 정오용)수면 위로 드러난 세월호...인양작업 속도
      【 앵커멘트 】 세월호 선체가 오늘 새벽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현재는 선체 자세를 조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13미터 인양은 예상보다 늦은 오후 늦게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선체가 오늘 새벽 3시 45분쯤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침몰 1073일 만입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세월호 본격 인양이 시작됐고, 7시간 만에 선체 일부가 육안으로 첫 관측됐습니다. 1시간쯤 뒤, 세월호 측면 전체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2017-03-23
    • 12시 뉴스 선상 LTE>이 시각 인양 현장
      【 앵커멘트 】 1073일, 3년의 기다림 끝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희생자 유가족들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가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양 해역 부근에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맹골수도 해상에 나와 있습니다. 인양 작업 현장에서 약 천 8백 미터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바람과 파도는 아직까지는 잔잔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vcr) 인양작업은
      2017-03-23
    • 저녁뉴스
      1
      2017-03-23
    • kbc12뉴스
      1
      2017-03-23
    • 모닝"한 명도 빠짐 없이 돌아와다오"
      【 앵커멘트 】보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양작업을 지켜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일 텐데요, 3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인양작업에 하루종일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생과 조카가 차디찬 바다 속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권오복 씨, 사랑하는 딸 은화를 하루도 잊지 못하는 이금희 씨.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작업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밤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2017-03-23
    • [중계차-가안]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세월호
      【 앵커멘트 】 세월호가 오늘 새벽 3시 45분쯤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본인양에 착수한 지 8시간, 진도 맹골수도에 갇힌 지 무려 3년 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기자)네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인양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날이 밝으면서 이곳 진도 팽목항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날씨도 좋아 인양작업은
      2017-03-23
    • [모닝 LTE]이시각 동거차도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에서도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유가족들은 앞으로 남은 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꼭 성공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 기자 】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인양 현장은 한층 더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곳 동거차도 야산 정상도 유가족과 취재진들이
      2017-03-23
    • 제49회 치아교정
      1
      2017-03-23
    • 모닝 730
      1
      2017-03-23
    • "한명도 빠짐 없이 돌아와다오"
      【 앵커멘트 】 오늘 누구보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양작업을 지켜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일 텐데요, 3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인양 시도에 하루종일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생과 조카가 차디찬 바다 속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권오복 씨, 사랑하는 딸 은화를 하루도 잊지 못하는 이금희 씨.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이 시도된다는 소식에 밤잠을 이룰 수 없
      2017-03-22
    • [중계차]3년 만의 세월호 인양.. 본 인양 임박
      【 앵커멘트 】 남>3년 만에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바닥에 있던 선체를 1미터 들어올리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여>본인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이계혁 기자~ (기자) 네, 저는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인양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곳은 현재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파도도 잔잔합니다. CAM2 오전 10시부터 인양 시험에 나섰던
      2017-03-22
    • 장흥 육용 오리 계열화 농장서 또 AI 바이러스
      장흥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는 발생 농장 오리 2만 2천 500마리와 3㎞이내에서 사육 중인 2만 2천마리를 살처분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AI가 발생한 농장은 다솔 계열로, 지난 15일에만 장흥과 무안 등 다솔계열 농장 4곳에서 AI가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일제 검사를 벌여 해당 농장에서 AI 바이러스를 검출했습니다.
      2017-03-22
    • 광주디자인센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디자인'논의
      광주디자인센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습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인 장동훈 삼성디자인교육원장은 미래의 디자인산업은 기존과 같은 제품 생산에 치중해선 설 자리가 없다며 디자인 속에 기술 혁신과 감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개원 11주년을 맞은 광주디자인센터는 오는 26일까지 디자인센터에서 2017 광주디자인위크와 호남 디자인 페스티벌을 갖고 27일에는 서울 성균관대에서 '미래 예측'을 주제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1차
      2017-03-22
    • 032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인양 시작)..선체 1m 들어 올려)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선체 인양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을 시작해 선체를 바닥에서 1m쯤 들어올린 뒤 균형잡기를 하고 있는데, 순조로울 경우 밤늦게 본인양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가족*시민들) 성공 인양 기원 '한마음') 세월호 인양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동에서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인양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도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2017-03-22
    • [LTE]이시각 동거차도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에서도 미수습자 가족들이 인양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언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지 가슴을 졸이며 인양작업이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 기자 】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저물었지만 인양 선박에는 아직도 조명이 환하게 밝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동거차도 야산 정상인데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2017-03-22
    • 매립지 침출수 누출로 하천오염..물고기 떼죽음
      【 앵커멘트 】 광주시광역위생매립장에서 침출수 20톤이 하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근 마을의 지하수 오염은 물론 농사철 영농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사고를 숨기기에만 급급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배를 뒤집은 채 물 위에 떠있습니다. 하천을 따라 수백 미터 구간에서 죽은 물고기들이 발견됩니다. 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 광주시 남구에 있는 광주시광역위생매립장에서 침출
      2017-03-22
    • 광주 상무고에 '평화의 소녀상' 세워져
      고등학생들이 교내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광주 상무고 학생들은 13개 동아리를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생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고 일본정부의 정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것은 지난해 성덕고에 이어 상무고가 두번쨉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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