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첫 출근길...이색 시무식 '눈길'
【 앵커멘트 】새해 첫날 첫 출근길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기대와 설렘 속에 일터로 향했습니다. 풍선 날리기와 거리 행진 등 이색 시무식도 열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역사로 진입하는 열차 위로 시민들이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올해는 가정도, 회사도 건강하길 바라 봅니다. ▶ 인터뷰 : 김명진 / 광주시 치평동 -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가족들, 저희 회사 팀원들 모두가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