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기자
    날짜선택
    • 김진표 "이재명, 압도적 1위..그냥 대통령만 뽑아선 안 돼, 권력구조 자체 바꾸어야"[신년대담]
      김진표 전 국회의장 발언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대담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9
    • 박지원 "명태균에 '넵. 충성!' 김건희, 남편은?..추잡, 둘 다 검찰에 잡아먹힐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중앙지법을 특정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법원 절차에 응하겠다고 반격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명분을 약화시키면서 시간을 끌어보려는 다목적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당은 '법꾸라지, 법기술자들'이라는 직설적인 비판을 쏟아내고 있고, 변호인단은 "우리가 한발 물러선 것"이라며 "선의로 해석해 달라"고 반박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5-01-09
    • 김진표 "제2 윤석열, 제도로 막아야..누구 유불리 따질 일 아냐, 개헌이 답"[신년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등을 달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대선 자체도 중요하지만 '제2의 윤석열' 출현을 막기 위한 제대로 된 정치 시스템 구축도 함께 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오늘(9일)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조기대선 전망 관련한 질문에 "지금 탄핵 열차도 제대로 발차도 아직 안 한 단계인데 저 뒤에 가장 마지막에 있을 대선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권력구조와 정치 시스템
      2025-01-09
    • 박지원 "'얼쩡남' 경호관에 '핵가방', 尹이 아직도 군 통수?..당장 최상목에 넘겨야"[여의도초대석]
      한때 윤석열 대통령 도피설이 돈 가운데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오마이뉴스TV 카메라에 잡힌 것과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옆에 있는 경호관 손에 이른바 '핵가방'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들려 있다"며 "당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핵가방을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을 얼쩡얼쩡거린다는 뜻의 '얼쩡남'으로 지칭하면서 "(영상에 잡힌) '얼쩡남'이 결국 윤석열 같아요. 얼쩡남이요. 얼쩡얼쩡했잖아
      2025-01-09
    • 정세균 "하루빨리 尹 끝내는 게 국익..'윤석열 재림 방지' 개헌, 이재명 결단 필요"[신년대담]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발언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대담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8
    • 김재원 "이재명-조국 다 불구속 기소, 왜 尹만 강제체포?..뭔가 편파, 이재명 의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공수처가 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다시 발부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공수처 경찰 공조본과 이를 막으려는 대통령 경호처가 사생결단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재원 전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검사 출신이신데 좀 원론적인 질문을 드리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게 내란입니까, 아닙니까. ▲김재원 전 위원: 이제 뭐 굉장히 논란이 많은 주제인데요. 저는
      2025-01-08
    • 김재원 "尹, 제3 장소 도피?..수치 속에 멸문당할 일, 그럴 리 없어"[여의도초대석]
      야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윤석열 대통령 제3 장소 도피설에 대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과거 일본 전국시대 같으면 가문이 멸문당할 일"이라며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윤 대통령 도피설을 일축했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관용차 마이바흐가 관저를 빠져나갔다는 등 윤 대통령 도피설 관련해 "아니 그럴 리가 있습니까?"라고 되물으며 "과거에 일본 전국시대 소설 같은 거 읽어보면 성주가 전쟁 중에 몰래 도피하는 것이 최대의 수치스러운 행위이고 가문이 멸망당하는 사례로 몇
      2025-01-08
    • 정세균 "어떻게 尹 같은 사람이..다음 대통령, '민주주의자'여야, '아직은' 출마 생각 안 해"[신년대담]
      내란수괴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해야 되는데 이분은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가가 어떻게 되든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든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며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개탄해 마지않았습니다. 정세균 전 의장은 오늘(8일)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이분이 이제 법조인 출신 아닙니까. 그러니까 재판이나 법은 내가 고수다. 그래서 내란죄 수사는 아예 대꾸도 하지 않고
      2025-01-08
    • 김종인 "팬덤정치 극단주의 결합, 민주주의 붕괴..'벼락 대통령' 안 돼, 안에서 길러야"[신념대담]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동영상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7
    • 박범계 "이재명, 왕이 되려는 죄수?..내란범들이 할 말 아냐, 일단 尹부터 체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가 과연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는 실력이나 의지가 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선 국회 소추인단이 탄핵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빼기로 하면서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판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국회 소추인단 중 1명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범계 의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재광
      2025-01-07
