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날짜선택
    • [수영기획]클린 대회 이끈다..도핑과의 전쟁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공정한 경쟁을 지키기 위한 도핑과의 전쟁을 소개합니다. 더 빨리 헤엄치기 위한 선수들의 욕망은 때로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도핑'이라고 불리는 금지 약물을 통해 신체적 능력과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바로 그것인데요. 스테로이드 계열의 근력 강화제와 흥분제, 진통제, 진정제 등 중추신경이나 심장 박동에 작용하는 약물들이 대표적인 금지 약물로 꼽힙니다. 과학기술의
      2019-06-16
    • 신속 대처 에어포켓 갇힌 선원 구조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원 한 명이 뒤집힌 배와 함께 물 속에 갇혔지만 해경의 발빠른 대처와 배 안에 생긴 에어포켓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복된 어선의 밑바닥이 수면 위로 떠올라있습니다. 뒤집힌 배 안에는 50대 선원 1명이 갇혀 있는 상황. 망치로 이곳 저곳을 두들겨 생존을 확인한 해경 구조대가 곧바로 선체 진입을 시도 합니다. 구명줄을 따라 뿌연 바닷속을 헤치
      2019-06-15
    • 전남도의회, 교육청 추경 예산안 26억원 삭감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추경 예산안 중 26억원이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어제(14일)교육청에 대한 추경 예산안 심의위원회를 열어 원자력안전체험시설지원금 반환비와 도청탐지 시스템 설치비 등 17건, 2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미래 도전 프로젝트와 학생자치활동비 등 5건의 예산에 대해서는 4억 1천만원이 증액됐습니다.
      2019-06-15
    • 내일 새벽 광주서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전
      내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결승 경기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거리 응원을 위해 내일 새벽 1시부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응원에 앞서 오늘밤 10시까지는 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2019-06-15
    •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 민족자주대회 개최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9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본부는 오늘(15일) 5.18민주광장에서 민족자주대회를 열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남ㆍ북ㆍ해외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남북공동선언의 당사자로서 우리 정부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남북 철도연결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9-06-15
    • 광주서도 U-20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 열려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결승 경기에 대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응원을 위해 오는 16일 새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응원에 앞서 내일(15) 저녁 6시40분부터 10시까지는 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06-14
    • 지역 단위 통합복지ㆍ복지 공공성 회복 강조
      새로운 광주형 복지모델 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 통합복지와 복지 공공성 개념이 강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복지혁신포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복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준비 없는 복지 확대로 복지재정이 편중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면적인 분석을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다시 설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6-13
    •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 2주 이상 지속될 듯
      광주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유덕사업소의 보수 작업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민간업체의 화재 사고로 음식물쓰레기 하루 발생량 5백톤 중 백 톤 이상에 대한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존 3백톤에서 현재 2백톤까지 줄어든 유덕사업소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량이 이르면 2주, 늦어도 3주 안에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 주택 내 음식물쓰레
      2019-06-13
    • 주민 안전 위협 빈집 실태조사 착수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 실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지역 내 주택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 지역 빈집은 6천가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주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9-06-13
    • 대회 엔트리 마감..세계 수영 스타 총출동
      【 앵커멘트 】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사실상 마감됐습니다. 지난 대회 7관왕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아시아 수영 강자 중국의 쑨양,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등 전 세계 수영 스타들이 출전 신청을 완료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를 확정한 선수단은 전 세계 백96개국 6천3백여 명입니다.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중 최대 참가 규몹니다. 전 세계 수영 스
      2019-06-12
    • 북한 선수단 광주세계수영대회 엔트리 접수 포기
      북한 수영 선수단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 접수를 포기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수영연맹이 대회 엔트리 접수 마감일인 오늘(12일)까지 국제수영연맹 측에 대회 참가 의사 여부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와 국제수영연맹은 엔트리 마감과 상관없이 북한이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혀온다면 언제든 참가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9-06-12
    • 광주 지역 무장애 버스정류소 대폭 확대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무장애 버스정류소가 대폭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버스정류소 40곳을 올해 안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재 45곳인 광주 지역 무장애 버스정류소를 오는 2021년까지 백5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9-06-12
    • 세계수영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D-30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등 대회 시설이 속속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는 가운데, 대회에 참가할 국내 선수단도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시설마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주경기장인 남부대시립수영장을 비롯해 염주체육관수영장과 조선대운동장 야외 수조 등의 공사가 다음주까지 마무리 됩니다. 이미 완공된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다음달 5일 입촌이 시작됩니다. ▶ 인터뷰 :
      2019-06-11
    • 광주시 예산집행률 87% 최근 5년내 최저
      광주시의 예산 집행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의회가 발표한 회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의 예산 규모는 5조2천억원이었지만 실제 사용한 예산액은 4조5천억원으로 집행률이 87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집행률은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월액은 7천억원으로 전년 보다 천8백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06-11
    • 노인 복지 공간 확보 시급..해결책 마련은?
      【 앵커멘트 】 급속한 노령화와 함께 노인 복지 공간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책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광주시는 당장 대규모 노인 복지 시설을 추가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기준 광주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18만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 전체 인구 146만명의 13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문을 연 지난 2009년에 비해 50퍼센트가 급증
      2019-06-10
    • 레독스흐름전지 인증센터 광주 유치 확정
      대용량 차세대 2차전지 산업의 핵심 기관인 레독스흐름전지 인증센터가 광주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거점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대용량 전력 저장용 레독스흐름전지 인증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광주시, 전남대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레독스흐름전지 시스템 기술개발과 기술센터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이 추진됩니다.
      2019-06-10
    • 첨단 과학의 역사 수영복의 발전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첨단 과학의 원리가 담긴 경기용 수영복에 대해 살펴봅니다. 근대 수영이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은 이후 더 빨리 헤엄치기 위한 영법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영복 연구개발이 이어졌는데요. 20세기 초, 헐렁한 전신수영복이 첫 선을 보인 이후 반바지나, 삼각, 사각 형태의 수영복이 잇따라 등장했고 최근에는 밀착형 전신 수영복과 반신 수영복까지 등장했습니다.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테르
      2019-06-09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역대 최대 규모 확정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역대 수영대회 중 가장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등록일 마감을 일주일 앞둔 현재 2백여개 국가가 대회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달 4일 기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신청을 한 국가는 모두 백96개국입니다. 선수와 임원, 방송 미디어 등 4천3백여명이 등록을 마친 상탭니다. 2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때보다 19개국이 더 많고, 가장 많은 나라
      2019-06-06
    • 동아수영대회 개막..세계수영대회 준비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 성격을 겸하고 있어 대회 결과는 물론 운영과 준비 상황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설 보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테스트 이벤트로 개막했습니다. 유년부부터 대학부와 일반부에 이
      2019-06-05
    • 정소은 여자 자유형 50m 한국신기록 수립
      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개막 첫날부터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서울수영연맹 소속 정소은 선수는 결승에서 25초 19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로 골인했습니다. 여자 자유형 50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이 나온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이며 정소은은 여자 자유형 100미터에서도 55초3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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