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용)광주 도심 남은 금싸라기 개발 추진..광주시
【 앵커멘트 】 광주 임동의 전남·일신방직, 호남대 쌍촌캠퍼스, 그리고 광산구 금호타이어 부지는 사실상 광주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곳들입니다. 이른바 도심 속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우면서 관심이 많은데, 언제, 어떻게 개발이 이뤄질 지, 이계혁 기자가 살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임동의 전남·일신방직 부지입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된 이곳은 현재 주변 도심이 낙후돼 주민들의 개발 요구가 끊임 없이 이어졌습니다. 전남·일신방직은 공장 이전과 함께 부지 개발을 추진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