    • 김종인 "대선, 이재명씨가 결국 가장 유리..이준석이 이재명 잡을 수도, 하기 나름"[신년대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 치러지게 되는 조기대선 관련해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은 "야권 후보는 결국은 이재명씨가 가장 유리하지 않겠나 이렇게 봐요"라며 "여권에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인 이사장은 오늘 (7일)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내가 사실은 이준석이 이번 국회에 진입을 하면은 이준석이가 하나의 대한민국 정치의 변곡점이 될 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
      2025-01-07
    • 정동영 "'파시즘' 尹 탄핵, 극우 세력 함께 소멸..새 대통령, 새 공화국 시대로"[신년대담]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6
    • 정동영 "이재명, 개똥밭서 구르며 큰 사람..근본 안 잊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상"[신년대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향후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번 조기대선의 시대정신을 '무소불위 검찰 권력 청산'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꼽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런 지도자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대 대선 당시 여당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정동영 의원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조기대선의 시대정신을 묻는 질문에 "군을 영원히 쿠데타로부터 절연 추방하라는 국민의 명령 그리고 검찰 권력 청산 그리고 그보다도 더 중요한 과제가 나의 삶
      2025-01-06
    • 이재영 "이재명, 곧 대통령 될 생각..尹 참 미워, 왜 지금 계엄을 해서 李 좋은 일만"[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 관련해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은 "가만 놔뒀으면 이재명 대표는 아웃 됐을 텐데 이재명 대표는 지금 안심하고 있을 것 아니냐"며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 밉다"고 현 상황에 대한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쏟아냈습니다. 이재영 전 의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어찌 됐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은 이재명 방탄용 아니겠냐"며 "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보여왔던 국민들이 봤을 때 눈살 찌푸리는 행동들이 사실 이번
      2025-01-05
    • 조계원 "尹, '짐이 곧 국가' 망상..옳은 일 한다 환상, 내전 독려 국민 분열"[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경호처 뒤에 숨어 체포영장 집행을 사실상 방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윤석열의 이 편지가 내란을 확실하게 자백하는 자백서"라며 "사실상 내전을 부추기면서 국민을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석열은 지금 이 와중에도 분열과 혼란을 틈타서 어떻게든 다시 복귀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적어도 우두머리라면 우두
      2025-01-05
    • 박지원 "尹, 일단 체포되면 구속기소, 못 나와..어쩌다 저런 인간이, 저항 소용없어"[여의도초대석]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이 일단 체포되면 구속영장 청구와 구속기소 수순으로 갈 것을 알고 체포에 극력 저항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쩌다 이런 인간이 검찰총장이 되고 대통령이 됐는지, 우리가 이런 인간을 2년 7개월 동안 대통령으로 모셨어요.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당연히 윤석열을 체포하고 당연히 구속영장 청구를 해서 윤석열을 격리시켜야 된다"며 "
      2025-01-03
    • 박지원 "尹, 구치소엔 술 없어 강제 금주..불쌍, 김건희도 콩밥 확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관저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발부됐는데, 법원은 이례적으로 영장에 "군사상 기밀을 이유로 영장 집행을 거부할 수 없다"고 적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 앞 지지자들 시위대에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일촉즉발입니다.
      2025-01-02
    • 박지원 "尹, 여러분이 나를 지켜달라?..제 버릇 개 못 줘, 망상, 자기 죄를 몰라"[여의도초대석]
      법원 체포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 지지자들 시위대에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 버릇 개 주겠어요"라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영장 집행에 순순히 협력하라는 지시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떻게 됐든 내란 외환 우두머리가 아직도 자기 죄가 뭔지를 모르고 저렇게 궤변을 들어놓는 것은
      2025-01-02
    • 정동영 "尹, 무안 참사 애통 수습에 최선?..국민 모욕, 정신상태 완전 무너진 듯"[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무안공항 참사 당일인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다.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걸로 믿는다"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 뉴스를 듣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모욕감을 느꼈다"며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3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천주교 사제분들이 '사람이 어째서 이 모양인가'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만 참으로 한심한 인물이구나. 철저
      2025-01-02
    • 정동영 "권성동 국힘, 아직도 尹씨가 대통령으로 보이나..끔찍, 최악 '윤두광'"[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된 것과 관련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이라는 내란 우두머리가 대통령 관저에 하루라도, 1시간이라도 머물면 머물수록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은 실추된다고 본다"며 "공수처와 공조본부는 즉각 영장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3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장 집행을 미룰 이유가 없다. 즉각 경찰력을 동원해 윤석열을 체포하고 신병을 확보하는 것이 맞다"며 "경호처가 막아선다면 그것은 명백하게 실정법 위반이다.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2025-01-01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